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백년로타리클럽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연계로 지난 19일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산하기관인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풍선아트 행사 ‘백년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팡팡 벌룬’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백년로타리클럽 이수연회장을 비롯하여 15명의 회원들과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회장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30여명과 함께 풍선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풍선아트 행사는 백년로터리클럽에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정서적지지 및 창의성개발을 위한 행사로써, 특히 금번 행사는 2019년 풍선아트 행사에 이어 백년로터리클럽 최은자로터리안이 직접 풍선만들기와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하겠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풍선을 활용해 여러 가지를 만들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탱탱볼 만들기 활동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참여자들을 위한 피자와 치킨 등 간식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하남백년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노래도 배우고,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니 하루가 정말 즐거워요!” 하남시 미사노인복지관이 이달 정식 개관하면서, 어르신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배움과 건강, 즐거움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서다. 어르신들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은 미사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봤다. ◆ 배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어르신들의 도전과 성취의 장오전 10시, 복지관 2층으로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아이돌 트로트 교실의 문을 열자, 트로트 선율이 활기차게 흘러나왔다. 어르신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미운사랑’ 등을 열창했다. “조금씩 노래 실력이 더 나아지고 있는 게 느껴져요!” 어르신들은 트로트를 배우며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고, 노래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컴퓨터 초급 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이 키보드 앞에 앉아 열심히 타자 연습을 하고 있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어요. 나중에는 인터넷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디지털 세상에 발을 들여놓으며, 익숙하지 않은 화면을 보고 한 걸음씩 나아갔다. ◆ 건강과 활력을 키우는 시간, 몸과 마음을 위한 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큰나무교실지역아동센터가 지난 20일 개소 20주년을 맞아 졸업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장, 윤태길 도의원 및 센터 운영위원과 후원자,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센터장 및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이용아동과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 4명의 앞날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는 졸업식, 2부는 발표회로 진행되어졌다. 1부는 졸업식이외에도 큰나무교실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 동영상과 졸업 축하 인터뷰 등이 상영됐고 2부 발표회는 아동들이 준비한 댄스와 다양한 악기공연, 합창 등 큰 감동을 선사하여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큰나무교실지역아동센터가 “지난 20년동안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졸업식은 단순한 졸업식을 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큰나무교실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아이돌보미 219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아동의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 유형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사후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강의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돌봄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남시가족센터는 하반기에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아동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은 지난 14일 상호교류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으로 자원봉사 활동과 지역내 의료복지에도 상호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연중 병원장은‘보바스 병원은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도 기여해야 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남시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은 자원봉사 활동처 등록, 우수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으로 자원봉사 활동 지원과 센터에서 인정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입원, 외래, 건강검진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내 다른 의료기관도 자원봉사와 우수봉사자 할인 협약 등을 통해 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지난해 12월 하남 미사지역에 242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25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도시로 나아갈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총 1억 2,500만원(국비 6,250만원, 시비 6,250만원)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 환경 조성 등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설정했다. 하남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기관(단체)과 협력해 ▲직업연계·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문화예술·인문 교양 프로그램 ▲가족 간 소통 프로그램 등 27개의 세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2025년에도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 및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디어 창작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미디어 사업 명칭인 HYBS(Hanam Youth Broadcasting System) 사업에서는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크리에이터로 등록하여 미디어 제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특화 HYBS는 미디어 활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초 교육부터 영상 제작에 필수적인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아나운서, 디자이너, 쇼호스트 등 미디어 관련 진로 체험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월별, 방학기간에 맞춰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최신 장비 및 창작 공간 제공 HYBS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 기자재와 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한다. DSLR 카메라, 캠코더, 액션캠 등 다양한 장비를 최대 14일간 무료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월 17일 실시된 제6대 회장 선거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민복기 관장이 전체 투표율 67.4% 중 95%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으며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선거 공약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 협회 활성화, 처우개선 강화, 쉼 있는 근무 환경, 권익지원센터 개소 등을 내세우며 하남시 사회복지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민복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사회복지사들의 기대와 책임감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협회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주봉 현 회장은 “높은 지지를 통해 신임 회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하남시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9일 하남시 현대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끄레델은 하남시에 유모차 50대(12,,700천원 상당)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박영배 대표, 이승준 팀장, 김예지 과장, 이주희 대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끄레델 박영배 대표는“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유모차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귀한 유모차를 기부해주신 ㈜끄레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유모차는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유모차는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취약계층 영유아 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기자의 폭언‧폭행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시의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A 기자의 폭언‧폭행, 갑질 행위 등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을 천명하고 해당 기자 고발 건에 대한 입장(문)을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모 인터넷 언론사 A 기자는 지난 7일 오후 5시께 ‘하남시의회-신장1동 유관단체장과의 신년인사회’ 현장을 찾아와 의장에게 ‘이런 사람들을 앉혀 놓고 무슨 간담회를 하냐’고 언성을 높이며 신체적 충돌을 시도해 당시 관련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A 기자는 당시 시의원과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 상의를 탈의해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하면 자신의 머리를 바닥에 찧는 자해 협박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14일 해당 A 기자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하남경찰서에 고발 조치하고 접근금지와 신변 보호를 수사기관에 요청했다. 금광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인권과 안전을 훼손하는 공무방해 행위에 대해 정당한 법적 절차를 거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주요 내빈과 하남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업활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하남시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또한 참여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니어클럽 등 6개 수행기관에서 ▲노인공익활동형(1,500명) ▲노인역량활용사업형(678명) ▲공동체사업단형(211명) ▲취업지원형(34명) 등 4개 유형으로 총 2,423명을 모집해 활동 중이다. 하남시는 올해 어르신일자리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13억원이 증가한 12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전년 대비 164명이 늘어난 총 2,423명이 참여하게 됐다. 또한 어르신일자리 수행기관도 1개 기관이 추가되어 기존 5개에서 6개로 확대됐다. 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기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 투자유치과 신설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하남시 경제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와 기업 유치를 위한 복안을 세우고 시의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신설된 투자유치과는 기업정책팀, K스타월드팀, 기업설립지원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주요 개발사업과 기업 유치의 활성화를 이끌며 하남시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새롭게 개편된 K스타월드팀은 ▲K-스타월드 외자 유치 ▲투자유치단 운영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발맞춰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하남시의 미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K팝 공연장, 영상 촬영 스튜디오 등 K콘텐츠를 활용한 경제적 시너지 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투자 유치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nbs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올해 초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긴급 편성한 제1회 추경 ‘One-Point’ 민생예산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회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민생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하여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 사업목록으로는 ▲국가보훈대상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사업 6억 6,000만원 ▲하남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21억 9,000만원이다. 먼저 국가보훈대상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사업은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수당 인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신속하게 개정하여 법적근거를 마련했으며 이번 인상된 수당은 별도의 추가 신청 절차 없이 이번 달 말 조례 공포가 완료되면 오는 3월부터 약 3,700여명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관내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연간 최대 16만원의 교통료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이번 교통비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했으며 관내 어르신들이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 최대 4만원, 연간 16만원 한도로 교통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관련기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6일, 닥터파모르와 하코베이비락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마스크팩·핸드크림)과 유아용품(꾸미젤리, 유아 마스크) 총 4,000만원 상당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닥터파모르 최원석 대표와 김경남 이사, 하코베이비락 김원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닥터파모르와 하코베이비락은 지난 2024년에도 복지관에 기능성 화장품과 유아 건강식품 총 6,0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두 기업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닥터파모르는 2005년 설립된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 친화적인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10여 년 이상 입점하며 K-BEAUTY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는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가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지난 11일~18일 6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소관 하남시 45개 부서 및 기관 등으로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고, 집행부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에서 ‘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하남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하남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개정하는 등 26건의 안건을 심의 및 최종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실시 ‘2024년 하남시 종합감사’ 결과 적발 사항 관련 하남시 행정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책임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이 오는 4월 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수영장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관 전 추가적인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3월 4일 개관을 계획했으나, 보다 완벽한 시설 운영을 위해 개관 일정을 조정했다.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의 원활한 온수 공급을 위해서는 2.5MPa의 도시가스 압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시설이 위치한 덕풍동 지역은 도시가스 공급 말단 구역으로, 실제 공급 압력이 2.0MPa 미만에 불과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했다. 이에 하남시는 안정적인 온수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 보완 작업을 개관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설비 최적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시민들께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적의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 기존 등록회원은 별도 절차 없이 등록이 유지되며 4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8일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 및 임원들과 함께 석바대 상점가와 덕풍·신장 전통시장을 방문해 ‘2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가 매월 한 차례 진행하는 행사로, 이현재 시장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동부신협 임원들과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을 활기차게 돌며 다양한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민생 경제 상황을 살폈다. 이현재 시장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가깝게 느끼고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