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백년곰탕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올해도 매월 20인분씩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도가니탕을 전달하여 왔다. 백년곰탕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2019년 나눔 가족을 체결하고 저금통 지원, 물품 지원 등을 이어왔으며, 2023년 4월부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영양가 있는 건강한 음식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매월 20명의 어르신들께 도가니탕을 지원하여 지금까지 총 260인분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계속하여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년곰탕 이남호 대표는 “제가 하남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남시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아서 가능했고, 제가 받은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많은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있도록 노력하고,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월 20일(목)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직접 수확한 감자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감자나눔 행사에는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덕풍3동 관내 어르신, 저소득 이웃 등 90여 가구에 직접 수확한 감자를 직접 전달했다. 강선경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정자 부녀회장은 “새마을단체에서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감자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천민권 덕풍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감자 수확, 나눔실천을 위해 고생해준 새마을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꾸준한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20일 신송연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150여명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휴경지 경작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날 아침부터 지도자들은 1만2천kg(20kg 600자루)의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새마을 회원들이 지난 3월 하남시 선동 3천여㎡의 휴경지에 심어 재배한 것이다. 수확한 감자는 각 동에 배분해 지역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신송연 회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에 함께 참여한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지도자분들의 정성으로 수확한 감자와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감자 수확에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하반기에도 휴경지 경작사업의 일환으로 가을 배추심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오는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94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병·의원 이용방법, 의료급여 연장승인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보험과 다른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무분별한 의료급여 이용 예방, 수급자 개인별 특성에 맞는 의료접근성 보장,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변동사항 신고 의무 및 부정수급에 대하여 교육한다. 대상은 신규 수급자 194명이며 신장1동과 덕풍3동을 시작으로 9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실시되며, 천현동·감북동·위례동·춘궁동·초이동은 개별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세부내용은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및 의료급여증 사용방법 ▲의료급여일수 산정 방법·연장승인 등 의료급여 제한 제도 ▲건강생활유지비 및 본인부담면제 대상 적용 여부 ▲적정 의료 이용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경증질환 약제비 본인부담 조정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변동사항 신고 의무 및 부정수급 교육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6월 중 연간 외래내원일수 과다이용자 30명을 중심으로 다빈도 의료기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정책 싱크탱크인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5년도 기업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하는 등 5개 분야에서 정책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두 번째 정기회의를 열고 ‘일자리’, ‘도시개발’, ‘교통’, ‘복지문화’, ‘교육’ 5개 분과별로 정책 의견을 제안하고, 공직자 국내 선진지 벤치마킹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시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2월 출범한 위원회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과 전 고위공직자·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3선 국회의원(제14·15·16대)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오장섭 위원장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이날 2024년 중점 추진 기획과제로 선정한 ▲(일자리)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소 ▲(도시개발) 완성형 신도시 하남 만들기 ▲(교통) 하남시 교통공원 조성 ▲(복지문화) 1인 가구 지원정책 발굴 ▲(교육) 온라인 통합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오는 22일 일제히 개장하는 지역 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수영장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운영 준비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0일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 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 미사호수공원 수영장·물놀이장, 위례순라공원 물놀이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쾌적한 수질관리 및 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 지역 내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6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단, 6월은 주말에만 운영한다. 휴무일은 ▲월요일에는 하남유니온파크, 미사호수공원 ▲화요일에는 미사한강4호공원(미사강변9단지 앞) ▲수요일은 신평어린이공원(신평중학교 옆) ▲목요일은 위례순라공원(위례고등학교 앞) ▲금요일에는 풍산근린3호공원(이마트 하남점 뒤) 등 요일별로 다르다. 우천시에는 안전상 이유로 운영하지 않는다. 먼저 이 시장은 이날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물놀이 조합놀이대 시설과 바닥탄성포장 상태를 확인한 후 안전관리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토록 당부했으며, 현장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유니온파크 물놀이장에서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제3회 하남인형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하남인형극장에서는 도서관에 사는 생쥐를 통해 전해 듣는 재미있는 책 이야기를 그린 멀티미디어 인형 뮤지컬‘도서관 생쥐’와 주인공 민수가 스스로 지혜와 용기를 얻어 두려움을 이겨내는 테이블 인형극 ‘괴물신드롬’ 두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인형극장은 나흘간 진행됐으며, 하남시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과 주말 가족단위 관객들 1800여명을 만났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인형극장은‘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위해 우수한 콘텐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지난 4월에는 24개월 이전의 영아들을 위한 아기 공연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3회를 맞는 인형극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어린이들의 문화소양과 미래세대의 잠재고객 발굴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앞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은 20일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올해 3월 선동 휴경지에 심었던 감자(5㎏, 40박스)를 수확했다. 미사3동 새마을회원들은 매년 휴경지에 감자를 재배하고 수확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장(윤기재)은 “이른 아침부터 힘든 농사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대근 미사3동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20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에 파종했던 감자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30여명에게 배부됐다.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감자뿐만 아니라 설맞이 떡국, 삼계탕,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쁜 가운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감자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의 도움이 되어 기쁘며 따뜻한 신장2동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선희 신장2동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새마을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신장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0일 시청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혜미 하남E편한메디컬의원 원장, 정혜민 제이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하남E편한메디컬의원(덕풍동)과 제이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망월동)은 하남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역할을 한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1호로 지정된 하남E편한메디컬의원은 가정의학과·응급의학과로 구성돼 학대 피해 아동을 긴급히 치료하는 응급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2호로 지정된 제이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정신건강의학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 등 진료체계가 구축돼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담 공무원이 피해 아동 또는 의심 아동을 진료 의하면 친권자 등 동행이 없어도 신체적·정신적 검사와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 아동의 정황적 증거에 대한 의학적 자문과 함께 위기아동 발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업무도 지원받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뿐만 아니라 위기 아동도 조기에 발굴·지원할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경기도 주최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GTX 플러스 노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GTX 플러스는 민선 8기 경기도의 주요 교통정책으로, GTX-G와 GTX-H 등 2개 노선을 신설하고 GTX-C 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해 수혜지역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하남시의 경우 파주에서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GTX-H 노선이 해당된다. H노선의 주요 경유지는 위례~잠실~건대입구~고양 삼송~금촌~파주 문산으로 총길이는 60.4㎞이다. 사업비는 4조4천954억원으로 추산된다. H노선이 건설되면 위례에서 광화문까지 16분, 문산까지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현재 서울시민 입주 비율이 70%에 달하는 4개 신도시(미사·감일·위례·교산)에 주택 약 9만 5000호가 유입됐으나,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따른 신규 공업지역 지정이 제한되어 있어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서울로의 출퇴근 교통난이 심화된 상태인 만큼 이번 GTX 플러스 노선 신설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6월 17일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El Sistema) 출신의 지휘자 ‘Freddy Silva’가 특별히 하남시를 방문하여 하남문화재단 교육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휘자 ‘Freddy Silva’는 다가오는 2025년 한국-베네수엘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베네수엘라 대사관 초청 연주회를 위해 한국에 내한했으며, 하남의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위한 특강을 개최한 것이다. 특강 지휘자와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의 G. Bizet-Farandole(L′arlesienne Suite No. 2 Ⅳ) 합주는 언어 장벽을 느낄 수 없는 교감을 끌어내며. ‘음악은 만국 공통어’라는 예술의 보편성을 증명했다. 또한, 음악에 대한 단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단원들에게 또 다른 성장의 기회가 됐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바람직한 공직문화 형성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 위한 전 직원 대상으로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공직자의 청렴한 업무수행에 필요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1∼3회차는 일반 공직자 대상 ▲4회차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책임자급 공직자 대상 ▲5회차는 인허가·보조금·공사감독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직자 등 회차별로 대상자를 구분해 직급별·업무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밀하게 강좌를 운영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공직사회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오류를 최소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공직자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나 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13년도부터 시행했다. 세부적으로 ▲각종 행정정보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청백-e 시스템’ ▲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선영)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패키지 부모교육을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 올해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Ⅱ는 '요즘 사춘기 청소년과 소통하는 방법', '탕후루 맛, 숏폼 맛들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 '자녀와 긍정적 관계맺기(ADHD, 느린학습자 중심으로)'의 주제로 진행했다. 상설 부모교육의 경우 '청소년기 발달특성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이해'로 매월 운영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사춘기 아이를 키우며 불안했던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또 다른 참여자는“자녀와의 문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줘서 좋았다.”며 앞으로의 교육에도 참여의지를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해“부모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주제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상담·심리검사·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반기 패키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은 지난 14일, 국제화 교과 특성화 학교 및 유네스코 학교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신장고등학교(교장 최상익) 전교생 약 830명을 대상으로 2023년에 이어 2번째로 세계시민캠프를 운영했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세계시민학교는 각 학년별로 [다툼과 갈등, 전쟁 사례를 통한 평화이야기],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디자인씽킹], [지구촌 현실과 세계시민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세계시민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의 우수한 전문강사진과 굿네이버스 박해성 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참여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행동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세계시민교육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세계시민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들이 었고, 참여한 활동이 새로웠다”, “활동을 통하여 여러 세계 이슈를 접할 수 있는 경험이 됐다”, “현재 세계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뤄서 흥미로웠다”,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회장 신송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회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통해 조직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대표 봉사단체인 새마을지회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돼, 1박 2일 동안 회원들은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토의, 레크레이션, 현장체험 등을 통해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국민운동으로 발전해 나가, 살고 싶은 하남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하남시 새마을회장 신송연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 김장 나누기 등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8일,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연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고, 인적 ·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17년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홀로 쓸쓸히 구순을 맞이하는 어르신을 위해 ‘꽃보다 구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2년 버드세이버 저감스티커 부착 활동 및 백미 500kg 지원, 2023년 지역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경로식당 배식 봉사 활동,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연재 회장은 “오늘 업무 협약을 통하여 협의회와 복지관이 더욱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금처럼 발맞춰 걸어가는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며 “우리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