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관내 경로당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수박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방기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폈다.
최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경로당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무더위와 폭염을 건강히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불편 없이 이용하시며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수시로 안부를 살피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