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지역 초등 2학년부터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싹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새싹독서교실’은 독서지도 전문 강사와 함께 사회, 문화, 경제,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과 창의적 글쓰기 활동을 하는 어린이 대상 독서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상반기(3월부터 5월)와 하반기(9월부터 10월) 각 8회씩 16차로 대면 수업 방식으로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24일부터 화도진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