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 대표 극단 파.람.불(대표 김강석)이 음악극 ‘냉면 한그릇 후루룩 넘기듯’으로 제63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K-Theater Awards에서 베스트 단체 작품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음악극 ‘냉면 한그릇 후루룩 넘기듯’은 1‧4후퇴 전후 속초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1950년 12월, 부월리·온정리·논산리 일대에서는 인민군 복장을 한 국군에 의해 수십 명의 주민이 희생된 부월리 학살사건이라는 비극이 벌어졌다. 당시 중공군 남하 소문이 퍼지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후퇴하던 국군이 열성자 대회라는 명목으로 부월리 오거리에 주민들을 모은 뒤, 그중 일부를 따로 세워 전깃줄로 손과 몸을 결박해 사살하고 시신을 백사장에 유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작품은 속초 먹거리 거리를 배경으로 전통 평양냉면집과 코다리냉면집이 오래된 앙숙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마주 보기만 해도 냉면이 얼어붙고 육수 한 그릇에도 신경전이 벌어지는 갈등은 단순한 장사 다툼을 넘는다. 이러한 대립은 1950년, 부월리 일대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을 기반으로 한 서사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향사랑기부금 사업으로 운영된 ‘발달장애인 디지털드로잉작가 양성교육’의 성과를 담은 전시회 ‘사라지는 숨결을 기억하다’가 12월 7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열린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한 제3회 발달장애인 디지털 드로잉 작가양성반 수료생들의 작품 34점을 전시한다. 2024년 양성 과정을 수료한 전영기 작가는 ‘2024 국제 장애인 예술가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장애인복지시설이 아닌 일반 회사에 취업해 전문 드로잉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기금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기금사업은 발달장애인 작가교육·전시회, 학대피해아동 가족 힐링여행,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안전 교구 지원 등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부로 만들어진 긍정적 변화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곳곳에 희망을 확장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오는 31일까지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물 위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본 전시는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하나로 경콘진과 김포문화재단이 협력해 추진한 프로젝트로, 시민이 김포의 물길과 포구의 역사를 디지털 콘텐츠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포는 과거 수로(물길)를 중심으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던 지역으로, 조강포구·강령포구·전류리포구·갑곶나루 등을 통해 사람과 물자, 문화가 이동하며 독자적 지역성이 형성되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포구의 흔적을 ‘물방울의 흐름’이라는 콘셉트로 시각화하여 과거와 현재, 사실과 상상이 공존하는 김포의 시간적·공간적 결을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약 4분 분량의 미디어아트 영상과 10분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구성되며, 물방울을 형상화한 러버볼을 활용해 관람객이 작품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더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막일인 11월 29일에는 특별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경콘진 주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서관은 6일 오후 1시 30분 도서관 지하 1층 창의계단에서 토크형 음악회 ‘플래닛을 만나다_사운드 오브 플래닛(Sound of Planet)’을 진행한다. 사운드 오브 플래닛은 지구를 하나의 살아 있는 행성으로 바라보고, 지구의 변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다. 연주는 문학적·철학적 서사와 음악 프로그램을 결합한 기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클래식 연주팀 아르케컬쳐가 맡는다. 프로그램은 드뷔시, 헨델, 사티, 크라이슬러, 패르트, 하차투리안, 차이콥스키 등 국내에 친숙한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으로 꾸려졌다. 곡 사이에는 연주자의 해석과 배경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 시간이 마련되며, 공연과 함께 읽을 만한 추천 도서도 소개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듣는 음악회를 넘어 사유하는 음악회로 확장하고자 세심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서관은 11월 한 달 동안 ‘플래닛을 만나다’ 시리즈로 네 차례 작가 강연을 운영했다. 참여자 총 260명 중 2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행사 위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나만의 보석비누 만들기 ▲나만의 그림책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쉐이커 키링 만들기 ▲에어플랜트 무드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별빛으로 반짝이는 아크릴화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정서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12월 13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서관은 크리스마스 모양 바람떡 만들기와 친환경 크리스마스 트리 오브제 만들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 음식과 계절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바람떡 만들기 체험은 초등학생 저학년 12명을 대상으로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환경 감수성과 창작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오브제 만들기 체험은 초등학생 고학년 12명을 대상으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문화와 철학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도시 축제가 새로운 형식으로 펼쳐진다. 광명시는 오는 6일 열린시민청과 청년동 일원에서 ‘2025 청년대회 G.Y.F 2025 : 청년 온에어’(Gwangmyeong Youth Festa)를 개최한다. G.Y.F 2025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넓히고 지역 청년 간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청년동 전체를 하나의 ‘청년 방송국’으로 재구성해 층별로 예능·먹방·홈쇼핑·교육 등 다양한 채널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공간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하며, 청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청년 셀러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청년상회 라이브(LIVE)’가 열린다. 중고 물품, 수공예품, 자체 제작 굿즈 등 청년 판매자의 팝업형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2층에서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생각펼침장’과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어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불가능을 현실로 만드는 나사(NASA) 마인드셋’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나사의 실패 실험 문화와 실행 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불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성군과 고성문화재단은 지난 27일 달홀문화센터에서 ‘제25회 고성명태축제 최종 평가보고회’를 열고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함명준 고성군수와 신영균 고성명태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올해 축제는 일부 운영 미흡과 구조적 보완 과제가 확인됐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과거의 한계를 넘어 ‘변화하고 있는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었다는 평가가 제시됐다. 제25회 고성명태축제는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진읍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개최됐다. 비가 내린 토요일과 강풍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방문객 만족도는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지표를 보면 ▲축제 기획 만족도: 5.32점(약 76점) ▲운영 만족도: 5.25점(약 75점) ▲지지 및 호응도: 5.65점(약 81점)으로, 2023년 평균 67점, 2024년 평균 73점과 비교해 모든 항목에서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전문가 자문에서는 바다 조망을 활용한 공간 구성과 야시장 폐지 후 음식존 중심 재편, 명태 문화존의 정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문화원(원장 윤영락)은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인 박상미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고성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인문학 강의는 12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고성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에서는 활기찬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심리적 위로와 회복, 건강한 소통과 관계, 그리고 긍정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을 원할 경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참석이 가능하다. 박상미 교수는 더공감마음학교 대표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 등 다수의 책을 저서하였으며, 법무부 자문위원, 국방부 정신건강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EBS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등에서 심리상담가로 출연 중이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일상 속 감정 회복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이번 강의에 참석하셔서 건강한 소통법, 긍정적 사고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 오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경기창작캠퍼스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할 등록 동호회를 모집한다. 경기창작캠퍼스는 지난해 2년 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경기 서부지역 거점 생활문화센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등록 동호회 2차 모집을 통해 지역 생활문화의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동호회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음악·무용·미술·공예·사진·영화·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 동호회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비영리 동호회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회원의 80% 이상이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생·직장인이어야 하며, 최근 3년간 5건 이상의 활동 실적을 갖추어야 한다. 등록 동호회로 선정되면 ▲생활문화센터 내 연습실·공유공간 등 활동 공간 지원, ▲동호회 발표회 행사 참여 기회 제공, ▲캠퍼스 SNS·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지원 등 실질적인 활동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동호회는 안정적인 활동 환경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11월 한 달간 정약용도서관 1층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휴먼북(book) 요일 프로그램 ‘손끝의 이야기’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휴먼북(book) 요일’은 휴먼북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시민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총 5회 진행됐다. 강좌는 △누구나 쉽게 배우는 손뜨개(차효순 휴먼북, 11월 11·25일) △내 삶을 주도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최혜련 휴먼북, 11월 13일) △숟가락난타 교실(정순영 휴먼북, 11월 20일) △실전 블로그 마케팅(김하경 휴먼북, 11월 25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차당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여 시민들은 손뜨개 실습으로 작품을 직접 완성하고, 삶의 목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숟가락난타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블로그 마케팅 강좌에서는 AI 기반 도구 활용과 실전 홍보 기법을 익히는 등 다양한 배움을 경험했다. 시는 앞으로도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시민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일상에 더 가까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의 상징인 ‘쌀 한 가마니’를 예술의 언어로 풀어낸 연말연시 기획전 '아트 한가마니전'을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개최한다고 1읽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주 지역 작가와 외부 초대 작가 등 총 3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조각·사진·설치·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약 90여 점을 선보인다. 농부의 손길과 여주의 자연, 그리고 한 가마니의 쌀에 대한 의미를 예술가들의 감성과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해, 관람객에게 풍요와 감사, 나눔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에는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한 가마니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특별 공연 '센트아트 뮤직 콘서트'도 마련해 예술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아트 한 가마니전』은 여주의 쌀 문화와 농경의 미학을 현대미술로 확장하는 시도이자,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는 뜻깊은 전시”라며 “예술을 통해 여주의 풍요로운 정신을 공유하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연말연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여강홀에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피아니스트 조영훈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과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송년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게임·영화음악과 자작 연주곡, 아르헨티나 음악가 피아졸라의 탱고와 캐럴 등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이루어진다. 독특하면서도 친숙한 음색의 반도네온과 피아노의 이중주로 서정과 리듬감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우연히 접한 탱고 음악에 매료되어 공학도의 길에서 연주자의 삶을 선택한 후 아르헨티나와 일본에서 정식으로 반도네온을 익혀 음악적 기반을 다졌으며, 전통 탱고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감각의 편곡과 애니메이션·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반도네온의 영역을 넓혀온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피아니스트 조영훈은 고상지와 함께 한 다수의 연주 활동으로 두 악기의 조화를 만들어온 음악가로, 섬세한 터치로 반도네온의 질감을 한층 풍부하게 살려낸다. 여주시 관계자는 "연말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음악 속에서 편안함과 따뜻함이 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온 수강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재봉·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비롯해 풍물, 퓨전난타, 노래교실, 색소폰,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이 지난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풍성하고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선학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실력을 오늘 발표회를 통해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사면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고,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과학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2025년 도시인문학 특강의 세 번째 과정으로, 시민들이 과학을 통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에는 4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해 과학소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자로 나선 궤도는 ‘과학자가 연구 성과를 만드는 역할이라면,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대중이 과학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소통이 과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사회가 상식적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하며 과학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홍지선 부시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과학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술변화·미래사회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속 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28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뮤지컬 갈라 콘서트 '차지연 On Stage'가 구리 시민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특히 뮤지컬 ‘원스’, ‘그리스’, ‘헤드윅’, ‘호프’ 등 주요 작품의 노래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뮤지컬 팬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또한 박희준, 이정화, 황순종 등 개성 있는 매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차지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재단 기획 공연 브랜드 ‘On Stage’ 시리즈의 대중적 인지도와 예술적 완성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차지연과 구리아트홀이 만나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기획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1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지난 28일 오후 3시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5 제4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추진 결과와 향후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2025 구리 빛 축제 중간 보고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문화예술과를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와 축제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성과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코스모스 축제는 행사 둘째 날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36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구리벌말다리밟기 △코스모스 관람 기차 △7080 추억의 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세대 간 공감대 확대에 이바지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가수의 공연을 위해 마련된 응원석도 관람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축제장 내 버스정류장 위치 조정,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확대 배치, 정류장 혼선 완화를 위한 동선 조정 등 다양한 현장 관리 노력을 통해 큰 사고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끌어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