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는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감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인 ‘제2회 전국 실버동요제’를 2025년 5월 2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황리에 열린 제1회 전국 실버동요제에 이어 올해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감동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동요를 통해 마음의 젊음을 되찾고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며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이천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피아노 반주에 맞춘 가창 동영상(중창이나 합창)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예선심사 후 15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순위에 따라 대상(1팀 300만 원), 금상(1팀 200만 원), 은상(3팀 각 100만 원), 동상(5팀 각 80만 원) 장려상(5팀 각 50만 원), 인기상(1팀 30만 원)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동요의 계승·발전을 위해 동요역사관 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12억 규모의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3월 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의 출연금으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1% 보증 수수료와 2%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여기에 더해 특별히 청년 소상공인들에게는 최대 7,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특례 보증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이천시에 2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만 19세에서 만 39세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또한 보증기간 5년(5년간 월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보증 수수료 1%와 대출이자 연 2%를 최대 5년 동안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이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년 창업 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6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최종 통합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총 6건의 우수사례(최우수1, 우수2, 장려3)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8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사례별 대표 6명에 대해 이천시장상을 시상했다. 통합평가위원회에서는 ▲(최우수)‘전국 최초 대중교통 혁신 개편한 대한민국 모델 여기있다’ 사례로 교통정책과 이희종 과장 외 4명 ▲(우수)‘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군부대 헬리포트 이용 업무협약체결’ 사례로 보건위생과 한미연 소장 외 3명 ▲(우수)‘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및 경관개선사업’ 사례로 도로관리과 김덕호 팀장 외 2명 ▲(장려)‘2025년 이천시 디지털 민원 안내 프로그램 개발’ 사례로 대월면 이강인 1명 ▲(장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아동 친화적 환경조성) 사례로 청년아동과 안가을 외 1명 ▲(장려)‘자연보전권역 기업규제의 틈새를 이용한 공장증설 실현 및 기업애로해결’ 사례로 기업경제과 여현동 팀장 외 2명이 우수사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26일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평가심의, 전문위원회 구성 등 2개의 안건과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모니터링 결과 보고, 운영인사위원회와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2024년 시행계획의 추진 결과 평가를 위해 민관 전담(TF)팀을 구성하여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총 46개 추진 사업 중 24시간 아아돌봄센터 개설 운영, 청년의 미래역량강화 활동지원,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3개를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대표협의체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2월 말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시행 결과 평가에서 2020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021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시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가 불경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미용업주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천시는 미용업주들을 대상으로 미용 기술 및 경영 교육을 해 이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 매출 3억 이하이고 종업원 2인 이하인 소상공인 미용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최신 트랜드의 여성컷, 컬러, 남성컷, 펌, 업(UP)스타일, 헤어아트의 과정에 대한 미용 기술 및 경영 교육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27일부터 3월 25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17명이며, 재료비 일부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첫 교육은 2025년 4월 7일부터 시작되며 세부 일정은 과정별로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들은 교육 외에도 미용 강사 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미용사회 세미나, 전문교육, 주요 행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이수자에게는 대한미용사회 전문인력으로 등록되어 미용대회 참가와 강사 추천의 특전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층의 우울증과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고 조기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2월 25일 ‘청년 조기중재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5개 유관기관(이천시, 청년 일자리카페 청년이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이천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 관계자와 실무자들은 청년들이 겪는 우울, 스트레스, 자살 위험 등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중재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청년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뢰와 연계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로써 청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도출됐으며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제1차 정기회의를 통해 2025년도 마을복지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월 26일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1+2=기쁨 두 배’ 및 ‘사랑의 야쿠르트’ 사업을 2025년도 마을복지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년도 마을복지사업에 있어 ‘정이 있는 중리동’을 슬로건으로 기존 사업은 한 단계 발전시키고 신규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확장성에 중점을 두었다. 기존에 진행했던 ‘1+2=기쁨 두 배’는 안부 확인과 함께 일률적으로 물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닌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위원들이 수시로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로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관내 나들이로 식사 대접을 하고 아동들에게는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여 역사의식을 함양하거나 국내 유수의 대학교 견학을 통한 꿈과 희망을 북돋는 활동 등을 진행하여 기존보다 대상자를 확장하여 중리동민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신인철 위원장은 “항상 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관고 8통 산호아파트 경로당에 지난 26일 이수일 통장이 색소폰 연주와 흥겨운 음악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일 통장은 매년 산호아파트 관고 8통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색소폰 연주와 트로트 음악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재능기부 봉사를 하면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신 최O남 노인회장은 “올겨울 유난히 추워서 나들이도 못 가고 집에서만 생활하여 마음이 겨울처럼 얼어붙어 있었는데 오늘 경로당에서 봄맞이 행사로 즐겁게 휴식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조경희 관고동장도 “작은 음악회에 온 것처럼 즐거운 공연을 보여준 이수일 통장에게 감사드리고, 주민들과 거리를 좁히고 소통하면서 사랑을 느끼게 하는 귀한 나눔의 시간이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가 2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명품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방문객 인지도·만족도가 높고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천시는 이천쌀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어우르는 공간 구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보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대상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겨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쌀문화축제가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 기여에 더불어 농경문화 대표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주정차 차량뿐만 아니라 주행 중인 차량의 체납 여부까지 단속하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전자 예고 시스템’을 3월부터 도입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전자 예고 기능을 추가한 스마트 체납행정 시스템이다. 기존의 수기 방식과 달리 차량탑재형 자동 인식 기술을 활용해 체납 차량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납세자의 핸드폰으로 징수독려증과 영치예고증을 즉각적으로 발송하여 체납 사실을 알릴 수 있다. 이를 통해 납세자에게 사전 납부 기회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2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여,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불법주정차,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정기 검사 미필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합계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이천시의 주요 도로 및 공영 주차장 등에서 집중 단속을 하며 지속적인 계도와 안내를 병행하여 성실 납부 문화를 조성할 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2025년 2월 25일 시청 1층 ‘소통한마당’에서 민원 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민원소통 공감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천시 민원콜센터 서숙경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실제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원 처리에 있어서 고객 서비스 마인드(Customer Service Mind) 개념을 이해하고 민원 응대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실무 교육을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를 비롯한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시민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26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가 삼일절 106주년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포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증포동주민센터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태극기 달기를 통하여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문석기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극기 게양 문화가 확산되고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다가오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는 매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되새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오전 10시 그랜드 웨딩홀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와 인사 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취업자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기업체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이란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재취업한 여성들이 다시 그만두지 않고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에게 필요한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일자리 고용 기업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사·노무·경영·직장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사업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또한 기업 인증제도와 관련한 특강을 통해 기업 인증제도의 종류와 요건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여, 기업들이 인증제도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기업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여성 일자리 고용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경력 단절 예방과 기업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는 지난 25일 이천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장에서 ‘2025년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는 이천 농산물로 생산 가공하는 27개 가공사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상시로 기술 지도를 받고 있다. 이번 연시 총회에서는 회원 정비와 회칙 개정이 이뤄졌고, 2025년 세부 운영계획으로 마케팅 전문 교육 추진을 통해 온라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지역축제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오프라인 홍보 판촉을 통한 소득증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총회 후에는 관내 쌀가루 가공사업장인 새롬푸드 농업회사법인을 견학하여, 이천쌀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롬푸드 농업회사법인은 임금님표 이천 강력분쌀가루 등의 프리믹스 상품과 분질미를 사용한 가루미쌀가루를 생산 공급하는 업체로 국내 쌀가공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천시 모가면 소사리에 있다. 정승옥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회원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의사회는 지난 24일 오후 7시에 빌라드아모르 웨딩홀에서 이천시 의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이동욱 경기도 의사회 회장, 곽경호 이천시 치과의사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격려와 축하를 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이천시 의사회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천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라며, “의료환경이 갈수록 변화하고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사명감을 바탕으로 환자를 돌보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이천시 의사회 회원님들의 노고가 지역사회 전반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지역의료발전 및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활동에 크게 이바지한 이종현(前서울외과의원). 박형국(前이천정형외과의원), 김정열(관우정형외과의원) 회원에게 이천시장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대희 회장은 이천시 의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의대 입학생 및 관내 고등학교 학생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자율방재단이 25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예찰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해빙기에는 겨울 한파로 인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공사장, 도로 절개지, 축대, 옹벽, 노후불량건물 등의 붕괴 우려가 있어 철저한 점검과 정비가 특히 요구된다. 중리동자율방재원 단원들은 공사장 부근, 건축물 주변의 옹벽과 축대 등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지반 상태를 점검했으며, 중리동 이천터미널 일대에서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해빙기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하숙희 중리동 자율방재단장은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다는 기상 전망이 있다”라며 “위급상황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항상 안전한 중리동을 위해 앞장서는 중리동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중리동도 해빙기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빙기 위험 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앱(APP)에서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행정안전부의 실태점검이 2021년 처음 시행된 이후 2023년, 2024년 2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의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공유, 분석·활용 3개 영역의 10개 지표로 구성됐다. 특히 우수사례로 아이돌봄센터 최적 설치지점 과제에서 분석, 기획 의도 등 해당 분야의 만점을 받았으며, 관련 조례 제정, 지속적인 교육, 수요조사를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 발굴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어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정책 수요를 예측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할 것이며, 시민·기업 등에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