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강동규)는 지난 2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차형일)이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에 참여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는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형일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이웃들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라고 이번 기탁의 취지를 전했다. 강동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유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산단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미애)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논현2동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 지원, 긴급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한 기업인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남동산단여성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 기업가로 구성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논현2동에 2022년부터 매해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국공립 서창엔젤숲 어린이집(원장 박은경)으로부터 김장 김치(40kg)와 떡, 과일이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준비한 자리로, 손수 마련한 김치와 떡·귤·과자 등 간식 꾸러미를 이웃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과 이웃의 정을 나눴다. 서창엔젤숲 어린이집은 상반기에도 복지기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후원까지 더해져 지역사회에 도움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 박은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을 통해 배려를 배우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에게 나눔과 경로사상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따뜻한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작은 마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듯, 이번 기부가 서창2동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이끄는 힘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재경)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재경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밝게 자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김장 김치를 비롯해 평소 많은 후원을 해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십시일반 모아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요섭)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130명의 후원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감사 서한문에는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깊은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직한 나눔의 주민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권요섭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응원해 주신 후원자들 덕분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가정들이 많다”라며“앞으로도 나눔이 끊이지 않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희자 동장은 “지역의 온기를 채워주는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소외 없는 복지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 남동구 만수2동, 만수4동,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모래내서울안과로부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모래내서울안과는 지역에 위치한 안과 전문의원으로, 수년간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영승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마음을 보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임덕명 만수2동장은 “지역 의료기관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복지사업으로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장경일 만수4동장은 “나눔을 실천한 모래내서울안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원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만수6동장은 “지역 복지사업에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필요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검단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할렐루야 축구선교회부터,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만 원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구입을 위한 상품권 8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할렐루야 축구선교회’는 정회원 20명(총인원 3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일일찻집 개최 등을 통한 기금 마련으로 소년소녀가장 돕기와 우간다에 학교를 짓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할렐루야 축구선교회(회장 박기수)는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매진하는 아동들을 후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경일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할렐루야 축구선교회 모든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된 성금은 병원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내 특이민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논현경찰서(만월지구대)와 합동으로 대응 훈련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인의 폭력·위협 행위 발생을 가정한 실전 모의 상황을 통해 경찰과 공무원의 공조체계와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은 민원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 중단요청 및 개입 △폭언 시 사전고지 후 웨어러블 카메라 및 핸드폰 활용 동영상 녹화 △민원인 폭행 발생 시 비상벨 호출·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현장 제압 순으로 상황 종료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실시했다. 또한, 훈련 후에는 대응절차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직원 대상 안전수칙 교육도 실시하였으며, 비상벨 시스템의 정상작동 여부를 통해 경찰과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이미영 동장은 “민원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현장인 만큼, 직원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길을 오가며 잠깐씩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인주대로763번길 13 일원에 의자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그동안 동네 어르신들이 간이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을 본 구월4동 주민자치회가, 좀 더 편안하고 아름다운 의자에서 쉴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추진됐다. 의자가 설치된 구간은 가을이 되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지나가는 이들에게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쉬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의자 설치를 추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구월4동 동장은 “이 작은 공간이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여유를 선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간석1동(회장 오승섭)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정성껏 김치를 담가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오승섭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배려할 때 더 따뜻해진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사용하는 연료 특성상 유지비용이 적고 관리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붙어 화재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또 온도 제어 기능이 없고 불을 직접 지피는 방식으로 작동돼 본체에 결함이 생기거나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으로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재 청소 전 잔여 불씨 여부 확인 ▲보일러 근처 소화기구 비치 ▲보일러 가동 전 보일러 문 닫기 ▲연통 상시 청소 등을 당부하고 있다. 송태철 서장은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 등 장점이 있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겨울철에는 보일러 주변 정리정돈과 정기적인 청소, 소화기 비치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한 난방 환경을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국·남동구5)은 최근 정식 개통된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통행로 준공 현장을 찾아 시설 완성도와 시민 통행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동문·부인교 진입로 폐쇄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총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69m, 폭 2.5m 규모의 데크형 보행로를 신설했다. 공사는 지난달 28일 완료됐으며, 이달 3일부더로 시민에게 정식 개방됐다. 이날 한민수 의원은 인천대공원사업소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걸으며 데크 노면의 미끄럼 방지 처리 상태, 난간 및 마감부 안전성, 배수 처리 등 세부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겨울철 결빙과 장마철 빗물 유입에 대비한 마감 상태와 통행 안전을 세밀히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구간은 즉시 조치하도록 건의했다. 한민수 의원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확인했다”며 “이번 우회통행로는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생태 보전과 시민 안전이 공존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데크길이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산책로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돼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의회 이영복 부의장이 지난 4일 열린 제289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에서 집행부의 안일한 재정 인식을 질타하고,‘재정 건전성 확보’와 ‘민생 우선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이 부의장은 김찬진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 재정 건전성 ▲ 복지 우선순위 ▲ 전통시장 활성화 등 구정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재정 문제와 관련해 이 부의장은“내년도 세입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세출을 늘리기 위해‘최후의 보루’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대규모로 인출하려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기금은 쌈짓돈이 아닌 위기 대응 비상금”이라며 “손쉬운 인출에 앞서 행사성 경비 축소 등 뼈를 깎는 세출 구조조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 예산의 효율적 배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부의장은‘외국인 대상포진·독감 접종 지원 확대’계획에 대해 “재정 위기 상황에서 시급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 부재와 비용 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어르신이 여전히 많다”며 “한정된 예산이라면 외국인보다 평생 동구에 헌신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5일부터 14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묵의 감성과 캘리그라피’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수묵의 단아한 분위기와 창작 문구가 어우러진 캘리그라피 작품 22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수요일 휴관),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인천시공공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한 ‘2025년 제7회 도서관 리부트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ESG 기반의 운영 체계와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자체 평가체계인 L-ESG(도서관 활력지수)를 적용해 운영성과를 정량·정성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내일을 담은 도서관’을 비전으로 환경·사회·거버넌스 관점을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 있으며, ‘지구를 생각하는 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마음안심버스’, 사서 봉사단체 ‘사서로운 나눔단’ 등 시민 참여형 ESG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작은도서관·학교·지역서점과의 협력 체계 구축, L-ESG 기반 성과 모니터링 및 개선 시스템 운영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서관이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L-ESG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신관 1층 봄누리에서 ‘당신을 위한, 모두를 위한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인천문화재단 ‘요기조기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과 플라멩코를 기반으로 한 핑거스타일 연주자 김유정의 ‘나그네의 계절’ △집섬의 자작곡 중심 무대 ‘여행 스케치’ △앙상블 코타의 ‘당신을 위한, 모두를 위한 코탈래식!’ 등 세 팀이 연주를 선보인다. 참여 신청은 12월 8일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3~4일 ‘인천아이샘 선도학급 및 선도교사 성과 발표회’를 열고 AI코스웨어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AI 코스웨어는 교육과정(Course)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인 ‘코스웨어’에 AI 기술을 접목한 개념으로, 학습자 중심 교육과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미래 교육 도구다. 인천아이샘은 AI 코스웨어를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춘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발표회에는 초등 선도학급 운영 교사 20명과 중·고등학교 수학과 선도교사 20명이 참여해 운영 성과, AI 적용 사례, 시스템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선도교사들은 AI코스웨어 활용으로 확인된 학습 지원 성과와 성취도 향상 사례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기반 학습 도구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1년 동안 AI코스웨어를 활용한 수업에서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성취도가 눈에 띄게 향상됐으며, 학습격차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AI 맞춤형 학습은 모든 학생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