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최범석 내삼포리 이장이 310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범석 이장은 26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온정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후원이 세 번째 참여로,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16년부터 내삼포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힘써 온 최범석 이장은 “다시 한번 릴레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정임·강은수 공동위원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범석 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참여를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