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 보산동 월드푸드 거리 일원에서 ‘2024 동두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보산동 상가연합회가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수제 맥주 및 생맥주 공간(부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맞은편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보산동 특구 내에서 1만 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안내처에 제출하면 ‘맥주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두드림 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도 펼쳐진다. 8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최진희’,‘전영록’과 래퍼 ‘산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보산동 지역 화합 축제인 ‘보산 카니발’도 함께 열려 각종 공연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도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장기요양연합회는 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한마당 큰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행사에는 동두천시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관계자 400여 명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인 동두천시 노인장기요양연합회장은 “열심히 일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와 유관단체에서 지원과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오늘 성대한 행사를 치르게 됐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무대로 심신을 치유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일 오후 관내 남면에 소재한 복합문화시설 ‘감악르네상스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남면 지역 상권의 쇠퇴와 농촌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생활환경의 질적 저하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복합 문화시설을 구축해달라는 주민들의 많은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시는 주민 생활의 편익은 물론 인근 군부대와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48억 원 등의 지원을 받아 ‘감악르네상스센터’의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관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케이크 및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본 센터는 총 연 면적 2,044㎡의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옥상층 포함)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관이 마련됐으며 2층은 청소년 휴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조선시대 최고의 풍자시인 난고 김병연이 태어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에서 '제16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가 개최된다. 양주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회장 서순오)에서 주최하고 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문학대회가 오는 6월 1일 13시에 양주 옥정호수공원 김삿갓광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삿갓으로 잘 알려진 조선시대 최고의 풍자시인 난고 김병연(1807~1863)의 문학적 활동을 기리고 새로운 문학인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등단 문인을 제외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시와 시조의 ‘운문’과 수필과 생활문의 ‘산문’이 있다. 아울러, 대상의 영예를 안은 참가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88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단체 신청은 양주예총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단체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당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이 가득한 우리 가족’으로 ▲ 다자녀가족의 일상 속 화목하고 행복이 가득한 모습 ▲ 결혼, 출산, 육아 등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모습 등을 촬영해 시 홈페이지(열린시정-시정소식-고시공고)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오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민 중 다자녀 가정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들은 사진 관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총 20점을 선정한다. 작품들은 향후 각종 행사 및 출산장려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1가정), 우수상 30만 원(3가정), 장려상 10만 원(6가정), 입선 5만 원(10가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강수현 시장은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가족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시민 모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이담농악단 및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10분에는 장한어버이, 효행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등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후 보산 어린이집 원아 공연과 함께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차린 오찬을 관내 어르신들께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예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설치·운영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산동장은 “어버이날 당일에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공연도 보시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트밸리 내 포천관광정보센터에서는 10시부터 17시까지 상시로 ‘나비 목걸이 만들기’, ‘N행시 짓기’, ‘아트밸리 캐릭터 컬러링’, ‘어린이 타투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밸리 산마루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포천시립극단이 준비한 연극 ‘여우고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오후 1시에는 가족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노래자랑’ 무대가 개최된다. 천문과학관에서는 13시부터 17시까지 ‘키즈 EDM 파티’, ‘골든벨 우주서바이벌’, ‘우주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키즈 EDM 파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추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공휴일과 주말에도 특별하게 운영된다. ‘골든벨 우주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26회 늘푸른청소년예술제’를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25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5개 부문 14개 종목(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문화, 문예)에서 청소년들의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경연 결과에 따른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동두천시 대표로 참가한다. 참가자 신청 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동아리 및 개인)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5월,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를 진행한다. 이번 도서 추천 서비스는 ‘행복’을 주제로 다양한 도서를 1층 복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행복에 관한 짧은 글을 함께 전시해 도서관에 방문하는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자 한다. 한편 4월부터 진행한 '필사의 공간, 나를 채우는 문장' 행사는 많은 시민의 요청으로 5월 한 달 연장하여 운영한다. 필사 도서는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이며, 필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동아리 운영 시간을 제외하고 도서관 운영 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5월 29일 14시에 '모루 인형 만들기'를 진행한다. 모루 인형이란 철사에 여러 가지 색의 털이 감긴 미술용 도구인 '모루'를 이용해 손으로 꼬아 원하는 형태의 인형으로 만드는 것이며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24일까지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2024년 꿈꾸는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지행동 시민 공원 일대(송내지구대~지행동우체국)에서 개최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두천을 새롭게! 어린이를 신나게!’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탑동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케이팝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등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소방·경찰 장비 전시 및 체험, 풍선 놀이틀(에어바운스)·인생네컷,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사회단체가 참여한 체험공간 등으로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가족들이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익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꿈터 시장(중고장터)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사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3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 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가수 진강, 정규리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으로서 역경을 이겨내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모범 청소년과 모범 장애인,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총 42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와 포천시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점심 식사가 마련됐으며, 식후 행사로 가수 조태복, 오은정, 정원석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점이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귀감이 된 모범 장애인과 일선의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함께 살아가는 차별 없는 포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임원과 문고지도자(가족) 등 참가자 30여 명과 함께 독립기념관(충남 천안소재)에 길위의 인문학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불굴의 의지로 되찾은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문고지도자 및 가족, 군 장병들이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자주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온 우리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며 연령대 별 체험활동지 작성 및 토의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함께 하는 독립운동이라는 체험교실에서 약 50분간 독립운동의 배경과 역사 속 인물에 대하여 학습하고, 오후에는 겨레의 뿌리, 겨레의 시련, 겨레의 함성, 평화누리, 나라되찾기, 새로운 나라 등 제 1~6전시관까지 코스로 관람하며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 독립운동, 조국을 되찾는 과정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해설을 듣는 본격적인 탐방을 했다. 이번 답사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한 만큼 연령대별 체험활동지를 준비하여 각 코스마다 나오는 문제지에 답을 적고 맞혀보는 등 역사를 익히는데 도움이 됐으며, 특히 새마을운동을 함께하는 새마을문고양주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양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40명에게 필룩스조명박물관 전시관람 및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식하고, 그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 김유정 작가 전시관람 ▲오 르프 워크숍(다문화엄마 프로그램) ▲ 라이트 아트 키트 만들기(자녀 프로그램) ▲ 즐거운 마술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주말에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세계 여러 나라 조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다문화가족 및 자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생연1동 황매 전통 장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화와 전통이 다른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상수 위원장은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통 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면서 “대상을 국한하지 않고 모든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통 장 만들기 행사는 지역사회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5월 1일부터 이루리 작가의 도서 ‘북극곰 코다, 호’의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동 동화 작가인 이루리 작가의 ‘북극곰 코다, 호’는 한국의 작가와 이탈리아 그림작가가 만나 들려주는 북극곰 코다 이야기다. 겉으로는 북극곰을 잡으려는 사냥꾼 보바와 북극곰의 싸움을 묘사하면서 실제로는 아기곰 코다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는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