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점프(JUMP) 2026 적십자 인천’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인천의 인도주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6년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올해도 1호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기의 순간마다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은 시민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 구축을 위해 300만 인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의 인천 지역 모금액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20억 4,315만 원을 기록하여, 목표액인 19억 6,500만 원 대비 104%의 높은 달성률을 보이는 등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온정을 증명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는 집중호우,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피해 이재민을 돕는 재난 구호 활동에 긴요하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와 청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임)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건강한 식사를 돕기 위해 회원, 자생 단체 위원 30여 명과 함께 이틀간 배추 4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100세대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같은 날 청학동 새마을부녀회도 자체 기금과 한국전력 남인천지사, 송도신협 연수분점, 청학동 자생 단체, 상인 등의 따뜻한 후원을 받아 새마을협의회와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상가번영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100박스는 관내 경로당 15곳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정정숙 회장과 김정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김장 한 포기마다 담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올 한 해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소통과 화합,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우기철인 7~8월을 제외하고 주말마다 열렸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부터 의류,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영종 하늘도시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체험 위주의 다양한 부대행사는 물론, 중구에서 주최하는 다른 행사들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데 힘썼다. 행사간 시너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한층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실제로,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11월 29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까지 선보이며, 플리마켓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2025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플리마켓을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서부결대로진로센터에서 청년진로멘토단을 대상으로 ‘읽걷쓰 탐구 세미나’를 운영했다. 청년진로멘토단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162명으로 구성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계열별 도서를 활용한 토의·멘토링 프로그램 ‘진로동행독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멘토들이 읽걷쓰 교육 철학을 이해하고 멘토링 활동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읽걷쓰 기초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과 그 이유를 경험과 연결해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읽걷쓰 개념과 4P(현상–문제–과업–실천)를 정리한 뒤, 멘토링 과정에서 읽걷쓰를 적용하는 방법과 걷기 기반 활동 운영 방안 등을 모둠별로 논의하고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년진로멘토단이 읽걷쓰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계하도록 돕는 자리였다”며 “멘토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인천 진로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통장자율회는 제부도에서 워크숍을 갖고 통장 직무교육과 정례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회원들 간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간석3동 통장 50여 명이 참석해 제부도의 자연환경을 탐방하며, 살기 좋은 간석3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윤현수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내년 활동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영숙 동장은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이 간석3동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통장자율회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300kg을 나눴다고 1일 전했다. 김문영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회를 만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통장자율회의 봉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간석2동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지원 사업으로 ‘김장김치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각각 소래찬 김장김치(10kg)를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복지 기금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도움과 참여 속에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영미 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누기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러 복지사업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고물가 시대에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김장김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작은 나눔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민자치 정보 나눔 알림판’ 2개를 설치하고 연간 활동 포스터를 게시했다고 1일 전했다. 알림판은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활동 현황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온라인 위주의 정보 제공 방식을 보완해 오프라인에서도 주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알림판을 활용해 △주민자치회 주요 추진사업 소개 △ 주요 활동사진 △구정 및 동 주요 행정 홍보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 게시된 2025년 주민자치회 연간 활동 포스터는 자치 운영·생활환경·교육문화복지 등 분과별 활동 내용을 사진 중심으로 시각화해 주민들이 주민자치회가 연중 어떤 사업을 수행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자치 조직인 만큼, 주민들이 우리 활동을 쉽게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주민자치를 만들기 위해 정보 제공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 185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김장 행사는 동 지역연계사업인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장김치 10kg 완제품을 구입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물량을 대폭 늘려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했다”라며 “기쁘게 전달받으시는 대상자분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돌보는데 앞장서는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학용)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사업’을 통해 김장김치(10kg)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지역연계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이웃사랑 나눔이음(복지통장 소모임공동체)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2~11월까지 60가구에 매월 반찬 4종을 지원했다.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 사업’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와 수육이 준비되었고, 통장 소모임 회원들이 각 세대에 전달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곧 다가오는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라며 “다음 해에도 홀로 계시는 노인과 장애인분들에게 양질의 반찬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은 남촌도림수산 자율방범대(대장 이홍구)로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10kg 45상자를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장 나눔은 ‘꽃피는 남촌 두레’ 공병화 회장이 직접 경작한 배추와 지역 주민들이 김장 재료를 지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김장김치는 남촌도림수산동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전달되었고, 25박스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홍구 대장은 “이번 김장김치 기부가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촌도림수산 자율방범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였으며, 평소에도 지역 안전지킴이 활동과 함께 경로당 방역,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경희)는 ‘우지커피 서창점(대표 나혜린)’에 착한 가게 2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전했다. 우지커피 서창점은 지난 8월 신규 오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착한 가게’에 등록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친절한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매출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나혜린 대표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착한 가게 등록은 작은 힘을 나누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따뜻함처럼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잔잔한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풍년기름집(대표 김기영)에 착한 가게 47호점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후원금은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기영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게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구월2동 통장 전원이 참여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무 등 식재료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고, 해당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최근 채소류 등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구월2동 통장자율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주요 등산로 입구와 공원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통장들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불법 소각 금지 안내 ▲담배꽁초 및 불씨 취급 주의 등을 직접 안내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계절을 맞아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진행되어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주민참여 유도 및 지역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지역을 지키는 첫걸음은 예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함께해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화)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장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00상자는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됐다. 유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김장을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덕명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울타리봉사회로부터 김장김치 25상자를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장김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울타리봉사회 고존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감사하다”라며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