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김포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주제로 한 연구 2건이 '2025년 경기도 비지정 무형유산(예능) 연구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무형유산이 잊혀지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 경기도 비지정 무형유산(예능) 연구지원사업’은 도내 비지정 무형유산의 멸실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김포 사우 회다지소리’, ‘김포들가락의 역사와 지역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연구’가 선정됐다. 홍원길 의원은 “사라져가는 김포시 무형유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지역 무형유산의 연구 기반 확충과 전승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김포의 비지정 무형유산이 갖는 보존가치와 문화적 깊이를 학술적으로 연구하여 장기적으로는 지정 무형유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특히, ‘사우 회다지소리’는 김포 고유의 장례문화로 지난 1998년 제6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유산으로써의 가치가 충분하나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행동 실천 연구회’는 15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동체 기반 기후행동 실천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경기도민의 약 61.5%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아파트 면적의 29.5%를 차지하는 수치로, 공동주택은 지역 차원의 기후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수행기관인 (사)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이번 연구에서 ▲ 재활용 시스템 개선을 통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 ▲ 순환경제 및 ‘제로웨이스트’ 사회 전환을 위한 공동체 기반 행동 전략 설계 ▲ 옥상 태양광 설치 확대를 위한 주민 참여 유도 및 정책 지원 방안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이 연구는 향후 경기도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주요 목표로는 ▲ 공동체 기반 기후행동 실천 방안 제안 ▲ 공동주택 옥상 태양광 설치 확대를 위한 실천모델과 정책 근거 마련 ▲ 재활용 시스템 개선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5일 경기도의회 제2회 연구활동지원심의위원회에서 신규 등록이 의결된 ‘경기 소방 문화유산 연구회’를 공식 발족하고, 경기도 소방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는 활동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경기도 소방의 역사적 변천사를 정리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소방 정책 수립 및 문화유산 보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방서를 운영하며 다양한 유형의 화재와 재난을 경험해 온 지역으로,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연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영희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소방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차원의 체계적인 연구와 보존 활동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회를 통해 경기도 소방의 정책과 교육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현장 조사, 관계자 인터뷰,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바탕으로 경기도 소방의 유물의 발굴·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 12월 개관한 ‘경기소방역사사료관’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구의 날(4.22)을 맞이하여 협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및 보호를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활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 및 폐 건전지 수집, 폐기 의약품 수집 등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환경보호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환정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은 4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검진 고객 이외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그리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직원, 직원 가족 및 유관 기관 대상 'Wake with 메디워크' 걷기 챌린지,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 등 다양한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1679부대는 16일 오전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장병의 재능기부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자원화시설에서 폐금고 속 귀금속을 발견하고도 망설임 없이 경찰에 신고한 조성준 주무관에게 16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성준 주무관은 지난 4월 9일, 화성시 소재 자원화시설에서 폐기물 정리 작업을 수행하던 중 버려진 폐금고 안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발견하고 유실물의 주인을 찾아달라며 즉시 화성서부경찰서에 신고한 바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직분을 묵묵히 수행하며, 누구보다 청렴하고 강직한 자세를 보여준 조 주무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공직자이자 화성시민 한 사람의 올곧은 판단이 시민사회 전체에 큰 울림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사례 외에도 지난 2019년에도 고철더미 속에서 발견된 귀금속을 주인에게 되돌려주며 사례금조차 사양했던 미담이 있어, 화성시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책임감이 다시 한 번 조명받고 있다. 시는 이번 표창 수여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 의견제시 2건으로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명옥 의원) ▲수원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원용 의원)▲수원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영우 의원) ▲수원시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박현수 의원)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재광 의원) ▲수원시 도시디자인 활성화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조미옥 의원) ▲수원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김동은 의원)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최정헌 의원) ▲수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은경 의원)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김소진 의원) ▲수원시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흥동 체육회는 지난 4월 14일 월요일, 능현동 하수종말처리장 내 족구장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흥동 체육회 단합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김영완 여흥동장, 박종순 여흥동 체육회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부의장, 진선화 시의원 및 여흥동 관내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과 열정 속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기관단체장님들과 체육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화합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족구대회는 여흥동 내 기관 및 단체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여흥동 체육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과 활기찬 여흥동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주요사업 실적 보고, 협의체 특화사업인 『반려식물과 행복을 잇다』 정서지원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비영리법인 『마을숲 자람터』 지원(안) 심의․의결 및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동행서포터즈 사업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듯하고 행복한 오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4월 14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 ‘슬복생’을 천서2리 마을에서 운영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생활’은 주민들에게 평상시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대신보건지소,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미용사협회여주시지부, 무한돌봄 네트워크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천서2리 마을 주민들은 복지상담, 혈압·당뇨체크, 이미용 서비스, 이동세탁 서비스, 치매교육 및 검사, 노인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모든 서비스가 유익했으며, 특히 복지상담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서비스와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와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광채 천서2리 이장은 “슬복생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베이비부머(중장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5 여주시 중장년 두근두근,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중장년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과정은 관내 40세부터 64세까지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3일 과정으로 교육비(교재비 제외)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내용은 ▲라이프디자인 및 시간관리 ▲자기이해 및 직무탐색 ▲입사 서류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수료자는 여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방문접수로 받으며,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승마체험을 통한 심리치유 및 정서 함양을 위함이다. 학생승마 체험은 1인당 32만원(10회 기준, 보험료 포함) 중 70%가 지원되어신청인은 9만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시설은 이천시 소재 4개소 및 양평군 소재 1개소의 전문승마장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체험희망자가 직접 말산업정보포탈 호스피아를 통해 4월 21일 09:00 ~ 4월 30일 18:00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은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학생들에게 말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5년 6억원을 들여(도비 30% 보조) 연내 쌈지공원 9개소(상반기 7개소, 하반기 2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쌈지공원은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에 방치된 자투리 공간에 소규모(100㎡ 이상)로 조성하는 공원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다양한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를 통한 쉼터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더불어,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심지에 비해 비교적 공원이 부족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경기도 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쌈지공원을 매년 조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조성한 쌈지공원은 총 50여 개소로, 지역별 다양한 형태의 쌈지공원 조성을 통하여 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으며,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 가꾸기 사업 등 사후 관리 방안 연계로 이용자 중심의 공원 관리를 유도하는 등 지역공동체 발전에도 기여 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경기도 내 타 시군에 비해 비교적 공원이 부족한 도농복합형 도시 특성에 발맞춰 매년 쌈지공원 대상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도비 사업 확보를 통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역 내 신축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건축물 품질 무한돌보미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소규모 건축신고 건물에 대하여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의 품질관리 재능 기부를 통해 위법 시공 방지와 소규모 건축물 품질 향상을 위해 관내 건축사와 건축물 품질 무한 돌보미 업무협약을 맺고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기술지도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실무경험이 풍부한 관내 건축사를 지정하여 기초공사, 지붕공사 등 주요 공정 현장 검측 및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대상은 건축신고 대상 중 신축 건축물이며, 신청 방법은 본 사업을 원하는 건축주가 시청에 건축물 품질 무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불법 건축물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 및 건축주의 감리 비용 절감, 전문 직종의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는 “건축사의 실무경험 재능 기부로 사회봉사 범위가 다양화되고, 새로운 건축문화 패러다임이 구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연구회(회장 방성환, 국민의힘, 성남5)는 15일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축산악취 저감 방안 마련 연구(피트모스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방성환 회장을 비롯한 이오수 의원, 정윤경 의원, 김창식 의원, 박명원 의원 등 농정해양위원회 위원과 축산동물복지국 이강영 국장, 축산진흥센터 이양수 소장 등이 참석해 발표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한우·젖소 및 돼지 농장을 대상으로 피트모스의 축산환경 개선 효과를 검증하여 경기도형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 제안과 관련 조례의 제·개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 최용준 한경국립대 교수는 “3개월간 경기도의 한우, 젖소 및 돼지 농가의 실증적 연구를 통해 피트모스 사용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연구의 핵심 방향” 이라고 용역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방성환 회장은 “축산악취는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의 중요한 시대적 과제이므로 이번 정책연구용역이 실제 농가에서 반영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