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장수서창동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5명(이현순 회원 외)이 서창자이아파트 경로당에서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송편빚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에 장수서창동 자원봉사센터 최영수 회장과 회원 등 총 7명이 봉사계획서를 제출하고 지원금 25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최영수 회장은 “옛 명절 문화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추석맞이 송편을 함께 빚고 나누어 먹으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어르신들과 함께 되살려 보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최영수 회장님을 비롯해 특별히 이번 송편빚기 행사에서 봉사하신 이현순 회원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자주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