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부평남부체육센터 부설주차장이 지난달 29일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 주차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 주차장’ 인증은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해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또한 건물에 인증패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고 치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공단은 주차장 내 방범과 안전시설을 강화하여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부평남부체육센터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공단은 범죄 예방 및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세강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이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더욱 안전한 시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