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성과대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높은 지자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대회에서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당뇨병 예방관리사업과 고혈압·당뇨병 건강정보 문자 서비스를 기획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선도적 사업 운영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고위험 대상으로 건강 교실 운영, 혈압·혈당수치 인식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혈압·혈당계 대여사업,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 등의 사업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로 구리시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16~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치매환자 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조모임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자조모임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이 치매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며 서로 격려와 희망을 나누는 동아리로, 한지 무드등을 만드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지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의 연락을 받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운이 난다.”라며, “꺼내기 힘든 말들을 같은 처지인 이웃들과 편안하게 하며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항상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사회 인식 개선에 적극 힘쓸 것이며, 스트레스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18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관내 모든 상인회 조직과 상인들,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인 송년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진행 사업을 안내함과 더불어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상인들의 한 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상권 활성화 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4개 분야 사업 ▲금융상담 100회 지원 ▲환경개선 31개소 지원 ▲상권분석 고도화 및 상인 디지털 교육 20개소 지원 ▲도막 공사 ▲8호선 지하철 광고 ▲와구리 홍보관 조성 등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025년 진행 사업 방향과 환경개선 사업 지원의 확대 등을 안내했으며, 행운 볼 추첨을 진행하여 소소한 선물을 나누며 행사의 마지막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런 자리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격식 없이 편안하게 서로를 격려하며 의견을 나누다 보니 마음이 훈훈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상인과 재단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재단이 상권 르네상스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CGV구리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센터 소개 및 사업 보고, 2부는 영화 ‘대가족’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예방과 재활을 위한 ▲정신질환 관리 ▲고위험군 초기대응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노인 우울 검사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회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맞춤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와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1년간 협의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지역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의 연계 협력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수택3동 지역복지 발전의 구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1년간 추진한 활동 내용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위원들이 각자 활동하면서 느낀 점과 개선점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한 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성과보고회에 앞서 협의체의 특화사업의 하나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극세사 이불 46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을사년 새해에 새로운 각오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으로 어려움에 놓인 이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민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인터넷청과간의 인창동 이웃사랑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과 간식 제공을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인터넷청과는 인창동 2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월 1회 2개소의 경로당에 무료로 제철 과일을 제공할 계획이며, 인창동지역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과일을 수령하고 경로당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공동체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현 대표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인터넷청과와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지역사회를 살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18일 구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연지도원과 보건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2025년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리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 구역 5,865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담배 없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관련 상담과 금연에 필요한 물품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흡연 폐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해주신 금연 지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금연 홍보와 지도·점검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 구리 조성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꾸러기 영양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꾸러기 영양교실’은 갈매동 내 어린이집 원아 326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싱겁게 골고루 먹어요’ 교육과 식품 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활동지 작성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당류 섭취 줄이기 교육 등 어린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장 유창덕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6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교문2동의 취약계층에 1가구당 10만원씩 총 6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덕 노래교실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024년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2023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 중 7개 사업 분야, 35개 관리청에 대하여 사업관리 적절성, 목표 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으로 평가한 결과, 구리시는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 비점오염저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 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포상금 1천만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특히,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한강수계 하천변쓰레기 수거사업)의 경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하천 변 경관과 수질을 적극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의 효율적 추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수질 개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천의 자연 도시, 구리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매년 연말 교문1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과 문화 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교문1동은 이번 후원금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철 지사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의 지속적인 나눔과 온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모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오는 12월 19일 아마추어 지역음악인 음원 제작 지원사업인‘Made In Guri’의 특별공연을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구리시음악창작소의 지역음악인 음원 제작 지원사업 ‘Made In Guri’ 는 올해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2팀의 지역음악인에게 전문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제작과 프로필 촬영, 뮤직비디오 제작 등 프로덕션 전반에 걸친 지원을 통해 음반시장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기를 맞이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뮤지션 2팀은 작사, 작곡 등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 멘토링을 통해 팀의 개성이 묻어나는 완성도 있는 곡을 발표하며 지역 대중음악 수준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아마추어 지역음악인‘Made In Guri 3기’의 첫출발을 알림과 함께, 구리시음악창작소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시민들도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따뜻한 송년의 밤을 만들 예정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대중음악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12월 17일 재단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상권 활성화 기관 협의회’ 공식 출범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양시상권활성화재단, 부천시상권활성화센터, 수원도시재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협의회 비전 제시 ▲협의회 간담회 정례화 ▲ 2025년 협의회 방향성을 주제로 토론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하여 경기도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활력 제고를 위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협의회 출범으로 상권 활성화 정책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관 간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집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12월 17일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 주관으로 구리농수산물공사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자원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특강과 체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자원순환해설사의 활동과 사업 추진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하여 조직한 구리시자원순환해설사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해설사를 대상으로는 하는 역량강화교육은 순환 경제 활성화와 자원재활용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습득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자원순환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024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비대면 건강특강을 성료하며 지난 17일 협력 기관인 한양대구리병원와 시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24년 상·하반기 건강특강 운영 결과 보고 ▲2025년 건강특강 운영 방안 ▲건강특강의 다각적 홍보 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그간 시는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예방접종, 이비인후과 질환, 대상포진, 수부외과 질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최신 항암치료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1회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비대면 특강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 6월과 9월에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근육 운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대면 특강을 동시에 진행하고 댓글을 통한 전문의의 답변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총 유튜브 12회, 대면 2회로 진행한 특강에 약 8,100명이 참여했으며, 특강별 댓글 이벤트에는 총 1,563명이 참여하여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상품 등을 지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3동새마을부녀회는 12월 17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에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총 100만 원 상당의 내복을 전달했다. 수택3동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복지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고 무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말 ‘사랑의 내복’을 후원해 왔다. 이날 후원된 내복은 수택3동 맞춤형복지팀이 물품이 꼭 필요한 홀로 어르신 40가구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숙 수택3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내복’을 후원했다.”라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서로 보살피는 수택3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 덕분에 이번 겨울이 한층 따뜻해졌다.”라며, “항상 연말마다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은 12월 17일 어려운 생활을 하시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떡 40박스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떡국떡 40박스는 수택1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가을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먹거리 장터 운영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최수연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홀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한 끼를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해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겠다.”라며, “수택1동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두루 살피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 서비스 제공에 열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