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은 10일 사단법인 천지회에서 개최한 ‘이웃사랑 쌀 나눔봉사’ 행사에서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동은 대표의원은 “작은 나눔 하나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고 이러한 희망들이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하게 할 수 있다면서 매년 명절마다 정자1,2,3동에 쌀을 기부해주는 천지회 회원분들께 지역구 의원으로 감사하고, 천지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기부 및 봉사활동에 꾸준히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지회 장재필 회장은 “천지회는 매년 명절마다 정자1,2,3,동 파장동 지역과 동광원 복지시설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며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천지회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조문경 의원과 현경환 의원 및 장안구 지역주민 7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수년간 정자1,2,3동과 파장동에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