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구자철)의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4기 졸업식이 30일 경기 용인 소재 한화드림파크 연수원 아카데미홀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열렸다. 2017년 11월 첫 출범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체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으로 국내 골프 교습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KPGA 회원들의 지식과 기술, 골프 레슨 역량을 발전시킴으로써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4기 졸업자는 총 36명으로 지난해 12월 입학해 약 1년 간 3학기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KPGA Class A(전문골프교습가)’ 자격을 취득한 이들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KPGA 엠베서더 교습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졸업식에 참석한 KPGA 회원들은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이수해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전문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골프 교습가로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고 느낀다. 대한민국 골프 산업 문화의 중심에 자리할 수 있도록 더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KPGA 유달영 전무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알프스하동 사회인야구단인 어쭈구리야구단(단장 차석환)은 지난 휴일 광양시 마동구장에서 열린 2021 광양리그 결승전에서 JM타이거즈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일 밝혔다. 광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2021 광양리그는 광양 직장인팀 5팀, 사회인팀 14팀 등 총 19팀이 참가했으며, 영호남 화합을 위해 알프스하동 어쭈구리야구단이 초청팀으로 출전해 또다시 하동 야구의 위상을 높였다. 어쭈구리는 8강전에서 히어로즈를 상대로 6대 5로 승리하면서 4강전에 진출해 선샤인을 6대 3으로 누르고, 마지막 결승전에서 JM타이거즈를 15대 13이라는 결과물을 가져오면서 알프스하동 야구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2010년에 창단한 어쭈구리야구단은 4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면서 2014∼2015년에는 야구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식사 대접, 장애인 야구교실 운영 등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면서 뜨거운 응원의 박수도 받았다. 창단 5년 후인 2015년도에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군부 우승, 같은 해 제7회 사천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 준우승, 2016년 제27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12월 1일, 충북도청(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체육회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유치위원회 이시종 위원장과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김덕호 충청남도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와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체육회는‘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기관별 역량을 결집하고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및 스포츠 교류를 통한 유치활동 지원, 종목단체별 대회(전문·생활체육) 등을 연계한 홍보에 협조하는 등 대회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상호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들은, “충청권에서 최초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된다면 우리 체육계는 물론 지역민들의 자존감 고취와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며, 스포츠를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건설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대회 유치에 대한 희망을 높였다. 유치위 관계자는 “충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추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심재훈 선수는 플러레A, 에뻬A, 사브르A에서 3관왕을 달성했으며, 특히 에뻬A 결승전에서 충남의 이진솔 선수를 15:2로 격파하며 국내 일인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박천희 선수는 사브르B에서 2점 차이로 패해 은메달을 거머쥐었으며, 에뻬B와 플러레B에서 동메달 2개를 연이어 획득했다. 나채웅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매일 꾸준한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차질없이 컨디션 관리를 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가 1일 충북도청에서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체육회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기관별 역량을 결집하고 대회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시종 공동유치위원장을 비롯해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김덕호 충남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가 가시화 되면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치위 관계자는 “충청권 체육회와 협업할 사안들을 지속 검토하여 우리 위원회와 체육계가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권 체육회는 ‘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체육계 유치 의지를 모으기 위한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올해 마지막 ‘경기도 권역별 유소년 승마대회’가 오는 5일 양평군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기도 권역별 유소년 승마대회’는 승마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말에 대한 친근감과 승마 꿈나무 양성의 기초를 다지고,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게 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히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말 산업을 활성화해 도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권역별로 나눠 이천, 화성, 양주, 양평에서 총 4회에 걸쳐 열리고 있다. 지난달 20일 이천 파밀리에승마장, 21일 화성 비봉승마장, 28일 양주 양주시승마장 등에서 3차례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 마지막 경기는 오는 5일 양평군 소재 골든쌔들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경기별로 선수 100여명, 말 100마리씩 총 400여명 400여 마리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물(60㎝, 40㎝, 30㎝) 경기, 권승 경기, 릴레이 경기 총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그간 도전의 장벽이 높아 대회 참여가 어려웠던 유소년들을 위하여 권승 및 장애물 경기를 주 종목으로 채택, 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30일 2022년 보류선수(532명) 명단을 공시했다. 2021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10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58명, 군보류 선수 43명과 FA 및 퓨처스리그 FA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달 25일(목)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44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32명이 2022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LG 57명, KIA, 한화 56명, 삼성, 키움 53명, NC 52명, SSG 51명, 롯데 49명, KT 47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KBO(총재 정지택)는 3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양 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3년까지 2년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KBO 리그와 함께 동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미 2020년까지였던 기존 3년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2021년까지 후원을 연장 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야구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며 스포츠와 스폰서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 신한은행은, 2023년까지 계약 연장을 이어가며 프로스포츠 전문 스폰서로서 선구적으로 개척했던 영역을 넓혀가게 됐다. 신한은행은 4년 간 프로야구 예/적금 상품, 쏠야구 올스타 및 월간 MVP 팬투표, 선수단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쏠토브리그 이벤트, 메타버스 팬미팅, 사인유니폼 판매 수익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야구계를 위해 노력해왔다. 내년 시즌에도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흥미롭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KBO 리그 활성화를 위해 힘 쓸 예정이다. KBO 또한 최고의 프로스포츠이자 신한은행 마케팅의 핵심 콘텐츠로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30일 ‘경기도 체육회관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종목단체 입주계획, 회의실 공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경기도(이인용 체육과장), 경기도의회(강태형 의원), 경기도 체육단체(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박용규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고문), 안을섭 대림대 스포츠지도과 교수 등 6명이 참석했다. 우선 이날 운영위원회는 지난 9월 1차 회의 안건인 종목단체 신규 입주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운영위원회는 도내 체육인들의 거점인 경기도 체육회관(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체육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도록 입주 종목단체를 대폭 늘리기로 협의한 바 있다. 현재 체육회관에 도내 체육종목단체 전체 65개 중 32개, 장애인체육종목단체 전체 37개 중 2개만 있는 가운데 당구, 빙상, 우슈 등 6개 체육종목단체와 골프, 배구, 배드민턴 등 14개 장애인체육종목단체가 내년 추가 입주한다. 이를 위해 체육회관 운영의 수탁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내년 4~6월 신규 입주 종목단체 사무실 공사, 7~9월 장애인체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시 동원대학교 효암관에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을 대신해 道문화체육관광국 김진기 국장,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광주시 신동헌 시장, 동원대학교 윤천근 학생취업처장, 광주시 장애인단체 등 40여명 참석, 제막 및 리본 절단식을 시작으로 센터 운영시설을 순회, 직접 체력측정을 경험하도록 진행했다.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도비 2억원)으로 지난 8월 광주시장애인체육회(운영:동원대학교)가 선정, 고양센터와 동일하게 운동처방사 2명, 체력측정사 2명, 행정지원 1명 총 5명이 남부권을 포함한 도내 장애인의 건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내 장애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 홈페이) 및 유선, 방문 등의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측정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건강증진교실을 운영 지원한다. 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올해 경기도에 센터 2개소가 설립이 되었다”며 “전국 최다 장애인 거주인 경기도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령군은 지난 11월 27일『제31회 고령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고령테니스장 외 2개소에서 개최하였다. 고령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회 20개팀 25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는 팀당 3복식이 출전하여 1세트로 승부를 결정하고 조별 리그로 예선전을 치르고, 조 1, 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우승을 가렸다. 경기결과 금배부(1부) 우승은 고령정우회(A), 준우승은 고령정우회(B), 공동3위는 다산정우회, 쌍림한마음이 차지하였으며, 은배부(2부) 우승은 다산정우회(A), 준우승은 쌍림한마음(A), 공동3위는 고령정우회, 다산정우회(C)가 차지하였다. 동배부(3부) 우승은 쌍림한마음, 준우승은 이순클럽, 공동3위는 고령정우회, 운수정우회가 차지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제30회 고령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승패보다는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령군은 지난 11월 28일 고령볼링센터에서『제25회 고령군수배 및 제17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 고령군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체 12개팀과 개인전 8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은 3인 1조 1회 3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하고, 개인전은 1인 1회 3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하였다. 10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정희용 국회의원, 성원환 고령군의장과 배철헌 의원,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장년동우회(권오택, 정은창, 최명환) , 준우승 가야돌이(김윤정, 배아영, 강현식), 3위 네잎사구(최정순, 정동열, 이하중), H/G(하이게임) 가야돌이(이경훈, 허정, 이창곤)가 차지하였으며, 개인전 우승은 늘에이스 김성근, 준우승 BOB클럽 배호신, 3위 BOB클럽 권자용, H/G(하이게임) 강현식 선수가 차지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대회 개최 준비에 애쓰신 고령군볼링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볼링 종목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주시청 수영부 선수들이 제주에서 열린 전국수영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올해 공식 전국대회 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부(감독 김홍량)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6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수영 국가대표인 전주시청 소속 문승우 선수는 접영 200m 경기에서 1분58초06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문 선수는 또 자유형 400m 경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배영 100m 경기에 출전한 박성웅 선수도 1위를 차지했으며, 조재승 선수는 배영 50m와 자유형 50m 경기에서 각각 2위와 3위의 뛰어난 성과를 이뤘다. 전주시청 수영부는 단체전에서도 참가한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이끌어내며 계영 400m 경기에서 3분23초25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으며, 계영 800m 경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부터 전주시청 수영부를 이끌고 있는 김홍량 감독은 “훈련과 방역이행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도를 잘 따라서 훌륭한 성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주니어 야구단은 지난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 및 주관한 가운데 평택 오썸플렉스야구장 및 화성 드림파크주니어 야구장에서 개최된 ‘2021 U-15 전국주니어 하반기 토너먼트 주말야구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창단 이래 첫 전국 메이저대회 우승의 기쁨을 거머쥐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전국 메이저 대회수가 감소한 가운데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이 지난 ‘2021 U-15 전국 주니어 전반기 주말리그’ 준우승에 이어 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더욱 눈부신 성과라 할 수 있다.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은 우승트로피 외에도 개인 시상에서 최우수 선수상(포수 문정민) 및 최우수 감독상(감독 고덕희)을 받고,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 및 보호장비들을 수여받았다. 고덕희 감독은 “많은 후원과 관심으로 도움을 주신 평택시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하여 유승영 단장님 그리고 정일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또 작년부터 바쁘신 와중에도 아낌없는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도움을 주신 남궁 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아시아 국제담당 스카우트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장호철)가 30일 성심중앙병원(병원장 권호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역사회 종합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선정함으로써 신속한 응급 의료체계를 확보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심중앙병원은 지정병원으로서 ▲대회기간 선수단에 대한 우선 진료 편의제공 및 현장의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대응에도 선제적 협조에 협의하여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대회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심중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병원 자체 내에 전담 진료팀을 구성, 후송 환자 발생 시에도 지정병원으로서 적극적인 협조를 하기로 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2022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동 대회는 30여 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1월 26일부터 창원시 일원에서 열렸던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29일 폐막식과 함께 마무리됐다. 고성군은 이번 체육대회에 고등부 12개 종목, 어르신부 3개 종목에 총 133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군 대표 역도팀 김동현 선수가 경남도민체육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고성초등학교와 고성중학교를 졸업하고 경남체고에 재학 중인 김동현 선수는 이번 대회에 109kg 이상 체급에 출전해 3관왕을 차지했다. 백찬문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체육회와 종목단체가 대회 준비로 정말 고생이 많았고, 이번 대회가 고성군 체육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특히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김동현 선수에게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열띤 경기 속에 내년 개최지인 양산시에 대회기 전달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축소되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양산시는 고등부 19개 종목과 어르신부 4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429명이 참가했으며, 시군별 종합순위는 집계하지 않고 단체전 및 개인 시상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양산시는 고등부에서 정구 종목 여고부 1위를 비롯해 배드민턴 남고부 2위, 탁구 남고부 2위, 축구 남고부 2위, 육상종목에서 높이뛰기, 멀리뛰기, 5천미터 1위 등 금 3개, 은 5개, 동 2개와 레슬링에서 그레꼬르만형 및 자유형에서 금 4개, 은 14개, 수영에서 금 1개, 은 4개 등을 획득했다. 또 어르신부에서는 그라운드골프 2위, 파크골프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양산시는 내년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기획단 구성을 완료하고 세부계획 수립, 상징물 공모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