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이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에게 해당 지역에서의 거주와 취업을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2026년 9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은 지자체 생활 인구 확대, 인력 부족 해결,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의 선순환 구조 실현이 기대되는 제도이다.
홍천군에서는 지역우수인재(F-2-R) 65명, 지역특화 숙련 기능 인력(E-7-4R) 10명을 모집하며, 지역특화 재외동포(F-4-R)는 인원에 제한이 없다.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시, 장기 체류가 가능하고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동반가족 초청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자는 학력 및 소득요건,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등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구체적인 요건은 홍천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와 소득·학력, 한국어 능력, 취업 및 거주 확인 서류 등을 준비해 홍천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획감사실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군의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함께 지역 내 필요한 인력을 적절히 공급해 중소기업과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