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와 KT&G 상상univ 경기운영사무국은 지난 7일 더함파크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학습·홍보의 교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업 등 지역대학생을 주체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지역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허현태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김경래 KT&G 상상univ. 경기운영사무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허현태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대학생을 포함한 수원시 관내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원도심에서 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은 청년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설립 3주년을 맞아 전국 최초의 통합형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활동성과를 점검하고 알리는 '제3회 지속가능 도시주간'을 11일 더함파크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안상욱 이사장, 김충관 사무처장, 부서장 등 재단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기념식 △제4회 지속가능 도시포럼 △수원마을포럼 △마을꾼이야기 △수원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연대 준비모임이 진행된다. 안상욱 이사장은 “그동안 융복합서비스 제공과 지역공동체 만들기, 협치플랫폼 구축의 3대 목표 아래 통합형 중간지원조직으로서 길을 개척해왔으며, ‘살아 움직이는 도시혁신 리빙랩’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에 마련한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관계자와 시민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융복합서비스와 협치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도시 수원을 만들라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설립된 전국 최초의 통합형 중간지원조직이다. 앞으로도 통합형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워나가며, 수원형 지역공동체사업 모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도시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안상욱)은 오는 27일까지 청소년 사회적경제 기초 학습 과정인'어서와, 사회적경제는 처음이지?'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서와, 사회적경제는 처음이지?'는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및 사회적경제기업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쟁보다는 상생과 협동의 의미를 알리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은 오는 28일 토요일부터 10월 26일 토요일까지(매주 토, 1회) 총 5주 동안, 사회적경제영동센터 및 수원 내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학습 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강의 △모의창업 체험 △수원 내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내가 생각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만들기 및 발표의 순서로 통해 진행된다. '어서와, 사회적경제는 처음이지?'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수원시 거주 및 수원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중학교 1학년생(14세)~고등학교 1학년생(17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swcitysesc@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