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상반기 ‘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앙저자학교’는 시민들이 수준과 취향에 맞는 글쓰기 강좌를 선택하여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 출판 지원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초급반(기초 시 쓰기), 경험자를 위한 중급반(초단편 소설 완성하기), 예비 작가를 위한 고급반(원고 퇴고 및 출판 지원)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 ‘중앙저자학교’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