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바쁜 생활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청장년층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 130명을 2월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을 가진 건강 위험 군으로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또한,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담팀이 6개월 동안 의료, 영양, 신체활동에 관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교육을 통해 건강위험요인 및 행태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보건소 방문은 사업 기간 내 검사를 위해 3회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