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6일 용인에 있는 고등학교 30곳의 교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발전과 학교 현안을 논의했다. 용인미디어센터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고등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에는 지역 내 30개 고등학교장이 참석해 학교 환경 개선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로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난해 13차례에 걸쳐 개최한 학교장·학부모회장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요청들 가운데 꽤 많은 것들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럼에도 이렇게 간담회를 또 갖는 것은 학교별로 새로운 사정이 생겨 시나 교육지원청에 요청할 것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오늘 편안한 마음으로 말씀을 주시라”고 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특례시와 이상일 시장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고, 그 결과 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학교장과 만나는 이 간담회가 용인의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여름철 방제활동을 진행한다. 시는 WHO독성 구분기준 ‘U’등급의 초저독성 방역약품을 사용하거나 물리적인 방제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는 정확한 해충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감염병 매개 해충방제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이어진다. 방역 대상은 수변 풀 숲이나 저류지, 주택밀집지역, 자연마을 등 해충이 다수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유충의 서식지를 조사하고, 유충 단계부터 방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방식의 물리적 방제와 분무, 연무소독도 이뤄지고 있다. 지역 내 428대의 물리적 방제기가 설치돼 운영 중이며,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농서 근린공원’, ‘서천 생태공원’, ‘법화산 등산로’, ‘상현동 소실봉’ 입구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운영 중이다. 시는 해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야외와 숲, 주택가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는 ‘러브버그(이하 검털파리)’에 대해서도 해충이 아닌 익충인 만큼 시민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춰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들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하천 200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생태하천과와 3개 구청 등 11개 부서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지방하천 52개소와 소하천 148개소 등 총 200개소의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점검은 제방·호안 및 친수시설 등의 관리 상태, 하천 내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현황, 하도 내 준설이 필요한 사항 등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시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보완이 필요한 경우는 우기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우기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0년과 2022년 7~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것과 같은 수해를 다시 입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는 것”이라며 “하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처인구 포곡중학교 2학년 학생 206명과 함께 ‘우리마을 알아보기’와 ‘우리마을 상상하기’ 등을 주제로 마을자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내 38개 읍‧면‧동 주민을 대상으로 ‘용인형 마을자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기본과정 2회와 심화과정으로 나눠 같은 마을 주민과 관계 맺기부터 마을 자원에 대한 이해, 마을의 변화를 위한 마을사업구상, 실천과제 도출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부턴 이 프로그램 교육 대상에 청소년을 추가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활동을 하도록 했다. 포곡중 학생들은 지난 8일 ‘마을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게임과 토론을 하면서 포곡읍 고유의 자원을 찾아보고 모두가 마을의 소중한 자원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 또래와의 협업 활동을 통해 포곡읍의 문화·예술, 환경·방범·교통, 복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치활동 등을 모색하면서 모두가 바라는 마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오는 7월 수지구 풍덕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7일부터 8월 9일까지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2차 과정에 참여할 농업인 15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는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할 농업인 또는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농업인이다. 참가자들은 온실 환경이나 환경제어기, 센서 등 스마트팜 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수경재배, 원예작물 생리에 대한 이론 수업을 듣고 농업 전기 자동화 실습을 통한 현장 실습도 할 수 있다.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2차 과정에 신청하려면 오는 30일까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수료생은 올 하반기에 진행될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인턴십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온실에서 데이터 분석과 작물 재배 실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의 편리한 재배 환경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마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스마트농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용인의 숲길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숲길 내 산림레포츠길과 맨발길, 무장애길 등 ‘특화숲길’ 조성을 통해 시민에게 ‘걷고 싶은 숲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시청 관련부서 공직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530㎞의 시내 숲길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310㎞ 숲길 관리노선을 선정했다. 또, 노면 훼손이 심한 숲길에 대해서는 산림환경개선을 위한 산림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숲길 휴식년제를 시행하거나 폐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양질의 숲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 숲길 노선(도)’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숲길 안내책자도 제작해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정신장애인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6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재)용인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순 용인시건강복지센터장과 김혁수 (재)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6년 5월까지 2년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적은 정신장애인에게 공연이나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해 예술을 통한 정신건강 관리와 재활을 돕자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센터 소속 사례 관리사가 담당하는 장애인의 참여 의사와 장애 정도에 따라 일대일로 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전반에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충순 센터장은 “아름다움을 느끼고 간직하는 마음은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정신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끼고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은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혁수 대표는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상현동에 조성 중인 ‘용인 상현4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제조업과 IT 업종 1000곳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된다고 17일 밝혔다. ‘상현4지구’는 수지구 상현동 414-7번지 일대에 첨단산업과 업무복합단지로 조성 중이다. 지난 2020년 6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이 제안됐고, 지난 2023년 1월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실시계획을 인가받았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지는 산업연구시설용지 A1블록이다. 이 단지 대지면적은 3만 3555㎡이다. 지하 3층·지상 17층으로 계획된 지식산업센터의 연면적은 약 19만 1272㎡다. 건축주 제이비광교피에프브이(주)가 5000억원을 투입하며, 2025년 8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12월 준공이 계획됐다. 용인에서는 23번째 지식산업센터가 될 예정인 이 곳은 6개 이상의 업종이 입주할 아파트형 공장으로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 등 지원시설도 마련된다. 시는 이 지식산업센터에 제조업을 비롯한 바이오, IT, 정보통신산업 등 약 1000개 기업에서 6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우수 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인 16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경기도 선수들의 선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날 황신(안산 명혜학교) 여자 고등부 평영 50m S14(고)에서 49초75로 우승했다. 초·중·고 혼계영 200m와 여고 접영 100m 1위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김진헌(용인 포곡중)이 남자 중등부 자유형 200m(2분21초15), 평영 50m(35초70) S14(중)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김진헌은 지난 15일 계영(4x50m·1분54초95)·혼계영(4x50m·2분12초45) S14(초/중/고)에서도 우승한 바 있어 이번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배드민턴 종목 이재원(도농고) 우수선수 “스포츠토토코리아” 장학금 대상자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플로어볼 혼성 단체전(6인제) OPEN(초/중/고)에서 1위에 올랐고, 슐런에선 이예준(파주 두일초)이 남자 개인전 SL-6(초)에서 박은수(이천 증포중)가 여자 개인전 SL-6(중)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6일 총 58개(금 17, 은 23, 동 18) 메달을 획득한 경기도는 금 47개, 은 53개, 동메달 39개을 학득해 충북을 제치고 종합성적 1위에 올라섰다. 대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6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으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핫도그 150개, 햇반 3박스를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간식으로 지원됐으며, 식료품 및 상품권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과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과 가족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송탄평송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은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가족들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가정의 달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 5월 14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 신나는 예술여행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진행됐다. 예술과 스포츠의 융복합 형식으로 제작된 ‘태권발레 in 힐링스쿨’은 서양의 발레와 한국의 태권도의 하모니를 연출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은 작품을 먼저 관람하고, 발레 기본 율동과 태권도 기초 동작을 배워 직접 연기를 시연하기도 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웠던 장애 당사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흥미로운 공연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장애 당사자가 함께 즐기며 정서를 보듬는 힐링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참가자들에게 문화예술 감상과 함께 실제 연기를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복지관 2층 열린회의실에서 주택연금 상담을 진행했다. 주택연금상담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1:1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며, 전문상담의 일환으로 금융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심리적 안정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어르신 4명에게 상담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및 금융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자금 및 주거안정에 도움을 드려 노후를 보다 든든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을 진행한 이석훈 상담실장은 “무료 주택연금상담은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적 노후소득을 보장해드리고, 복잡한 법규를 몰라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유용 정보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주택연금에 관한 정보전달에 도움을 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체계적이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영두 의원은 지난해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 주거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2024년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고 소통하며 일하다 보니 뜻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 지역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향상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 및 기초의원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했으며,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자 노력했다. 또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청년활동가였던 장민수 의원은 청년의 목소리를 의회에 담아내라는 역할을 부여받아 청년 비례대표로 지난 2022년 7월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이자 의회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겸임하면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활동 등 다방면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경기도 민생문제 해결 및 도정 발전을 위한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장민수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5분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정책 수행 부서 인력 보강”과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의 기능 강화”를 제언했다. 이어 2023년에는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의 회장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형성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자치분권대상에 선정된 임상오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농업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탁월한 협치를 이끌고 있다. 임 의원은 경기도의 농지 보전과 산림 보전을 위한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수립, 꿀벌실종과 조사료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산업 및 낙농업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두어왔다. 또한 기후변화 위기를 맞아 농업분야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기도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도유림의 산림탄소흡수 기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도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현장과 밀착된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소외된 경기북부 발전을 통해 경기도가 균형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의 까사 바트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MOLESKINE CASA BATTLÒ CUSTOM EDITIONS)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건축 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한 가우디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매일이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세 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각 구성마다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통적으로 가우디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특유의 곡선미와 몰스킨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까사 바트요 일러스트로 커버를 장식한 △룰드 노트, 각각 다른 두 가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까이에 저널 세트, 룰드 노트와 함께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카웨코 볼펜이 포함된 △콜렉터스 박스로 제공된다. 특히, 까사 바트요 파사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 노트’는 아홉 개의 발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