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3일 직장운동경기부 및 양평FC 축구 선수단을 대상으로 스포츠폭력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스포츠폭력과 관련해 “폭력 없는 행복한 스포츠” 란 주제를 가지고 마세근 나사렛대학교 체육학 교수를 초빙해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지도자와 선수 간, 선수와 선수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스포츠폭력에 대한 개념과 종류를 이해하고 문제점과 실태 그리고 스포츠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감나게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선수들에게 무심코 던진 말들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언어폭력이 될 수 있어 평소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점에 모든 선수 및 감독들에 공감대가 형성된 분위기다. 신동원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 스포츠폭력·성폭력의 선제적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교육시스템을 추진하겠다”며 “직장운동경기부, 양평FC 선수단에서는 스포츠폭력 사태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폭력 없는 행복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일 군청 1층 민원바로센터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 수직정원이란 ‘식물이나 다른 물성들이 수직의 벽면에서 자라거나 설치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정원’을 의미한다. 수직정원은 단순한 시각적 인테리어 효과 역할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식물들로 인해 여름철에는 실내온도를 3도에서 5도가량 낮춰주고 반대로 겨울에는 실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난방비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수직정원 설치는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에게 양평이미지에 걸맞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민원접점 직원의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 효과와 더불어 식물들의 자연적인 공기 정화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도 기대해본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그린 뉴딜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민원접점의 민원실 또한 군민이 편안히 휴식 할 수 있는 녹색 테마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30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단계적 운영에 따라 전국건설기계 양평군연합회와 함께 행복나눔더하기 장바구니사업을 추진한다. 전국건설기계 양평군연합회에서는 휴무일을 맞춰 회원들과 함께 단월면 홀몸어르신 3가구와 인근 마트를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드리고 청소와 정리정돈, 말벗을 해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젊은이들이 시간을 내어 먼 곳까지 찾아와 준 것도 고마운 일인데, 평소 장보기가 부담스러웠던 과일과 고기까지 구입해 줘 무척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차인규 전국건설기계 양평군연합회 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2시간 동안 너무나 행복했다”며 “지역 내 복지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31일 양평대안학교연합회와 양평군 교육의 다양성 강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양평대안학교연합회로 구성된 4개 대안교육기관 대표자 및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의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양평군과 양평대안학교연합회 상호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사업 지원,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의 다양성 강화를 위한 대안교육기관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원, 미래인재 양성 및 미래 교육을 위한 연구·교육 협력 지원 등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평군 관내 대안교육기관들과의 협력과 공유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기회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평군의 미래 인재 양성 및 미래 교육을 위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지난 7월 24일부터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해 관내 초·중·고에 소독용 물티슈 1만 1천여 개를 배부했다. 코로나19로 무엇보다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군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읍면 협의회와 함께 직접 학교를 찾아 물티슈를 전달한 것이다. 그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읍·면 취약시설과 군 방역단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버스승강장, 재래시장 상가와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양평군청 사거리 등 12개 읍면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등 민간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자 협의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천군마마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함께 성금 모으기 캠페인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여러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청정한 양평을 지키기에 온 힘을 모았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봉사가 헛되지 않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공약사업 이행평가 점검을 마무리하고 민선7기 후반기의 본격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총 116개로 이중 완료된 사업은 60건, 추진 중 56건으로 52%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 이행율은 74%로 순항 중에 있다. 이번에 현지 확인한 공약사업은 완료된 사업 6건과 진행중인 사업 13건 등 총 19개의 사업으로 양평읍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과 정신건강힐링센터 건립사업, 강상면 강상생활체육센터 및 농업복지관 건립사업, 강하면 경기도형 아이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사업과 친환경 토종메밀단지 조성사업, 옥천면 아신4리 마을회관 신축사업, 서종면 문호3리 어울림공동체 구축사업과 친환경 체험마을 수능리농장 조성사업, 단월면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청운면 노인 특화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 양동면 신규 전통시장 쌍학시장 활성화와 양동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용문면 청소년 문화의집 및 청년 취창업공간 건립사업과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이다. 군에서는 이번 현장점검에 이어 오는 8월 10일부터 5일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7월부터 주요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타 지방자치단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어지던 상황에서 전진선 의장은 양평군 수도사업소를 찾아 시설을 확인하고 군민의 삶과 건강에 직결되는 민감한 문제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계속되는 코로나 19 상황의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상황 안정화 시 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동면 고송리에 추진 중인 “고송 소규모 공공하수 처리시설 설치 공사” 현장과 강상면 세월리에 추진 중인 “유휴 공간 문화 재생 사업” 현장을 찾은 전진선 의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본 후 주민들과 각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종면 문호리 버스 종점에서 버스 운수 종사자들과 만난 전진선 의장은 협소하고 낙후된 기사 대기실 개선 관련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인근에 위치한 서종면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근무 중인 근로자들과 생활 쓰레기 처리 관련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전진선 의장은 “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4-H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30일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그간 청년 4-H회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모금해 온 성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작한 행사는 4-H연합회 회원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40명 이상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정호영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혈액 보유량은 점차 낮아지고 단체 헌혈이 22% 감소돼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으나마 보템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4-H연합회 단체에 큰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불법 중개행위인 ‘떳다방’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분양이 증가됨에 따라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실수요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시장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력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를 하는 속칭 “떳다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부동산거래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무단으로 이동식 중개시설물을 설치해 중개 행위를 하거나 무자격자의 중개 행위가 적발되면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무등록 중개행위자와 부정청약 및 불법전매를 한 브로커, 불법 전매자, 알선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해당 분양권은 당첨 취소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 기간 중 가계약을 하고 나중에 등기를 옮기는 방법 등 시중의 편법들도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김용옥 토지정보과장은 “떳다방, 이동식 중개사무소의 중개행위는 불법이며 분양권을 비롯한 모든 부동산 거래는 정식으로 등록된 개업 공인중개사를 이용해야만 혹여나 생길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치매안심센터은 지난 30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과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과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지역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치매예방 특화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산림치유 활동 제공, 치매 전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치매예방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및 효과검증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편정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에 전문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주변 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는 지난 27일과 29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및 의정동우회와 지역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한 열린 의회실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개최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의 간담회에는 김용녕 지회장 등 10명의 임원들과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지평면 노인회 회의장소 마련 방안, 의병장 김백선 장군 기념관 건립, 용문면 Y-클라이밍센터 건립,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의정동우회와의 간담회는 29일 개최됐으며 유현진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이 참석해 의향의 고장 양평에 걸맞은 의병 기념사업, 문화·관광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양평공사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양평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의정동우회와 양평군의회가 정기적으로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진선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평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함께 해주신 김용녕 지회장님과 유현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이 3년 임기의 반환점을 맞아 현장과의 소통 확대에 나섰다. 박윤희 사장은 지난 7월 7일부터 29일까지 17개소의 공공하수처리 업무현장을 방문해 일선에 있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84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박윤희 사장의 ‘소통을 통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경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와 더불어 시설 점검도 함께 병행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현재의 경영 환경과 목표를 현장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코로나19·조직 전환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 내 신뢰 강화, 합리적 성과·보상체계를 통한 지속가능 혁신 체제 정비 일과 삶의 균형에 따른 건강한 직장문화 제고 등, 경영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사는 제시된 의견 가운데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위원회는 지난 29일 초.중.고등학생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용 물티슈를 용문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용문면으로 전달된 소독용 물티슈는 각 학교로 전달해 개인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박우선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 위원장은 “소독용 물티슈가 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많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전달받은 물품이 가정과 학교에서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위원회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는 지난 29일 강상면 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소독용 물티슈를 전달했다. 임광준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무엇보다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바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에서는 매년 관내 초등학교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소독용 물티슈를 지원해 줘서 코로나19의 극복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지난 29일 용천3리 벚꽃무대 준공을 기념해 기념식과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용천3리 야외무대는 매년 주민들이 손으로 무대를 설치해 많은 불편사항이 있었으나, 지난해 12월 팔당수력발전소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의 예산으로 금년 6월에 무대가 준공됐다. 매해 봄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벚꽃길을 자랑하는 용천3리는, 이를 함축하는 의미로 무대 명칭을 ‘벚꽃무대’로 정하고 준공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거행했다. 또한, 벚꽃무대 준공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새이레 기독학교 학생들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양평민요보존회를 비롯한 더불어나누매 자원봉사단 및 정은교 양평군 홍보대사의 공연 등으로 축하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안전 수칙을 적용하고 체온 측정, 관람객 명부 작성, 행사장 방역소독 등 안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용천3리 벚꽃무대 조성에 예산 지원 등 적극 협조한 팔당수력발전소 박승철 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하며 “양평군민 모두가 문화생활을 누리며 행복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지평면 미사랑에서 농촌지도직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업무연찬회는 급변하는 국제농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조적인 사업개발 및 지도직 공무원들의 역량향상 차원에서 연 4회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공용쌀 유기농 재배단지인 지평면 영농조합법인 미사랑에서 백태현 작물기술팀장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벼 드문모심기 재배 설명으로 진행됐다. 벼 드문모심기란 단위면적당 필요한 육묘상자 수 절감 재배기술로 3백평당 6개에서 10개 정도로 모를 드물게 심는 재배기술이다. 김범수 영농조합법인 미사랑 대표는 “올해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로 육묘와 이양 비용의 절감 및 재식밀도를 줄여 병해충 발생량이 줄었으며 추후 벼 수확량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재배기술 도입 및 영농상담 등 지속적으로 최신 재배기술 지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병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서 있으며 농업인과 함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해 농업인의 안정된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군청 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노후된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최신장비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은 민원발급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토지에 대한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열람시스템이다. 특히 새로운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 장비는 위성영상 기반의 지리정보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이번 노후화된 시스템 교체를 통해 잦은 고장에 따른 민원을 해결하고 각종 편의기능 및 부동산정보를 확대 제공함에 따라 군민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 열람환경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증진시킬수 있게 됐다. 김용옥 토지정보과장은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편리하고 다양한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