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동장 차영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해자)는 12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건강한 겨울보내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세류1동 유관기관 단체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배추 200포기에 김장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일손을 도왔다.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손맛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받고 행복해하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세류1동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각 단체 위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망포2동(동장 최원재)은 지난 9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망포2동 주민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망포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복식 풀리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탁구반 수강생 약 2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함께 탁구를 배우던 분들과 이렇게 주민탁구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평소에 더 열심히 연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탁구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최원재 망포2동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탁구대회를 계기로 승패를 떠나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수원 시민들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망포2동(동장 최원재)은 지난 8일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한 사랑의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서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원한 후원금으로 겨울용 고급 극세사 이불을 마련하였으며,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관리하는 사례대상 가구 중 홀몸 어르신·한부모·장애가구 등 6가구를 선정하여 전달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재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이불을 전달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이다. 앞으로도 망포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이현희)은 지난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제6차 치매예방 프로그램 ‘조물조물 & 재잘재잘 희망 다솜나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날은 관내 65세 이상 치매 예방·치료가 필요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뇌 발달과 대⋅소 근육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신문지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조물조물 & 재잘재잘 희망 다솜나눔’사업은 치매미술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 1회 2시간씩 신체활동,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표출과 오감을 자극해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시도한다. 영통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며 참여 어르신에 대한 우울척도 사전사후 검사 실시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노래연습장업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2019년 유통관련업 대표자 보충 교육’을 오은 13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보충 교육은 지난 5월 실시된 정기 교육 미이수자 및 신규등록 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수원소방서, 게임물관리위원회 및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의 협조를 얻어 영업자 준수사항 및 처벌기준과 유통관련업 위반 사례를 교육하고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관련 소방법 및 재난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표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관련 법령과 준수사항을 익히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불법 행위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영업 마인드를 확립하고자 대표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불참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3동(동장 정철호)은 지난 9일 청소년 가족봉사단과 주민자치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를 대비한 가로수 손뜨개 옷 입히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가족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손뜨개 보온재를 활용해 영통 미관광장 인근 가로수 20여 그루에 형형색색 따뜻한 손뜨개 옷을 입혔다. 또한 길거리 흡연으로 인해 보행자 불편을 초래해온 미관광장 내 금연을 유도하는 메시지 보드를 게시하며 한마음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통3동 청소년 가족봉사단은 이 날 활동을 끝으로 올해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내년에는 봉사단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간 봉사활동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해주신 청소년 가족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 활동이 여러분에게 봉사의 참의미를 깨닫고 스스로의 손으로 변해가는 우리 마을을 체험케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때 이른 추위가 시작되었던 지난 7일과 8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일영)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김장행사에는 구운동 새마을3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선 단체원들은 500여 포기의 배추와 양념을 준비해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120가구에 전달했다. 김일영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원, 자원봉사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주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재필 구운동장은 “좋은 행사를 하는 만큼 하늘도, 날씨도 좋은 하루가 되어 다행이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작게나마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마음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미숙)는 지난 7일 경기도 교육청 사회봉사단 ‘우리다’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우젓 1kg 100개를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광량 서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새우젓 판매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도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서둔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의 깔끔이 자원봉사자 7명은 매일 주택밀집지역 및 무단투기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깔끔이 자원봉사자들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매일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관내를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하는데, 종량제봉투 속에 섞여있는 플라스틱, 유리 등 제대로 분리배출 되지 않은 쓰레기들을 정리한다. 또한 전봇대에 붙어있던 전단지,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들을 정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깔끔이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와 수원시수의사회는 지난 9일 호매실 반려견 놀이터에서 '찾아가는 반려견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교실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하여 반려견 보호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으로 찾아가서 개최한 문화교실로 반려견 행동교정의 전문가인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올바른 산책문화”에 대한 교육, 반려견 행동교정 실습, 수원시수의사회의 건강진료상담, 반려견 인식표 만들어 달아주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100여명의 반려견주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동물보호법의 반려동물 등록 반려동물 관리 의무규정과 처벌이 강화된 동물보호법의 개정내용을 설명하고 공동생활공간에서의 반려동물 관련 고충으로 민원이 증가하는 요즘 소음관리 및 목줄착용 등 반려인 스스로가 반려동물 펫티켓을 준수하도록 홍보를 진행했다. 허숙경 경제교통과장은 “반려인 인구가 천만 명을 넘는 요즘 반려동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반려동물을 사랑으로 돌보고 반려인은 비반려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펫티켓을 철저히 준수하여 서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 대원 약 23명을 대상으로 대전 현충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 견학은 여성지원민방위대의 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대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호국 선열 묘역 참배를 통해 희생정신과 공훈을 기리고, 편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2014년에 의무민방위대 동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자 중심으로 창설된 지원민방위 조직이며, 민방위훈련 시 대피유도 활동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재해 위험지역 예찰활동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처임 권선구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전쟁의 아픔이 다시없도록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분홍빛 평화의 바람을 전하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구청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일 당수동 칠보약수터 인근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칠보산 등산객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림 내 흡연, 인화물질 소지금지, 쓰레기 소각금지 등 국민들의 경각심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가을철 산불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이므로 산행 시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를 금하길 바라며, 산불발생이 높아진 시기인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와 흡연 등을 자제해서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또한 “산불조심 강조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화성시가 동절기를 맞아 ‘상수도시설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24시간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먼저 한파기간에 집중되는 상수도관 동파 사고를 줄이고자 상습 동파지역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가압장, 배수지, 급수전 등 주요 시설 현장점검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검침원 교육을 완료해 외부로 노출된 수도계량기 보온조치, 동파 시설 응급조치 방법 등을 숙지시키고 검침 시 수도시설관리 안내문을 배부해 시민들이 스스로 동파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수도관 동파사고 발생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상시 비상급수차량 운행과 함께 4개 권역 15개 상수도대행업체를 활용한 누수복구 기동반도 운영한다. 김학헌 맑은물사업소장은 “한파기간에 집중적으로 동파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신속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도 수도계량기가 얼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해주시고 옥외 화장실 등 외부에 노출된 배관에는 충분한 보온재를 사용해 동파에 적극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화성시가 오는 13일 오후 1시 푸르미르호텔에서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화성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화성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화성시 보건소,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 일본, 영국 등 해외 초청 연사와 관련 분야 연구가, 정신건강 및 사회복지 실무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화성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책임연구원을 맡고 있는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정신질환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날 발표자로 나서는 다나카 히데키 와세다대학교 교수와 오은혜 도요대학교 교수는 각각 ‘정신질환자 지역포괄케어의 모형’, ‘정신질환자 지역포괄케어의 선진 사례’를 주제로 일본의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통합서비스에 대한 현황과 경험을 소개한다. 또 영국 NHS의 닐 플린트가 ‘정신질환자 커뮤니티케어의 실행모형과 NHS’를 발표한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국립공주병원 이종국 전 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머린 루이스 호주 국가정신건강위원,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화성시가 다자녀가정 자격 확인용 카드 ‘맘(mom) 애(children) 좋은 화성 다자녀카드’의 발급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한 ‘맘애 좋은 화성 다자녀카드’는 주민등록상 화성시 거주자로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만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 및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발급을 하고 있다. 신청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부 또는 모가 신분증, 카드 발급 대상자별 사진 1매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접수 후 발급까지는 약 3주가 소요되며 기타 자세한 지원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다자녀’로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카드의 유효기간은 접수일로부터 5년 또는 마지막 미성년 자녀의 만 19세 도래일 중 짧은 기간이다. 주요혜택은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및 수강료 30% 감면 △우리꽃식물원 입장료 면제 △화성시티투어 이용료 50% 감면 △향남오토캠핑장 시설 사용료 50% 감면 △미디어센터 수강료 30% 감면, △생활문화시설 사용료 30% 감면 △로컬푸드직매장 마일리지 추가 적립 △다자녀가정 전용 주차구역 설치 등이다. 장경의 시 정책기획과장은 “‘맘애 좋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