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민식)와 본가숯불닭갈비(대표 강미화)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가게 48호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가숯불닭갈비는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라면 등의 식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강미화 대표는 “단구동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지금의 작은 도움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점차 늘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