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거북섬 메가스퀘어 분양 피해자들이 모여 만든 ㈜플루크(대표이사 강귀묵)는 지난 달 30일 ‘헬로샤브, 가드니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찬심 시흥시부의장, 안광률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김선태 메가스퀘어 관리단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플루크 ‘헬로샤브’, ‘가드니아’의 개소를 축하했다.
임병택 시장은 “거북섬 주민과 분양자,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시화호 30주년을 앞두고 뜻깊은 개소의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 전화며, 앞으로도 거북섬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과 각고의 노력을 더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찬심 시흥시부의장과 안광률 도의원은 “시흥시의회, 경기도의회에서도 거북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거북섬 발전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태 관리단장은 “(주)플루크 성공사례가 거북섬 전체로 퍼져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