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공동유치위원회는 11월 4일 오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권대학 총장협의회와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치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충청권 4개 시‧도의 대학을 대표하여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대전), 고려대학교 김영 세종부총장(세종), 유원대학교 윤준호 부총장(충북), 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충남)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학체육 발전 및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 육성 ▲학생홍보대사 운영 등 대회 유치활동 참여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주요 프로그램 가입 확대 ▲대회개최 기간중 대학 내 체육시설활용 및 학생자원봉사 참여 등 상호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유치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수도권과 영호남, 강원권 모두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여러 번 개최했지만, 충청권은 한번도 개최하지 못했다”면서 “충청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활동에서 성공적 개최까지 대회의 주인공인 충청지역 대학들이 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창원시는 제1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그랜드머큐어 엠배서더 호텔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우원식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며,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한다. 유해 봉환을 기념하고 포수로 활약하며 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전개한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공기 소총·권총 2개 종목으로 2021년 전국대회 랭킹 30위의 시니어· 주니어부 선수 240명이 참가한다. 앞서 치러진 회장기·봉황기 전국사격대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PCR 검사 실시(음성확인), 무관중 경기, 전자출입명부 등록 및 일일 발열체크, 경기 종료 후 방역 실시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치러질 예정이다. 홍범도 장군은 봉오동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청산리 전투에서 제1연대장으로참가해 큰 공을 세운 항일 독립운동가이다. 이후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해 고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며, 지난 8월에는 서거 78년 만에 카자흐스탄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3일 지난 10월 준공을 마친 중랑천 파크골프장 현장을 찾았다. ‘중랑천 파크골프장’은 지난 2월에 진행된 중랑천 둔치 주민친화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 주민 설문조사 결과, 63.6%의 득표율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이에 지난 6월 말 공사에 들어가 10월 중순 준공 완료했으며, 총 면적 8천㎡에 9개홀, 폭 5~25m, 부지연장 415m로 조성됐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한 ▲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휴게쉼터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 날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중랑천이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우천 시 범람 위험이 있을 수 있어 항상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라며 “배수시설을 잘 갖추고, 규정과 매뉴얼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안전하게 시설을 보강하길 바란다”라고 지시했다. 중랑천 파크골프장은 잔디 활착 및 겨울철 휴면기간이 지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중랑천 둔치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가, 문화 생활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인 여주 파크골프장에서 오는 5일 여주시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여주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여주 남한강 파크골프대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여주 남한강 파크골프대회’는 여주시민의 스포츠 참여활동에 따른 체육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선용 및 체력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대회로 약 2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남한강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의 안전한 여가활동 기여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일 개장한 여주파크골프장은 54,374㎡ 면적에 총36홀 규모로 현재는 한시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여주시민에게만 개방하며, 주6일(매주 월요일 휴장)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민축구단이 3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러진 ‘2021 K4리그’ 25라운드 순연경기 춘천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와 함께 K3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2021 시즌 종료를 단 1경기 앞두고 K3리그 승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 시흥은 승격을 확정한뒤 바로 2021 K4리그 우승을 도전한다. 우승을 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서울노원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낸뒤 포천의 패배를 기도해야한다. 포천이 만약 승리또는 무승부를 하게된다면 시흥은 준우승으로 2021시즌을 마무리하게된다. 오늘 승리의 주역 이창훈 선수는 벌써 한시즌이 마무리되어 너무 아쉽고 아직 남은 한경기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승격뿐만 아니라 우승을 바라보고 시즌을 준비했기 때문에 주저하지않고 한주 잘준비해서 남은 경기까지 웃을수있도록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수 감독은 “2021시즌이 시작하기전 KFA와 인터뷰에서 최소 2위로 자동승격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그소원은 이루어졌다. 지난달 2위를 하고 KFA와 다시 인터뷰 한 것처럼 다음 경기 승리하고 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거창군은 3일 ‘제10회 거창군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했으며, 관내 11개 클럽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 의장, 정순우 체육회장, 군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파크골프의 지원확대와 발전을 응원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석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달 준공식을 앞둔 가조IC 폐 부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9홀 조성사업과 제2창포원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으로 파크골프장 36홀을 조성할 계획이다”며,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청명한 가을날 푸른 잔디를 누비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군 파크골프협회는 최근 회원 수의 증가로 11개 클럽, 85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요일 정기휴일을 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귀포시는 전국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종합 스포츠대회인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가 지난 2일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4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 채화식은 지난 2일 오후 5시 서귀포시청 1청사 마당에서 개최하여 고영권 제주도정무부지사와 좌남수 제주도의회의장, 김태엽 서귀포시장, 이용훈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전귀연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공천포전지훈련센터,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 12개소 경기장 등에서 열리고 있다. 경기종목으로는 육상, 농구, 축구, 탁구, 보체, 배드민턴, 골프, 수영, 역도, 배구, 태권도, 롤러스케이팅 등 12개이며, 시범종목인 드론축구는 별도 진행된다. 대회 참가 규모는 선수 527명, 지도자 179명, 심판 및 스텝 등 약 1,100명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단과 운영인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11월 4일(목)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최되는 두산과 LG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오늘(3일) 14:00부터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하여 예매마감은 경기시작 후 1시간까지로 변경된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치열한 순위 싸움이 시즌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가운데 가을야구 진출 티켓 확보를 위한 경쟁이 최고치에 달했던 10월의 월간 MVP는 투수 미란다(두산), 이인복(롯데), 멩덴, 정해영(KIA), 타자 알테어(NC)와 전준우(롯데)등으로 추려진 6명 가운데 나오게 됐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10월 월간 MVP 투표는 오늘(3일)부터 7일(일)까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다. 두산 미란다는 불멸의 기록 같아 보이던 1984년 롯데 최동원의 한 시즌 223탈삼진 기록을 넘어 시225탈삼진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역사적인 10월 한 달을 보냈다. 미란다는 10월에 40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며 이 부문 3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도 1.78로 3위에 오르며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롯데 이인복은 10월에 선발로 등판한 5경기에서 25이닝을 투구하며 4자책점만을 허용하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2승을 거뒀다. 월간 평균자책점 1.44는 이 부문 1위다. KIA 멩덴은 시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1 U리그 왕중왕전 32강 대진이 확정됐다. KFA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1 U리그 왕중왕전 대진추첨식을 열고 32강 대진을 확정했다. 대진추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KFA 유튜브 채널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 U리그 왕중왕전은 12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1 U리그 1권역~8권역의 1, 2, 3위가 자동 진출했고, 4위 팀 중 상위 1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진출했다. 9권역~11권역에서는 1, 2위가 자동 진출했으며, 3위 팀 중 상위 1개 팀이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었다. 이렇게 선발된 총 32개 팀이 32강 토너먼트를 치러 왕중왕을 가린다. 지난해 왕중왕전 챔피언인 선문대는 5권역 2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선문대는 32강전에서 조선대를 상대한다. 조선대는 8권역 1위를 차지한 팀으로, 지난해 왕중왕전 16강전에서 선문대에 1-2로 패하며 탈락한 바 있다. 고려대와 용인대의 32강전 만남도 눈에 띈다. 고려대는 3권역 2위, 용인대는 4권역 2위 자격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FA는 오는 11일(목)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UAE전의 입장권을 5일(금)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UAE전은 방역 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세부 추진안 발표에 맞춰 모든 좌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의 유효 좌석 약 3만5천 석의 입장권을 100% 판매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5일 오후 1시부터 KFAN 골드회원, 오후 5시부터는 KFAN 실버회원을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일반 판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W(서쪽) 프리미엄석이 15만원, E(동쪽) 프리미엄석이 13만원이다. 프리미엄석에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가 제공된다. 1등석은 W석 아래층이 6만원, E석 아래층은 5만원이다. 2등석은 W석 윗층이 4만원, E석 윗층과 S석 아래층이 3만원에 판매된다. 3등석(N석 윗층과 S석 윗층)과 레드존(N석 아래층)은 2만원에 살수 있다. 휠체어석은 2만원이지만, 동반자석은 4만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생활축구의 매력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도 사라질 수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 노장부(50대)에 참가한 서울특별시 A팀은 서울 성동구 지역에서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는 이들이 상비군 형태로 모인 팀이다. 각자 뛰는 팀은 다르지만 성동구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경쟁하고 공을 차는 만큼 이들은 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를 앞두고는 각 동호인 팀에서 기량이 좋은 선수들만을 뽑아 총 25명의 엔트리를 채웠다. 눈에 띄는 점은 감독이다. 서울특별시 A팀 사령탑에 이름을 올린 1967년생 이원철 감독은 프로에서 잔뼈가 굵은 축구인이다. 현재 서울구산중 감독인 그는 한양공업고등학교-전주대학교를 거쳐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했으며 은퇴 후에는 광희중학교와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등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그런 그가 아마추어 대회인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달 30일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의 김성훈 선수는 지난달 30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훈 선수는 김다예(인천시청) 선수와 짝을 이뤄 좋은 호흡으로 준결승전에서 김병훈(구미시청)-이승현(전북테니스협회) 조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심성빈(의정부시청)-위휘원(의정부시청) 조를 2-0(7-6, 6-4)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는 쾌거를 이뤘다. 울산대 졸업 후 안성시청에서 실업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성훈 선수는 2019년 12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다가 올해 7월 소속팀인 안성시청으로 복귀했으며, 노광춘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히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 향후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귀 후 두 번째 출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성훈 선수는 “이번 우승은 평소 김보라 시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중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전을 2021. 11. 11. 20:00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이 속한 A조 총10차전 경기 중 5차전이자 홈경기로서는 4번째 경기로 tvN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아시아 총 2개조 중 A조에는 대한민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의 6개국이 포진되어 있으며, B조는 일본, 호주 등 6개국이 본선진출을 다투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치러지는 최종예선에서 각조 1·2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현재 4차전까지 치른 결과 조1위는 이란, 대한민국은 조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최대 35,000명 입장이 예상된다. 백신접종 완료 후 2주 경과자 혹은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이면 입장 가능하며 18세 이하는 접종 및 검사와 상관없이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 특히 금번 경기는 대한축구협회가 고양시 3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에 수고한 의사·간호사 등 총45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의 양정무와 최선희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1 농아인유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동 1개를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KATA 혼성으로 출전한 양정무와 최선희는 지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KATA 혼성에서 금메달을 얻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예선 라운드에서 384점으로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결선에서도 400점을 획득해 이란과 터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타(KATA)라는 경기는 5명의 심판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실행되는 기술의 이해도, 정확도, 숙련도를 채점하는 종목이다.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뺀 나머지 점수 합계가 높은 팀이 이기는 경기방식으로, 예선 라운드에서 최고점 6팀이 결선에 진출하고, 결선에서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양정무는 개인전 –90㎏에도 출전해 8강에서 시도로프(러시아)에 패해 패자 부활전으로 내려갔으나, 메벨(프랑스)을 상대로 조르기 한판승으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고, 말라체(벨기에)를 동메달 결정전에서 누르기 한판승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령군은 11월 3일 09:00에 우곡면 봉산리 소재 게이트볼장에서 산동지역(다산·동고령)농협 조합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기존 동고령농협 조합원뿐만 아니라 다산 시니어 클럽회원들의 참가로 인해 기존 성산, 개진, 우곡 게이트볼 회원 6팀과 다산 시니어클럽 2팀 등 면별로 2팀씩 꾸려 총 8팀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모처럼 행사로 인해 경기분위기는 고취되었지만 이달부터 위드코로나로 접어든 만큼 마음의 여유는 찾되 아직까지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라 게이트볼 장 환기는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날 김진포 우곡면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게이트볼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특히 다산클럽의 참가로 산동지역 게이트볼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아울러 적극적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산동지역 농협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울산시는 11월 3일 오전 9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내년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회조직위원 문화·관광·체육, 보훈·장애인, 종교단체 분야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조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성공체전 기원 응원 이어가기(릴레이) 등으로 진행된다. 위촉장을 받는 문화·관광·체육, 보훈·장애인, 종교단체 위원은 모두 24명으로 내년 울산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각 분야에서 지원 및 홍보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문화·관광·체육, 보훈·장애인, 종교단체의 경우 지역문화와 우수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국체전의 양적인 확대와 더불어, 보훈·장애인, 종교단체의 협력으로 성공체전의 내실있는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당초 지난해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체전 개최 준비에 들어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순연됨에 따라 내년 울산대회 개최 1년여를 앞두고 다시금 본격적인 대회조직위 활동에 들어간다. 조직위원회의는 각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