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제63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할 배드민턴, 협동줄넘기 선수의 훈련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영통구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축구, 야구, 테니스 등 14개 종목에 참가해 3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지난 24일, 매탄공원다목적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배드민턴 선수단을 찾아 “선수들이 평소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지난 25일에는 광교1동 대강당에서 힘찬 구령에 맞춰 협동줄넘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단결과 화합이 중요한 종목인 만큼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한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상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