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재부도에서 재가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봄맞이 통합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총24명이 참여했으며,제부도의 싱그러운 봄 풍경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참여자들은 케이블카를 타며 푸른 바다와 산의 절경을 감상 하고, 바다향기 수목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만나며 봄의 향기를 만끽 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 김○○씨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여행이 쉽지 않은데, 복지관에서 마련한 휠체어 버스 덕분에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어 좋았다”며 “제부도의 봄 풍경과 신선한 바닷바람 덕분에 행복했고, 오늘 하루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이○○씨 또한 “평소 집에만 머물던 자녀와 함께 참여해 기분이 전환되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김현균 관장은 “2025년 첫 나들이가 장애인과 가족,자원봉사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힐링 여행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과 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활력을 얻고, 서로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