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JH 건설(대표 남정현)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JH 건설 남정현 대표는 현재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으로, 2018년부터 5년째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준 JH 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협조하여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