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착한낙지부평점에서 ‘2025 나눔플러스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부평구소상인연합회와의 연대사업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봉사단, 두거음봉사단, 부평구문화재단 임직원 등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300박스는 부평구 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이병철 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대학, 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상생 및 나눔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평구는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일상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간봉사단체 ‘밥풀봉사단’이 바자회 수익금과 헌 옷 판매를 통해 마련한 15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된 여성용품은 취약계층 가정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밥풀봉사단 한성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황현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밥풀봉사단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회장 최정수)과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최미영)에서 후원한 꽃무늬 누빔 조끼 전달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구월4동은 겨울 길목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꽃무늬 누빔 조끼 500벌(500만 원 상당)을 후원받았으며, 전달받은 꽃무늬 조끼는 복지 대상 어르신 5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최정수 회장은 “구월4동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멋지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끼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뻤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다가올 혹한의 겨울을 멋스럽게 보낼 수 있게 지원해 주신 인천남동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달받은 조끼는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해강농원(대표 엄도흥)에서 배즙 17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강농원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기부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경로당 어르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도흥 대표는 “배즙은 이번이 마지막 기부가 될 것이며, 앞으로는 배와 포도 농사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비록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정리하게 됐지만, 끝까지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김정미 동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주신 해강농원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배즙은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 서창꿈별어린이집(원장 계효경)으로부터 총 2,181,000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1,981,000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취약계층 가정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서창꿈별어린이집은 지난여름 ‘인천 아이사랑 창작동요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받은 상금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추가로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계효경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한 바자회와 창작동요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어린이집이 단순한 배움터를 넘어 나눔을 실천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한 나눔의 손길이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는 따뜻한 다리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한파와 강설에 대비해 ‘마을제설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주요 지점에 설치된 35개의 제설함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을 제설반은 제설함의 정확한 위치 파악,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비상시 제설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먼지 등 얼룩이 검게 묻은 제설함 표면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겨울철 주민 안전을 위한 사전 준비에 힘썼다. 마을 제설반은 통장자율회 5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5개 조로 각각의 관할 구역을 지정해 폭설 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골목길, 이면도로 등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취약구간의 제설을 신속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서경희 동장은 “겨울철 돌발적인 폭설 상황에서도 골목길과 주민 생활도로가 빠르게 확보되도록 선제적인 제설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한 겨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보경 통장자율회장은 “구석구석에 설치된 제설함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청소해보니, 우리 동네 겨울철 안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준비해간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동절기 안전에 힘쓰겠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인주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및 과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순)와 각종 단체가 참여해 직접 버무린 김장 김치(640㎏)와 과일을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저소득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와 인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 바로병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 35포를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개원 16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준 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피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윤정 동장은 “국제바로병원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바로병원은 간석4동 8개 자생단체 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 대상 건강 강좌, 취약계층 아동 야구 경기 관람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간석1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 각 자생단체회원 등 30여 명이 서로 마음을 모아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경 회장은 “날씨가 추운 데도 많은 분이 김치 담그는 것을 도와주셔서 힘이 났고, 우리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기쁘고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정성껏 김치를 담가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직원들이 함께 청능대로와 논현로 일원에서 낙엽 정비를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통장 등 참여자들은 낙엽 정비를 통해 총 130마대 분량을 수거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윤도경 통장자율회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청능대로와 논현로 일원이 더 깨끗하고 매력적인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가을철 낙엽 집중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정비는 낙엽으로 인한 보행자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우천 시 빗물받이 막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은행나무가 많아 매년 가을 낙엽이 다량 발생하는 백범로101번길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현숙 동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자치위원회 유인영 위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유 위원은 2021년 연말을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100만 원 상당의 기부를 꾸준히 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1천만 원에 이른다. 이러한 기부들로 유 위원은 지난달 남동구청이 주관한 고액 기부자를 위한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돼 소감을 발표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유 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쉬운 일이 아닌데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만)로부터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복지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종만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인주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인주새마을금고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들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가는 사회를 위해 필요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와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은옥)는 지난 3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제20회 동구 자원봉사자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관 기관장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활동 총 누적 시간이 2천~5천시간 이상에 해당되는 자원봉사자 27명에게 봉사왕, 금장, 은장, 동장의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됐다. 이어 인천광역시장상 8명, 인천시의회의장상 1명, 교육감상 3명, 동구청장상 10명, 동구의회의장상 3명,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4명, 동구자원봉사센터장상 3명 등 총 60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게 표창도 수여됐다. 식전 및 축하공연으로는 국악신동 서건후 군, 프로젝트 락의 퓨전 국악 공연과 가수 박성연씨의 노래 공연이 진행됐으며, 행사장 로비에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가 운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원봉사의 역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드린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주민 및 일반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대원대학교 재활 운동과 김현태 교수가‘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혈관질환 예방 및 해결방법 ▲건강을 지키는 3대 요소 ▲몸을 살리는 방법 ▲기능 회복을 위한 필수 관절운동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참여자들이 건강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자기성찰과 균형있는 삶이 되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달 27일 ‘2025년 동구 또래상담 연합회 보고대회 및 생명존중 나와 너, 우리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활동한 또래상담자 청소년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대회에서는 우수학생·우수교사 시상, 우수사례‧우수활동자 발표 등으로 또래 상담자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더불어 인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명존중 나와 너, 우리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총 7팀이 수상했으며(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청소년들이 생명 존중에 대한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또래의 마음을 살피고 지지하는 모습은 어떤 사업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며“보다 촘촘한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또래상담자들은 주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서로를 응원하고 당당히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1500kg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협회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며, 기탁된 김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우선 배부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회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국내 전문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법정 단체로, 회원사의 기술력 향상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회는 지역 내 전문 건설 분야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