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이 지난 26일 서울평화문화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의정 및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경선 의원은 제12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수원시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 ‘건강한 먹거리 연구회’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윤경선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초심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잘 하라는 뜻이라 생각한다”면서 “언제나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경제·노동·정치·교통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서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