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남촌새마을금고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90만 원을 기탁받을 예정이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된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이사장 조학현은 “지역사회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지역 내의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하여 장학금 지원을 해주신 구월남촌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가정과 이웃이 없는 행복한 구월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각 1만 7천 매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김민석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김수천 상임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남동구에 선풍기, 이불, 바디케어 제품을 기부하는 등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 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는 지난 2021년부터 주민들의 호응에 입어 꾸준히 진행한 마을 복지사업으로 올해는 지난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의 수업을 통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수업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재영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수업 보조로 웃음 가득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이 자신과 닮은 꽃으로 이름표를 꾸미고 자기소개를 하는 ‘이름표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항상 집에만 있었는데 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좋다”며 “웃는 시간을 가져서 기쁘고 미술이 우울증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다음 주에도 꼭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독거노인이 계속 늘어나면서 우울증, 치매 위험이 커지고 있어 예방 차원으로 미술 교실을 진행하게 됐다” "미술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구월동 선경 능이오리백숙에서 ‘바르게마켓&먹거리장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했고 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방명철 회장은 “바르게 마켓과 먹거리장터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은 남동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효 구청장은 “언제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방명철 회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여러분을 응원한다”라면서 “구민이 편안한 남동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보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안양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로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연합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일상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체육대회를 기획했다. 이날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8곳을 이용하는 장애인 150여 명과 종사자, 지원인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모두가 안양의 주인공! 함께하는 우리의 체육대회’라는 구호 아래 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짐볼 릴레이, 풍선 탑 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체육대회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장애인 간 소통은 물론, 비장애인과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시민과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하고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민원 신청 시 구비서류 제로화 실현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시스템 활용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정보요구는 단 한 번만(Once Only)’의 핵심 과제인 2026년까지 1,498개의 ‘공공서비스 구비서류 제로화’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행정기관에서 수집·보유하고 있는 행정정보를 다른 행정기관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민원인은 각종 민원 신청 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민원업무 담당자가 해당 정보를 확인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현재 남동구는 사회보장급여 신청,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신청 등 총 1,385개 사무를 대상으로 공동이용 열람 가능 대상 사무로 활용 중이며,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대상 사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불필요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는 조직문화 조성의 기반 마련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과 구민 홍보를 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도로교통공단 인천운전면허시장과 함께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운전면허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운전면허 이동민원실은 오는 30일 남동구청 1층 민원실에서 오후 1~5시까지 진행된다. 인천시험장 직원이 현장에서 면허발급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구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제공하는 민원업무는 1종 보통면허(적성검사), 2종 보통면허(갱신), 재발급(분실, 훼손, 모바일 면허 등)으로, 1종 대형특수 업무 및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업무는 제외된다. 현장에서 서류접수 후 운전면허증을 등기 발송하는 방식으로, 면허 종류에 따라 운전면허증, 신분증, 건강검진결과지, 사진 등의 준비물이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올해 주요 구정 목표로 추진하는 남동구의 적극적인 의지로 추진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시간적, 물리적 여건으로 면허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242곳의 경로당 임원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및 범죄 등 위험 상황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예방 수칙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소방서 및 경찰서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양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만안·동안경찰서는 최근 다양하고 정교해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통안전 교육을 맡았다. 안양시는 안양시 경로당 보조금 운영 지침을 자체 제작해 배부하고, 어르신들에게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경로당 임원 어르신의 회계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안전수칙, 범죄 예방 방법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늘려가겠다”며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이번 공모대회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최 시장은 민선 5・7・8기 시장을 역임하며 적극행정을 통해 전문적・창의적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으로 안양시가 적극행정・규제혁신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시민참여 도입 ▲파격적인 직원 인센티브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왔다. 특히 안양시의 규제혁신은 단순히 규제개선을 지원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가 직접 규제를 발굴하거나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직접 규제를 발굴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 설치 현실화 ▲기업의 발목을 잡는 모래주머니 입지규제 해소 ▲전국 최초 수질오염물질 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의 구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업 이행 여부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건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 및 평가, 공약이행 실천계획서 전면 재정비 사항 보고, 공약 조정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총 42개 사업으로 4개 사업이 완료, 17개 사업이 이행 후 계속 추진, 21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는 구민 이해 및 공약이행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연차별 추진 목표를 수치화, 계량화하여 공약이행 실천계획서를 전면 재정비했으며, 이는 공약이행평가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조정된 공약은 ‘공공 어린이집 및 유치원 확충 사업’으로 출산율 저하로 인한 영‧유아 수 감소로 어린이집 확충 개소를 조정하고 유치원 확충을 유치원 운영지원으로 변경했다. 한편,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청라행복나누리분과 시범사업인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독대’를 지난 2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독대 사업’은 마을주민들 간의 소통과 나눔이 더욱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청라행복나누리분과는 2023년 마을장독대 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 전통 장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과 학습 열의가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지난 4월 11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30여 명의 청라2동 주민을 모집했고,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로 접수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장 담그기 행사는 장에 관한 강연과 장독대 소독, 메주 담그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숙성된 된장을 간장과 가르고 나누는 작업 등 앞으로 서너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완성된 장은 일정을 잡아 관내 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바로 담가서 일주일 숙성 후 먹을 수 있는 ‘바로 먹는 고추장 담그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도 체험할 예정이다. 청라행복나누리분과 박순희 위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청라2동 주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통장자율회,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클린업데이와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에서는 마전역 주변 아파트, 상가 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건강하고 깨끗한 마전동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한정실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안내 등 환경사랑 구민실천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오는 4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당신의 제안이 우리의 내일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올해 하남시는 총 10억 원 규모로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 생활안전 △지역불편 개선 △주민편익 증진 등을 주제로 한 공공성 있는 사업을 공모한다. 다만 △추진 중인 사업 △행사성 사업 △특정 단체의 지원만을 전제로 하는 사업 △완성에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 등은 제한된다. 공모 접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하남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관련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의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2025년 예산으로 편성된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번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공모 외 △자치계획형 4억 원 △청년 1억 원 △청소년 1억 원 등 3개 유형의 주민참여예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5일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장과 자생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장만한 짜장면과 음식을 어르신 1,200여명에게 대접했다고 밝혔다.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기대감에 부푼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짜장면을 드시고 각설이 타령과 공연을 보며 한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자생단체원, 유관기관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지역어르신을 위해 직접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직접 짜장면을 날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하여 모시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현상일 석사모회장은 “매년 치러지는 마을잔치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과 고심해서 준비하는데 작년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고생스러움이 잊혀졌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류현자 석남2동장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협박과 폭언을 일삼으며 동일한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응대를 단호히 거부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선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국장·단장·소장·원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월요 주간회의에서 현재 시행 중인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대책을 검토하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보호대책으로 ▲법적 대응 전담부서 지정·운영을 통한 악성 민원 적극 대응 ▲CCTV・비상벨・안전가림막 설치 및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직원 보호를 위한 행정 전화 음성안내 및 녹음 기능 운영 ▲특이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공무원 심리상담 및 의료비 지원 등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직원 의견을 수렴한 후 민원응대 기본원칙과 개별상황에 맞는 응대 요령 등을 담은 매뉴얼을 마련해 제도화한다. 특히 여러 차례 시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소속 통장 40여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라고 외치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정수 청라2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 확충을 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 60만 서구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통장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생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나들이 ‘자연교감, 행복예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된 프로그램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의 ‘치유의숲’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숲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서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가족 등 20명이 참여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동행하여 숲길 걷기, 식물 관찰, 향기 맡기, 호흡 명상 등 치매가족의 휴식과 오감 자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 힐링 나들이를 통해 환자 돌봄에 지친 보호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위로받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센터는 치매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치매인식개선 신 마당극 ‘심청전’ 공연을 다음 달 2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치매에 관심 있는 서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치매가족 프로그램과 신 마당극 관람 신청은 서구치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