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31일 강서대학교 국제교육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50여명과 덕풍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성료했다. 이번 활동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관내 지역하천의 수질과 생태보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 ▲하남시의 생태와 환경에 대한 교육 ▲덕풍천 일대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을 제거 ▲EM 흙공 던지기 등으로 진행됐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하남시를 알리며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어르신 외식지원 사업 ‘방방곡곡 행복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도록 100만원을 후원했다. ‘방방곡곡 행복밥상’행사에 참여한 30명의 어르신들은 오랫동안 기다린 외출과 식사를 반기며 기쁨을 표현했으며, 이웃들과 영양가가 풍부한 한정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오늘이 생일 같다”며 “모처럼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노인의 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우리를 위해 이렇게 귀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혜성 관장은 “따뜻한 추억과 맛있는 식사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행사가 가능하도록 후원해 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지역자활센터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6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04년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하남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해 온 하남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한 20년, 함께 할 20년”이란 슬로건 아래 그동안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참여주민, 종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자활·자립을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를 기념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또한 지역사회의 자활사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자활사업을 지원하는 안정적인 여건의 확대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자활사업의 발전을 고민하고 활성화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기념식은 ‘오후 14시 3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하남시청 별관(대강당)’에서 ▲ 자활사업 소개 영상 ▲ 식전행사(태권도 및 참여주민 시범공연) ▲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소개 ▲ 샌드아트 공연 ▲ 표창장 수여 ▲ 기념사 및 축사 ▲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하남지역자활센터장(센터장 이정열)은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주관으로 실시됐고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수료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제1항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의 해설을 포함해 법령개정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됐으며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노무, 세무 관련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단, 올해 12월 31일까지 위생교육을 수료하지 않을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자의 위생 의식을 향상시켜 쾌적하고 건강한 외식업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각종 민원 처리로 지친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남이섬에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민원담당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1회 진행되는 행사로, 시청 민원실·행정복지센터·대민부서 등 민원담당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3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민원담당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변화하는 공공트랜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에 둔 친절교육과 민원응대 기법을 배웠다. 또한 감정노동으로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아로마 향기 테라피를 진행하고, 남이섬의 가을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 활동을 하는 등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하루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직무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시민들께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민원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통계청과 함께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20% 표본조사)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사로,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는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방 총수 ▲주거시설 수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원은 태블릿을 들고 건축 연도가 5년~30년 미만인 아파트를 제외한 관내 모든 가구와 거처(빈집 포함)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거복지 정책 등 국가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될 가구주택기초조사가 기간 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복합청사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558,000원을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10월 25일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나눠쓰고 다시쓰자는 취지인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했다. 시립감일복합청사어린이집의 42명의 원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물건을 판매했고 교사들은 간식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마련했다. 장윤영 어린이집 원장은“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이용한 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의 경제적 역할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감일동 오영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감일복합청사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0월 28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에서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황선옥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이번 후원금 기부는 아이들에게 바자회를 통한 물건 나눔 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지역주민을 위해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 가질 수 있는 건강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나눔을 함께해주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복지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 사업에 적극 사용하며 더 나은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3년째 바자회 수익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께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친 덕분에 활기가 도네요” 이현재 하남시장이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권장하는 ‘10월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치자 시장 상인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의 상권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이현재 시장과 윤미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장 등 행사 참석자들은 오후 3시부터 석바대 상점가와 신장·덕풍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장바구니를 들고 들기름과 배, 찹쌀 시루떡, 자반고등어, 마늘장아찌 등의 물품을 온누리상품권과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를 이용해 구매하며 양손 가득 장바구니를 채웠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회원들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소개하며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장보기를 적극 권장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가 '현장과 주민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정공법의 일환으로 개최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3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 등 10명의 의원이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제9대 후반기 의회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 덕풍2동‧덕풍3동‧신장1동을 시작으로 7일 감북동‧천현동, 8일 위례동‧초이동‧신장2동, 10일 감일동, 11일 미사1동‧미사2동, 25일 덕풍1동‧미사3동까지 총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된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는 지난 7월 개원한 제9대 후반기 의회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가운데 형식과 격식에서 탈피해 건의사항, 입법 과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묻고 의원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동 유관단체장 및 시민들은 “기존 시에서 주최하는 간담회 자리는 있었지만 이렇게 주민 대의기구인 하남시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5일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및 시립풍경어린이집이 하남시에 다같이 아나바다 바자회 성금 120만원을 기탁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아 26명,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조미란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마음이 하남시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시립풍경어린이집 이경숙 원장도 “다같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준비하며 아이들이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누는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하며,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깊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과 시립풍경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하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탁해주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29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도시공사의 500만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을 위한‘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사업을 진행하여 김장김치 10kg씩 100가구에게 총 1,0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행사는 여름김장김치 지원사업 ‘여름愛 김치를 부탁해’에 이어 매년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의 영양보충과 원활한 식생활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하남도시공사가 예산지원 뿐만 아니라 최철규 사장과 이정훈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직접 김장을 진행하고 배달하는 등 하남시민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19년부터 하남형커뮤니티케어‘동의보감’, 코로나19극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후원물품 기탁, 경로식당 배식 및 밑반찬 배분 봉사활동, 관내 공영주차장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협업과 더불어 올해 관내 취약계층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지원사업‘휴익(Huic) 모두드림하우스’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30일 강서대학교 국제교육교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의 도덕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하고 미래의 인간 존중적 공동체 정신을 갖춘 봉사인으로 양성하고자 함에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자 양성과 외국인 유학생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바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활동에 필요한 역량 및 지식을 위한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강서대학교 국제교육교류원과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나 단체, 시민들에게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 속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는 29일 신장도서관에서 도서관과 문학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시를 책으로 담아낸 '일상을 담은 시(詩)리즈' 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상을 담은 시(詩)리즈’ 출판기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60세 이상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된 ‘나만의 시집 만들기’ 프로젝트의 결실로 열리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18명의 참가자들은 6월 11일부터 10월 29일까지 5개월에 걸쳐 예술과 인문학을 배우고 도서관에서 나만의 시집 만들기에 도전했다. 사진과 글쓰기, 시를 배운 참가자들은 직접 카메라에 담아낸 멋진 풍경 사진과 떠오른 시상을 정성스럽게 다듬어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창작시를 시집에 담아냈다. 작품집을 발간하는 한 수강생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시와 사진으로 표현하고 담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 프로그램 강사와 신장도서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진일순 평생교육원장은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29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별도 교육으로 의무화된 데 따라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김재희 김재희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는 ‘슬기로운 리더 생활에 위드유(WITH U)로 응답하는 법(法)’을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률 및 사례 분석 ▲2차 피해 예방 ▲신종 범죄 예방을 위한 인식 변화 등 고위직 공무원이 가져야 할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김재희 변호사는 젠더 법률전문가로서 젠더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고위직 공무원들이 4대 폭력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 이를 예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법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오늘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장려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천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응방안’ 강의를 시작으로 6개동 심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동별 교육욕구 와 필요성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했고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될 전망이다. 천현동·신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김미정(前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 강사를 초빙하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대응 두 가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1인가구 등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프로세스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조망되고 있는 1인가구와 지원이 필요한 가구 발굴에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되며 위원분들은 함께 실천해나가자며 강한 다짐을 보여주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한 동협의체 위원으로서의 기본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었고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8일(미사2동)과 다음달 11월 4일(덕풍 1·2·3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24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민관협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과 위원들,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업담당공무원 162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 1부에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한 17명 위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연내 추진해 온 14개동협의체 지원사업 활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지역탐방으로 한탄강주상절리길 트래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연직 위원장인 이현재 시장은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적극적으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경미 민간공동위원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애써준 위원들게 감사함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