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AI·디지털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디지털 리터러시와 윤리,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 개인 콘텐츠 제작능력, 다양한 AI 도구 디지털 활용법,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카카오, 톡스토어, 그립, 스마트스토어 등)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2025년 부평구청과 부평새일센터가 함께 운영할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수료생들의 실무경험과 전문 AI·디지털 교육 전문가의 업무 노하우 습득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교육 경험(강의, 멘토링)이 있거나 기본 에티튜드를 가지고 있으며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본 경험이 있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매월 출석률 80% 이상이면 1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한다(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취업수당 10만 원 지급). 교육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사진 1매, 참가신청서 등을 지참하고 부평새일센터에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해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인 고부가직업교육훈련‘AI를 활용한 E-커머스 마케터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260시간(월 부터 금, 09:00 부터 13:00) 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직무소양교육(직장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8시간), △직업전문교육(SNS채널을 통한 퍼스널브랜딩, 포토샵, 쇼핑몰웹사이트제작, 엑셀실무, 챗GPT를 활용한 문서작성, 영상제작 등 최신 AI를 활용하여 마케팅실습 240시간), △취업대비교육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코칭 8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사전수요조사 시 직업전문교육 이외에 직장매너 및 커뮤니케이션과 엑셀실무, 영상제작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방법을 교육 내용에 추가하면 좋겠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5년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구매선호와 인천시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채널에 AI투자와 영업능력을 강화하고 있어 해당과정을 이수한 여성들이 수료한다면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함으로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지난 25일 농협중앙회인천본부(본부장 김재득)와 쌀 소비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식량안보와 농업기반 유지를 위한 쌀소비 촉진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기타 협력사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관련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시의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중심 식단 확대로 인식 전환을 유도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상상플랫폼에서 ‘2025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인바운드 여행사, 인천관광 파트너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883 인천(INCHEON)’인천관광 브랜드 홍보 캠페인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인천관광공사의 주요 사업계획이 소개되며, 상상플랫폼을 비롯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 신규 콘텐츠 연계를 통한 인천관광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공동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인천관광 국내 파트너 및 인천관광공사의 일부 부서가 운영하는 홍보·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인천관광 국내 파트너 상반기 정례회의도 공동 개최되며, 약 90명의 회원사가 참여해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특히, 5월 개최 예정인 ‘1883인천맥강파티’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잉크(INK) 콘서트 등에 대한 사전 홍보도 이루어진다. 행사장에서는 개항장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개항기 의상 체험, 한지공예 체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9168명이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33명(19%) 증가한 규모로, 도내 16개 시군의 개별 농가와 지역농협(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정되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형’과 ‘공공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농가형’(8,763명)은 개별 농가가 직접 근로자와 계약을 체결하여 근로하는 형태이며, ‘공공형’(405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와 계약을 맺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게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맞춤형 인력공급 시스템을 통해 농가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정착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41억 원을 투입해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편익 지원(의료공제회, 고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월 13일까지 ‘2025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가기업 44개 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3~7년 차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인천TP는 ‘일반형’과 ‘대기업 협업형’으로 구분해 총 44개 창업기업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중 ‘일반형’은 3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3억 원(평균 1.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대기업 협업형’은 △스마트 건설기술 △미래주거 △친환경 △헬스케어 분야의 창업기업 14개 사를 모집해 기업당 최대 2억 원(평균 1.3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글로벌 진출 △매출 성장 등에 필요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받는데, 특히 ‘대기업 협업형’은 현대건설과 협업을 통해 대기업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3월 13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해야 하고, 주관기관을 ‘인천테크노파크’로 선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사회문제 해결형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사회적경제기업가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김포시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업 3년 이하의 김포시 소재 법인, 단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 후 1년 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계획과 가능성이 있는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5백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1:1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의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경제과 한흔지 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분야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의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사회적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 속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11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폼을 통해 진행되며, 시민들의 맨발걷기길 이용 의향, 원하는 맨발길 유형, 선호하는 맨발걷기길 스타일, 필요한 편의시설 등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맨발걷기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시 민발걷기길 조성사업은 생활권 인접 17개소 공원에 조성되며, 노선검토를 거쳐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김포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마련하겠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설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는 김포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연간 40만원(자부담 20%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로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신청 가능하다. 기간 내 신청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추첨을 통해 1,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임산부는 당해 12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배송 받을 수 있다. 두정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포시의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세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사업인 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 DB손해보험과 손을 맞잡고 인슈어테크(InsurTech)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인천경제청과 인천TP, 그리고 DB손해보험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마트 인슈어테크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청이 주관하고 인천TP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TRYOUT 프로그램은 인천시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 19개 협력 파트너가 참여해 스타트업의 실증 및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7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경제청과 인천TP는 DB손해보험과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인슈어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이들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증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DB손해보험은 다양한 데이터를 실증 자원으로 제공하고 자사의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보험 업무에 특화된 AI 기반 서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법령을 활용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 주목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주택 건설사업 관련 부실 사업자 등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춘천 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임금 체불 ▲부실 공사 ▲준공 후 입주 지연 ▲안전관리 소홀 등을 뿌리 뽑을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지역사회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가 목적이다. 특히 춘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춘천시의 의지 표명이다. 먼저 '주택법','건설기술진흥법'등 관련 법령을 원용하여 주택 분야 부실사업자(사업주체, 시공자, 감리자)에 대한 관리 방안을 수립한다. 또한 향후 관리 방안 운영 중 필요한 경우 법령 내에서 조례·규칙 등 제정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 허가검토, 사업추진, 준공 단계별로 관리한다. 허가 검토 단계에서는 사업자와 시공자의 최근 분쟁사례와 재정적 안정성, 행정처분 이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 후 인허가를 진행한다. 사업 추진단계에서는 부실공사, 안전관리 소홀, 공사비 및 임금 체불 현장에 대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4일, 오형제손짜장 하남점은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기로 했다. 오형제손짜장 하남점은 전통적인 수타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하남시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중식당으로, 이날 체결식에는 오형제손짜장 하남점 김대만 대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오형제손짜장 하남점은 2024년부터 평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소통이 어렵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외식상품권 200매(2,000,000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해 힘쓰는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만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외식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며 “앞으로도 보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는 청년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사회 발돋움의 촉진제 역할을 하고자 ‘2025년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2월 26일부터 11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은 멘티의 적성과 성향 분석을 통해 10개 직무분야의 전문 멘토단을 매칭하고, 세밀한 진로 방향 설정부터 자기소개서 피드백, 면접 클리닉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 심리적 부담감에 대한 마음 챙김까지 개인별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하며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류 접수를 통해 선정된 청년들은 원하는 운영 방식(대면/비대면 5회)으로 맞춤형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참여는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조성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 대표 청년창업지원시설 ‘28청춘창업소’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28청춘창업소(덕양구 화정동 소재)는 23개의 독립형 입주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휴게실, 공용 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3호선 화정역, 덕양구청, 동고양세무서, 덕양우체국 등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입주기업은 18m²의 독립형 사무실을 제공받고,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28청춘창업소 내 시제품 촬영 스튜디오, 화상 회의실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과 제품 촬영이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7개 사이며, 입주 대상은 39세 이하 초기 창업자(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일은 3월 9일 18시이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관리비 포함 월 10만원에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양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한다. 양양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관리대상액 2,501억 원 중 54.5%에 해당하는 1,363억 원을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지역경기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 내 집중 집행할 방침이다. 특히, 1분기에 관리대상액의 30.6%인 765억 원을 집행하여 상반기 목표달성률을 높일 예정이며, 소비․투자 부문에 대해서도 집행상황을 집중 관리․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부서와의 협조 및 주요사업 추진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집행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 및 집행 현황을 면밀히 관리하여 투자 부문 집행률을 제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탁동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종료시까지 운영하며, 사업계획 조기 확정, 긴급입찰 확대, 그리고 신속집행 관련 계약 및 자금 집행 제도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집행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3월부터 매주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실적을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신속집행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난해 양양군은 신속집행 목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300여 개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조기 등록 추진 실적을 평가했으며, 빠르게 등록을 마친 우수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조기 등록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소득 공백을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로, 지난해 12월 센터는 조기 등록 기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참여자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활동비를 조기 지급해 민생 회복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노인 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센터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개방형직위인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임기 2년의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개방형직위(지방부이사관 또는 지방부이사관 일반임기제) 공고’를 냈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해외투자정보 및 동향을 분석하여 투자유치전략을 수립 하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중 최종선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 등 세부 사항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제범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달성을 위하여 첨단산업, 문화・관광, 물류, 개발 및 교육 분야 등의 투자유치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지난 2003년 국내 최초 경자구역 지정 후 20여년간 상전벽해의 변화를 거듭하며,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