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는 17일, 소요산 소재 독립유공자추모비에서 동두천 출신 28인의 애국충정을 기리는 ‘제23회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제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정경철 독립유공자추모회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최재국 광복회장, 보훈 단체장,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 진행에는 송천 김연성 의사 등 동두천 출신 독립유공자 28인에 대한 행장 설명, 분향 및 헌화, 제문 낭독, 추모사, 헌시 낭독 등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모사에서 “동두천 출신 28인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그 유지를 받들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우국 정신을 받들어 동두천시를 더욱 힘차게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독립유공자추모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뜻을 기리고자 마련돼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은 지역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콘텐츠의 하나로 ‘피크닉콘서트’를 오는 20일 북한강 자연 생태관광지인 자라섬 중도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본 공연에는 가수 이규형과 뉴즈 등을 비롯해 외부 초청 아티스트들이 나와 강과 섬을 무대로 토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피크닉콘서트는 같은 날 열리는 자라섬 대표 축제이자 금년도 들어 자라섬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행사인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더 큰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캠핑 트렌드(유행)와 관련된 전시·판매 및 다양한 먹거리 등도 맛볼 수 있어 힐링과 행복을 얻게 된다.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가평군 내에서 일주일 이내로 소비한 1만 원 이상의 영수증만 있으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어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무대가 될 것이다. 피크닉콘서트는 오는 10월까지 각 읍면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읍면 공연 희망 일자 및 장소를 반영한 소규모 행사와 찾아가는 공연으로 병행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 문화 욕구 충족 및 음악 도시로서의 활력을 곳곳에 불어넣게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책 도서관(휴먼북 라이브러리)'을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람책은 세상의 단 한 권뿐인 삶의 지혜와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리는 것이다. 독자들은 준비된 사람책의 목록을 훑어보고, 읽고 싶은 책(사람)을 선택하여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을 수 있다. 한편 시립도서관에서는 10명의 사람책을 준비했다. 10명의 사람책 주제는 △지휘자가 들려주는 내 삶 속의 음악,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든 지역 문화 기획자가 될 수 있다, △꿈과 대화하기, △슬기로운 퇴사생활-공무원을 그만두고 책방을 열었습니다, △그림책에 나를 담다, △우리 같이 전시 볼래요?, △도서관에서 제2의 인생 찾기, △인생 즐겜러가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운영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한 번에 6명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 3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에 참석하고 오랜 시간 장애에 굴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장 및 의원, 출품 작가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작가 대표 소감, ▲전시회 관람, ▲작가 응원 메시지 작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것은 물론 작품전시를 위해 그간 노력해 온 출품 작가들과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품 작품은 총 35점으로 전시 첫날부터 작품을 관람한 방문객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예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고 보다 많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15일 소흘도서관에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독서지도(독서코칭) 과정을 수료한 뒤 보육기관에 강사로 방문해 독서활동을 진행하는 만 56세 이상부터 만 76세 이하까지의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지칭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사업의 내용과 파견 일정 등을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매주 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기다려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유아들에게는 책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은퇴한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흘도서관의 대표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독서도우미의 방문 수업은 오는 29일 시작하며, 12월까지 10명의 어르신 독서도우미가 포천시 보육기관 10개소에 주 1회 방문해 독서활동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4월부터 소흘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소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플라워(4월 24일)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5월) ▲인생샷을 부탁해(6월) ▲가족 팝아트 초상화(7월) ▲오일 파스텔 감성 드로잉(8월) ▲프랑스 자수 클립 책갈피(9월) ▲캘리로 읽은 시(10월) ▲세계인을 사로잡은 애프터눈 티(11월)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12월) 등이 예정돼 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복합 문화공간 및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매월 소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 인문 아카데미 '김창옥의 힐링아지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천 인문 아카데미’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지식 함양을 목표로 교육, 과학, 건강, 문학, 예술, 여행, 철학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연 주제는 ‘토닥토닥 소통학 개론’이다. 소통 전문가인 김창옥 강연자는 특유의 재치있는 화법으로 청중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가며 우리가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법에 대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지인들과 함께 치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김창옥의 힐링아지트-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즐거운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포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최한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행사가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대부분 ‘벚꽃 없는 벚꽃 축제·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벚꽃 시기에 맞춰 행사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시작 전부터 SNS · 블로그 및 입소문 등 통해 약 2,000여 명이 방문했고, 본 행사 기간에는 누적 약 23,700여 명이 방문했다. 또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동안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포토존, 에어바운스 등 체험시설을 설치했으며 실내에서는 탱크 및 헬기 등 VR 체험, 한국전쟁과 참전 UN 22개국 전시 및 기획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형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4월 13일에는 진입로 부근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동두천시립예술단(시립이담농악단 및 시립합창단)이 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공연을 뽐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행사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 속에 시민분들이 찾아주셨고, 행사기간 동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관내 ‘하얀돌정원’에서 ‘양주백석 하얀돌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주백석 하얀돌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블루베리 묘목, ▲EM 원액, ▲수제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판매자로 나선 꼬마 사장님들은 평소 소중히 여기던 장난감, 신발 등을 직접 판매하는 등 합리적인 경제활동과 환경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아울러, 청소년 거리공연 팀이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멋진 공연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원식 주민자치회장은 “백석읍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행사에 많은 주민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주민들이 벚꽃이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장소에서 꽃도 보고 나눔도 실천하고 공연도 즐기는 유쾌한 모습에 긍정 에너지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관내 백석배수지 생활 체육공원에서 백석읍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백석읍 사회단체 단합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영주 도의원 및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오찬을 진행한 후 참석자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심남철 회장은 “이번 행사에 각 사회단체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매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백석읍 사회단체가 더욱 단합하여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포천아트밸리 내 천주호에서 포천시민과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동과 감사의 순간을 전하는 ‘내 맘을 전해주호’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재단은 천주호 직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참여자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내 맘을 전해주호’는 포천아트밸리만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가족과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을 더욱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아트밸리만의 감동전달 프로젝트 ‘내 맘을 전해주호’ 이벤트는 오는 6월 29일까지 매월 2회(4월 27일, 5월 11일, 5월 25일, 6월 15일, 6월 29일), 1일 1팀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천아트밸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력적인 영상의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상영하고 있다. 4월부터 6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3일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4명을 대상으로 4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미디어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경복궁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착시 미술과 첨단 디지털 미디어로 구현한 다채로운 참여형 작품을 관람해 문화·예술적 역량을 함양하고 고궁 관람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유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는 동안에는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한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한 환경보호 과제 ‘청·정’을 진행한다. 청소년 정화 활동의 줄임말인 ‘청·정’은 청소년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키링,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가방, 폐손수건을 활용한 포장랩 등을 직접 만들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환경 보호를 독려하고 스스로 실천하게 된다. 또한, 에너지드림센터를 견학해 에너지 자급 건축물(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체험하고 포천시 기후변화대응팀과 연계해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책임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및 수련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내 초·중·고·대학생으로 선발된 총 7개 청소년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 72명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참여(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 ▲청소년크리에이터단 ‘포크’ ▲청소년안전자원봉사단 ‘SAY클럽’과 포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포커스’ ▲청소년요리봉사단 ‘쿡볼’ ▲청소년축제기획단 ‘LINK’ 등이다. 이후 청소년자치기구 위원들은 연합 수련캠프를 진행해 리더십 협동 교육, 관내 허브아일랜드 관람 및 조향사 체험 등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기르고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등 청소년의 권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는 앞으로 1년간 청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포천시 ‘제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1부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을 지키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힐링 워크숍이 진행됐다.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현장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행사가 재충전하고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도 불구하고 항상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포천시는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