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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Ⅴ'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자체 기획 공연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신규관객을 발굴하고자 열리는 콘서트는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내달 25일과 9월 15일, 10월 13일 총3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 명의 예술가’를 주제로 화가와 작가의 삶을 읽어내는 강연 콘서트의 강연자 전원경은 예술전문작가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 <클림트>, <런던 미술관 산책>,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등을 저술했다. 

콘서트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미착용시 입장 불가) 및 전자명부 작성·발열체크 후 입장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공연부 관계자는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Ⅴ는 2016년부터 시작한 수원SK아트리움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번 ‘두 명의 예술가’주제의 시즌Ⅴ도 한 명의 화가와 한 명의 작곡가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루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