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의 깔끔이 자원봉사자 7명은 매일 주택밀집지역 및 무단투기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깔끔이 자원봉사자들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매일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관내를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하는데, 종량제봉투 속에 섞여있는 플라스틱, 유리 등 제대로 분리배출 되지 않은 쓰레기들을 정리한다. 또한 전봇대에 붙어있던 전단지,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들을 정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깔끔이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