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왕성한 입법 활동,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 그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책임정치를 실천하며 경기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서현옥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열정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경기도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 사업의 재구조화 등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발굴과 입법 활동에 주력하며 도민의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팹리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경기도 첨단모빌리티 사용 후 배터리', '경기도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첨단 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경기도 경제 발전을 위해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입법 활동에 매진했다.
뿐만 아니라, 서현옥 의원은 도민과 공직자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투명성과 반복적 계약 관행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책을 제시했고, 경기도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서현옥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온 결과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수상은 앞으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충실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도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경청하며, 도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현옥 의원은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과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