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간석로87번길 15-15 부근 난간을 보수했다고 1일 밝혔다.
간석로87번길 부근은 만월산을 등지고 있는 위치로 마을이 좁고 경사가 있어 손잡이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최근 손잡이 난간이 일부 파손되거나 녹슬어 주민자치회가 나서 보수를 실시했다.
지역주민은 “특히 겨울에 손잡이 난간이 도움이 많이 된다며 보수에 힘써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간석3동 지역이 모든 주민이 안전할 수 있는 동네가 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3동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수고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