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개나리라이온스클럽과 해남청과(주)는 지난 28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귤 1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귤은 남양주시 남부권역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미 회장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클럽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한 달 전 후원해주신 총각 무 김치도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며 “이번 후원도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개나리라이온스클럽은 2021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과일과 김치 등 다양한 품목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