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김윤선(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이 3일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이 주최한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의정상을 수상했다.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고,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윤미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온 것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선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시민의 삶을 더욱 나아지게 하는 것이 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믿으며 의정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시민과 소통하며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이사장 최재은)은 뉴스경기, 경기시사투데이, 중부시사신문, 용인인터넷신문, 경기남부저널, 세계뉴스통신, DBS동아방송, 경기전통시장소상공인뉴스, 환경in뉴스, 경기도담저널, 경기용인뉴스 등 11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로, 3일 창립 4주년 기념식을 열어 한 해 동안 용인시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분들에게 상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