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2025년 일자리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일자리창출위원회 컨퍼런스를 내일꿈제작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2024년도 고양시 일자리 성과와 2025년 일자리 목표 및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컨퍼런스에서는 지역정책개발연구소 김규빈 소장의‘2025년 고용정책동향 및 해외사례 벤치마킹’을 주제로 한 발표와 함께 지역 고용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원들은 올해 4월 개관 예정인 내일꿈제작소의 공간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의 설명을 듣고, 내일꿈제작소의 층별 시설을 라운딩했다. 이도연 일자리재정국장은“전문가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2025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세부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양군은 지난 18일 ㈜파라타항공이 양양군에 대한 재정지원금 20억 원의 변제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제 계획은 지난해 7월 23일 서울회생법원의 플라이강원(주) 회생계획 인가결정에 따른 조치로, 당시 회생계획안에 따라 조세 등 채권 중 부과처분되지 않은 채권은 부과처분일로부터 1년 이내에 100% 현금 변제하도록 결정된 바 있다. ㈜파라타항공은 금년 2월부터 월별 분할상환을 실시하며, 내년 1월까지 납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월 분 납부금 1억 원을 지난 25일자로 납부 완료했다. 아울러 ㈜파라타항공은 현재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 면허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2월 17일부터 직원 140명에 대한 채용공고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운항 증명 취득을 오는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A330 기종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르면 올해 8월 양양-제주 노선을 첫 취항 노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현재 본사를 양양군(양양읍 조산리 소재)에 두고 있으며, 양양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하는 사업 구상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양양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운항사업을 지속할 경우, 양양군과 ㈜파라타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월 27일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의장 김상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 주요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노동자복지관 이전·증축 추진계획을 노동단체와 공유하고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소속 회원사별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소속 회원사의 내부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요구안을 전달하며 안성시에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안성시는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의 요구안과 관련하여 추진 가능한 안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전달했고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노동 현안을 공유하고 노동조합과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이 필요한 노동 문제의 해결과 지역 경제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고부가가치),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노인맞춤 전문가 양성과정, 캐디 실무와 CS양성 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과정별 20명 규모로 모집한다. 교육생은 여성가족부에서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2025년부터 참여 촉진 수당이 지급되어 조건 충족 시 최대 40만 원(월 10만 원, 최대 4회)까지 지원받는다. 교육은 2~3개월 동안 평균 170시간 내외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고,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도 이루어진다. 특히, 2025년 고부가치 직종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2024년 강원권역 최초 고부가가치 직종으로 승인받아 운영된 과정의 성과 평가 및 최신 유행을 반영하여 운영된다. 이 과정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훈련생들이 디지털콘텐츠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2025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운행 가능한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발생의 근원적 감소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액은 총 24억 원으로 신청 대상은 4등급·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전년도와 다르게 선착순이 아닌 차량 제작 연식이 오래된 순서대로 1인당 1대씩 우선 선정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및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 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등 제원에 따른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책정되며 지원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의 조기 폐차 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경유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맞벌이 및 돌봄 공백 가정을 위한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에게 돌봄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동일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으로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돌봄을 제공하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웃 주민의 경우 아동과 동일한 읍면동에 거주하고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시민이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40시간 이상의 돌봄 활동이 확인돼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수당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은 3월~5월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 사이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통해 각 가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26일 강원 경제스터디를 개최한 데 이어, 도청 직원들의 경제 감각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아침 경제뉴스' 첫 방송을 27일 시작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경제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직원들이 경제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방송에서는 김진태 도지사와 강원연구원 정영호 연구위원이 일일 DJ로 참여해 ‘트럼프 2.0 시대 미국 보호무역 조치와 세계 경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두 패널은 미국의 보호무역조치가 한국을 비롯한 주요 무역국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이어갔다. 특히, 미국의 대중 무역 비중 감소로 한국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에 주목하며 도의 미래산업 정책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논의했고, 미국이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생물 보안법을 시행하면서 도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반도체 지원법 시행으로 전 세계에서 우수 인력을 끌어들이면서 반도체 인력 부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전하며, 이에 대응해 도에서는 한국반도체교육원을 설립‧운영하며 반도체 인재 1만 명 양성을 목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12억 규모의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3월 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의 출연금으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1% 보증 수수료와 2%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여기에 더해 특별히 청년 소상공인들에게는 최대 7,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특례 보증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이천시에 2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만 19세에서 만 39세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또한 보증기간 5년(5년간 월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보증 수수료 1%와 대출이자 연 2%를 최대 5년 동안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이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년 창업 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가 불경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미용업주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천시는 미용업주들을 대상으로 미용 기술 및 경영 교육을 해 이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 매출 3억 이하이고 종업원 2인 이하인 소상공인 미용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최신 트랜드의 여성컷, 컬러, 남성컷, 펌, 업(UP)스타일, 헤어아트의 과정에 대한 미용 기술 및 경영 교육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27일부터 3월 25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17명이며, 재료비 일부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첫 교육은 2025년 4월 7일부터 시작되며 세부 일정은 과정별로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들은 교육 외에도 미용 강사 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미용사회 세미나, 전문교육, 주요 행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이수자에게는 대한미용사회 전문인력으로 등록되어 미용대회 참가와 강사 추천의 특전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준비, 창업, 자기 계발,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진로 상담 및 멘토링, 역량 강화, 취·창업, 청년 커뮤니티 활동 등 하루 4시간, 주 3회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참가자들에게는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도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횡성군은 지난 2년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이나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최성희 경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에 거주하고 6개월 이상 취업이력이나 취업교육 이력이 없는 18~45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1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지난 2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중소기업 경영인 10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의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지난해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국가적 여건에도 대한민국을 지탱해 주시는 기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이에 발맞춰 기업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사)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현재 서구 400여 개 중소기업이 소속되어 있다. 협의회는 관내 기업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온라인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 e-커머스 1회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북미) 이해 및 입점방법’을 주제로 △아마존 입점 △상품등록 및 관리운영 △배송 및 마케팅 전략 등의 내용을 다루며, 오는 3월 13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2층에 위치한 덱스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화성시 중소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 화성시민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까지 40명을 모집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상반기 진행 예정인 글로벌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글로벌 소비시장을 이끄는 북미 e-커머스 시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비재 기업들이 빠르게 현지 시장에 침투하여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한달 간 탄탄페이 구매 한도와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50만 원·10%에서 100만 원·15%로 변경하여 대폭 상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향운영은 신학기와 봄을 맞이하여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생을 위한 탄탄페이 사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봄맞이 탄탄페이 인센티브 상향운영이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는 가계 물가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어 시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경제 효과를 불러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태백시 탄탄페이 사용액이 총 550억 7천여만 원이었으며, 인센티브 지급액은 57억 8천여만 원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의 참여기업 약 40개 사를 다음 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생산제품 차별화를 위해 △제품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등 4개 분야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상반기 모집공고는 일반기업 40개 사 규모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개발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분야별 지원 한도는 △제품디자인 1,800만 원 △시각·포장디자인 1,000만 원 △멀티미디어 1,200만 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인천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에 등록된 주관기관(디자인 전문회사)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인천지역 주관기관과 함께 참여하면 선정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 멀티미디어 홍보영상 분야의 경우 원활한 과제수행을 위한 실제작비를 고려해 전년도 대비 지원 한도가 20% 상향됐다”라며,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많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지원 - 중소IP도약’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지원’ 사업은 경콘진의 대표 사업인 대중소 상생 사업의 하나로, 그중 ‘중소IP도약’ 사업은 중소 콘텐츠 기업의 IP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1억 8천만 원의 제작 자금을 지원하여 총 9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한다.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선정된 기업 중 희망 기업에 한해 ‘K-콘텐츠 IP 파트너스’ 연계를 통해 국내 제작 및 유통 거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기업이 희망하는 유통 거점에 대해 추가적인 연계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기업이 연계 가능한 제작 및 유통 거점은 ▲광명동굴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팀네이버 비전스테이지 등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각 기업의 프로젝트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페이지에서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사업 성공 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신보는 26일 경기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 서비스 ‘G-캠퍼스’를 12일부터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G-캠퍼스’는 경기신보 모바일앱 ‘Easy-One’을 통해 금융, 세무, 노무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양질의 교육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연수원이다. 경기신보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신용보증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지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까지 자체 모바일앱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사업 경쟁력을 키우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캠퍼스’는 경기신보가 자체 제작한 교육 콘텐츠와 함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등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소상공인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경기신보 고객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도 자유롭게 접속해 세무·노무 관련 법률, 회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포천시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인 2025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해 양 기관의 드론 산업 육성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2025 드론쇼코리아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대드론, 공간정보, 재난안전 등 드론 산업의 다양한 활용 분야와 미래 가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포천시는 지난해에도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드론 산업 기반의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국방과 연계한 드론 산업 육성 계획의 1년 간의 추진 성과와 더불어, 연계된 산업단지, 연구센터, 지원시설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 계획의 비전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포천시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5년 국가기술거래플랫폼서비스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전시회에 참가한 우수 드론 기업들과의 상호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하며 포천시 내 기업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드론산업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