(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도 어린이집의 휴원령이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예정됐던 어린이 체험관 교육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찾아가는 교육은 6월 18일부터 ‘조물조물 비누공방’ 신청기관 16개소, ‘무지개 요리교실’신청기관 17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어린이교육을 실시해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영양교육의 공백을 줄이고자 했다. 비대면 어린이교육을 위해 위생팀은 ‘조물조물 비누공방’, 영양팀은 ‘무지개요리교실 전통 떡 만들기’교육 키트를 제작했다. 조물조물 비누공방은 영유아가 비누만들기 체험을 통해 손 씻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무지개요리교실은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음식인 떡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오감 만족을 할 수 있는 교육으로 비대면 진행 교육이지만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업이다. 김남곤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평택시 어린이들의 교육 공백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및 폐그물의 철거를 위해 ‘민·관 합동 일제 하천 일제정비의 날’을 7월 2일로 지정해 추진했다. 이전까지 평택시는 업무 소관 부서 개별로 추진했으나, 정비효과를 높이고 무엇보다 깨끗한 하천환경을 시민들께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계획을 수립했다. 하천 정비의 날 추진 시 코로나19의 2차 유행을 방지하고자, 최소한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시 관련부서에서는 10명, 평택호 어업계원 20명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안성천·진위천 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 좌대에 대해 철거작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4개소에 대해 철거했으며 평택호 어업계원들은 자체적으로 폐그물, 폐어망 등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왔다. 이번에 시행한 불법시설물 철거의 경우 국제대교 인근 좌대와 재 설치된 좌대를 중점적으로 철거했고 정비구간을 지방하천인 도대천까지 확대해 정비했으며 폐그물, 폐어망은 ‘현덕면 덕목리와 신왕리’주변을 정비해 약 10톤을 수거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금까지 시민분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불법시설물과 폐어망이 정비되는 등 하천환경이 개선될 수 있었다.에 감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평택YMCA 및 3개 산하기관은 지난 1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증진 및 협력체제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시민들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연대해,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수요처를 연계·지원 하는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방미옥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생활 속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태영 사무총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이웃분쟁조정센터를 통한 마을공동체의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서정리역, 송탄역 주변 버스정류장 및 택시 승차대 10미터 이내 금연구역의 흡연 수시 단속을 강화한다. 버스 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에서 10미터 이내는 평택시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평소 간접 흡연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계속 되어 왔다. 이에 평택시에서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홍보활동과 지도·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으로 과태료는 평택시 조례에 따라 5만원이 부과되니 흡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의 자발적 금연 준수를 돕기 위해 금연상담 및 교육, 금연 보조제를 지원하는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금연에 성공할 것을 권유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30일 자동차 소유자가 폐차전 의무보험 또는 정기검사가 경과되어 차량말소 등록 후 발생하는 위반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고자 폐차장 관계자와 적극행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평택시 차량등록사업소 이득헌 소장, ㈜송탄폐차산업 등 6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를 폐차 신청하면 정기검사 유효기간 및 의무보험 가입기간경과 여부를 확인하고 경과된 경우 차주에게 자동차 폐차업체에서 정기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을 안내해 폐차 후 차주가 과태료를 부과 받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의무보험 및 정기검사 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폐차를 신청하는 경우와 의무보험 가입 및 정기검사 유효기간이 경과되는 경우, 의무보험 과태료가 1만5천원에서부터 경과일수에 따라 최대 90만원, 정기검사 과태료는 2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이 부과됨을 안내했다. 또한, 자동차 차령초과 말소 신청서를 접수 할 때 정기검사유효기간 도래 및 경과 자동차에 대해 정기검사유효기간연장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해 차량 소유자가 정기검사 연장 건으로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시간적 불편을 없애기 위해 폐차업체에 안내를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1일 여름철 장마기간 국지성 집중 호우에 대비하고자 경기도 행정1부지사, 건설교통국장, 안전총괄관 및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천배수펌프장 증설 현장과 승두소하천 정비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유천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06년 집중호우 시 안성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내부배제 불량과 유천배수펌프장 시설용량 부족으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신평, 원평동 지역에 대한 영구적 침수방지 대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또한, 기존 유천배수펌프장 시설용량 확대 및 군문배수펌프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99억이 소요되며 현재 실시설계가 80% 진행됐으며 토지보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이종호 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유천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승두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 및 안전점검 사항들을 확인했으며 “최근 예측하지 못한 기상상황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철저히 준비와 대처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평택지제영신 4블럭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30일 평택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8,000장을 기탁했다. 이번 마스크는 평택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5,000장, 평택지제영신 4블럭 지역주택조합에서 3,000장을 기부했으며 취약계층인 노인시설 및 장애인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을 통해 마음은 어느 때보다 따뜻해지고 있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LG전자 생산기술원 설비협력회는 지난달 30일 평택시에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 설비협력회는 현재 27개 LG전자 협력업체 대표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상하반기에 회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정윤수 회장은 “시민들께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정호 평택시 사회복지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얼어붙은 지역경제도 녹이고 코로나19 위기상황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30일 국제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한 ‘생명다리 서포터즈’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고정미 교수, 김월주 교수 및 서포터즈 학생 20여명이 참석해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한 선언과 생명다리 서포터즈로서의 역할과 각오를 다지는 선서 및 위촉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생명다리 서포터즈란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게 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서포터즈를 말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자살, 우울 고위험군들의 조기 발견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자살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생명존중문화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단원들은 “작은 관심을 통해 누군가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그 역할을 해낸다는 것에 대한 기쁨이 크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자살률 감소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평택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돌파 기념’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캐릭터가 출연하고 진행했으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평택이’에게 궁금한 점을 취합해 평택이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어 평택관련 짤막 퀴즈타임, 댄스공연 등이 진행돼 평택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택시 소셜미디어는 캐릭터를 활용해 보다 친근하게 홍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월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 통복천 특위 시의원, 전문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T/F부서장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엔비넷에서 지난해 7월 착수, 올해 6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됐다. 용역사 대표는 “오염원이 복잡한 통복천을 단기간 내 물과 접촉하면서 즐길 수 있는 수준까지 개선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수질모델링 결과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하는 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설치 구도심과 죽백, 청룡, 월곡동 등 농촌지역 하수관거 정비 상류수 정화 및 비점오염 저감 여울과 소, 수질정화식물 식재 등 생태학적 공법 등을 모두 완료 할 경우 2등급 수질을 맞출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한, 배다리저수지의 수질강화를 위해서는 이화하수처리수 총인처리 저수지 직접정화 후 자체 물순환시스템 도입 도심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날 관심이 높았던 배다리저수지 바닥준설 여부는 준설토 검사결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어 수생태계 보전 등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 희망일자리 3000’사업 참여자를 7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 희망일자리 3000’사업은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생활 방역, 환경정화사업, 행정업무 보조, 농촌 일손돕기 등 7개 분야로 공공 일자리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3,000명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저소득자,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우선 선발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의 수요, 노동시장 상황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직접 일자리 반복 참여자 뿐 아니라 소득, 재산 기준 초과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7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4개월간으로 근무 시간은 사업에 따라 1일 3~8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8,590원을 지급하고 교통이 불편한 읍·면 지역 사업장 참여자는 추가로 1일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1동에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때문에 가려진 미소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직원이 청렴·친절 교육 시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하고 민원업무를 보는 시민들에게 더 친절함을 유지하기 위해 거울보기를 생활화 하는 등 친절서비스 제공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이일홍 동장은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철 부패하지 않도록 거울을 보며 청렴생활을 다짐하고 스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미소를 잃지 않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더 청렴한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 30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안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 등 어려움에 처해있는 친환경 농업인에게는 농산물 유통의 물꼬를 열어주고 임산부에게는 친환경농업으로 농사지은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국민건강,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임산부나 2020년도 1월1일 이후의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연간 48만원 한도 내에서 월 최대 4회, 신청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1회당 4~6만원 상당으로 이 가운데 80%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20%는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임산부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뒤 확정 안내 문자를 받으면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본인이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총 금액의 20%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는 고객만족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충민원을 포함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을 분석·점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안성시는 경기도내 타 시군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어 안성시 민원서비스의 종합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는 민원서비스 만족도 및 단축률 향상을 위한 ‘2020년 상반기 민원처리 지연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민원처리 현황 및 단축률 현황 분석’, ‘적극행정·민원응대 교육’등을 통해 안성시 민원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원실 CCTV 설치’, ‘비상벨 연락시스템’, ‘청원경찰 배치’ 등을 통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미흡한 부분을 분석·점검해 개선하고 부서별 민원서비스 교육, 친절마인드 향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객만족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지시하며 공직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