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밤의 아틀리에’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 컨텐츠로 ‘오일파스텔’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삽화를 그려보며 하나뿐인 2025 달력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29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 시간과 더불어 새로 시작되는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