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중장년과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도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25 인천 중장년·여성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다섯 차례 진행된 ‘2025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인천시와 성평등가족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3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관 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제작 등 구직자의 이미지 개선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연계행사로는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이 오전·오후로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차 특강에서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고명환이 강사로 나서 중장년층의 창업 전환을 주제로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오후 2차 특강에서는 과학 유튜버‘궤도’가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구직·창업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려면 이력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은 지난 24일 ‘로컬 굿즈 메이커톤’의 최종 발표회를 개최하고, 인천 지역의 특색을 담은 굿즈 4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메이커톤(MAKE-A-THON)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특정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물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몰입형 프로젝트를 뜻한다. ‘로컬 굿즈 메이커톤’은 인천의 역사·문화·자원 등의 지역적 가치를 반영한 굿즈 제작을 지원해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총 20명이 참가하여 특강, 지역 탐방, 멘토링의 과정을 거쳐 시제품과 상품기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 발표회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점을 선정해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인천 여행 스팟 페이퍼 모빌'은 인천의 여행 장소를 모빌의 모티브로 삼아 각 오브제에 담은 굿즈 상품이다. 제작자는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인천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4일 지역 농산물인 강화 고구마 1600kg을 구매하고 이를 서구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공단은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우수리 금액을 모금하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사회공헌활동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부된 농산물은 인천광역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서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으로서 국가적 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항공보안 및 공항운영 전 분야에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정상회의 기간(10.31.~11.1.)에 맞춰 보안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00시부터 11월 1일 24시까지 항공보안등급을 기존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상향해 운영 중이다. 항공보안등급은 평시,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5단계로 구분되며, 기존의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되면 보안검색 출국 절차 등이 강화된다. 특히 관련 규정에 따라 보안검색 과정에서 촉수검색 및 수하물 개봉검색이 확대되고 굽 3.5cm 이상의 신발을 벗어 X-ray 검색대에 투입하는 등 보안검색 절차가 강화됨에 따라 탑승수속 시간이 다소 늘어날 수 있어 여객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또한 원활한 보안검색을 위해 출국 전 칼, 실탄 등 안보위해물품과 100ml 초과 액체류 및 젤류(화장품, 샴푸 등), 공구류 등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사는 해당기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할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최수열)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클라리넷 제1차석 1명, ▲호른 제1차석 1명, ▲비올라 1명, ▲더블베이스 1명의 상임 단원을 비롯해 ▲첼로 1명의 기간제 비상임 단원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0세 미만으로, 해당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11월 10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으며, 인천문화예술회관 2층 교향악단 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전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일정 및 절차는 예술단운영팀, 전형과목 및 직무 관련 사항은 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순미 인천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연구원은 앞으로 ▲공항 관련 산업 및 접근교통 개선 연구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성과 공유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연구네트워크 교류와 학술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의 인공지능 기반 공항 운영 및 수요예측 연구역량과 인천연구원의 지역경제 정책연구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과 인천시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연구 개발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은 “이 협약은 단순한 연구교류를 넘어, 항공산업 육성과 공항경제권 조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지역이 선도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국가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한 ‘통일현장 문화체험’이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통일현장 문화체험’은 시민들이 통일과 분단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일의 의미와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0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시작으로, 10월 24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학생·교직원들까지 총 14차에 걸쳐 총 74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 남북산림협력센터 등을 방문해 해설사들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분단 현장의 역사와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망원경을 통해 북한 지역을 조망하며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은 “오늘 체험을 통해 평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통일을 위해 힘써야겠다고 다짐했다.”(중학교 2학년 학생), “남북이 서로 얼싸안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50대 성인), “이곳을 방문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한국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었다”(국제기구 직원)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는 다양한 대상의 특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6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가 25일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해외 관람객 7천여 명을 포함한 총 1만 3천여 명이 참여해, 인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원한 가을날씨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은 이날 국내·외 최고의 K-POP 아티스트 8팀이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과 환호로 가득 찼다. 공연은 솔로 아티스트 태호(TAEHO)의 무대를 시작으로 아이딧(IDID), 킥플립(KickFlip), 영파씨(Young Posse), 에잇턴(8TURN), 이펙스(EPEX),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등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장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 외에도 K-POP 랜덤플레이댄스, 미니 팬미팅 등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K-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미·심효숙)는 지난 22일 풍림예랑어린이집에 19번째 ‘착한가게(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와 학원 ·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다. 풍림예랑어린이집은 단순히 교육의 장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풍림예랑어린이집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기른 고구마 33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고구마는 여성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의 온정을 더하고 있다. 방명철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장은“작지만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서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런 따듯한 나눔이 지역 곳곳에 전해져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남동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마음의 실천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국민운동 단체로, 봉사활동·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케어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직접 담근 총 250kg의 배추김치를 전달받아 복지 사각지대 70가구와 경로당 4개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만)가 100만 원을 후원해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넉넉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며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사용된 배추와 채소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구입했으며, 참여자 모두 사랑과 정성을 다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인주새마을금고 이종만 이사장은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고독사로 가슴이 아프다. 생활고와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관심의 눈길을 돌려야 할 시기에 이렇게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주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간석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인주새마을금고와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한 새마을부녀회의 수고와 따뜻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구월서초등학교 2학년 4반으로부터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기탁금 2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학생들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월3동의 복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인천구월서초등학교 2학년 4반 조수미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한 점이 정말 자랑스럽다.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모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준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대명케이물류(주)와 논현신일해피트리아파트 경로당(회장 정철웅) 및 동보아파트 경로당(회장 최창석)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지역 내 기업과 단체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해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매결연식에 참여한 대명케이물류(주)와 관내 2개소 경로당 회장은 1:1일 자매결연으로 상호교류 및 후원 활성화를 도모해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사상 확산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윤 대명케이물류(주)대표는 “이번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나눔 문화와 경로효친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정기적인 양곡 후원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혜순 논현2동장은 “자매결연에 참여하고 성원해주신 대명케이물류(주)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자매결연이 본보기가 되어 보다 많은 후원기업이 동참해 다양한 자매결연사업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자매결연지인 충주시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두 지역 간 주민자치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구월4동과 수안보면은 202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상호 방문과 사업 공유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우호와 연대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지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9명은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인천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와 지역 활성화 모델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방식, 지역축제 연계사업, 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벤치마킹이 이뤄졌다. 양 지역 위원들은 서로의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참여형 자치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임병기 구월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국공립 가온사랑어린이집 원장, 직원, 학부모운영위원회 및 원생들과 함께 꼬마장터 수익금(1,460,000원)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공립 가온사랑 어린이집은 2018년도부터 기부를 꾸준히 이어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 등을 서로 판매하는 꼬마장터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국공립 가온사랑어린이집 김미라 원장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모은 돈으로 기부라는 뜻깊은 경험을 만들어주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따뜻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어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원아들과 교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지역 내 기부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인 ‘꿈과 행복이 가득찬 도서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6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형극 · 마술쇼 등 흥미롭고 교육적인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공연 속 이야기에 몰입하며 웃고 즐기는 모습은 큰 호응을 얻었고,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도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계기였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황금덕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더 가까이 느끼고, 마음속에 즐거운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이 꿈과 행복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2동 통장자율회(회장 신정철)로부터 손뜨개 수세미를 450개를 기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받은 손뜨개 수세미는 통장자율회 공동체 모임 ‘행복나눔 손뜨개방’에서 환경보호 가치를 공유하고자 올해 1년간 제작한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철 통장자율회장은 “올 한해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물품을 기부하여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임덕명 만수2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 주시는 만수2동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