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 로얄 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9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청운면 소재 외갓집체험마을에서 김장 체험을 통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만들어진 김장김치 일부를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에서 추진중인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에 기부하며 읍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배기호 회장은 “입동이 지나 추운 겨울로 접어드는 시점에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좋은 취지의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양평 로얄 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창은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당초 걱정과는 달리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에 기부 문의가 늘고 있어, 계획했던 양을 초과했다”며 “여러단체에서 솔선수범해 기부행렬에 참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하신 김장김치는 모두 읍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문사에서는 지난 9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집중 사업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중 모금기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용문사 대표 도일스님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야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다시 활기찬 양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10일 제30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 및 체육인의 날을 양평군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및 유관기관 등 주요 내빈과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옥천파출소장의 색소폰 연주와 양평경기소리보존회 양평군지부장의 국악공연, 박희정&나비타의 난타공연을 비롯해 양평군 홍보대사인 태자와 사랑이의 트로트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제30회 옥천면민대상’을 수상하는 김용주 님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역주민 27명에게 양평군수 및 기관단체장의 표창 수여식과 최인성 옥천면장의 기념사와 정동균 양평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30회를 맞은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은 당초 4월 1일에 개최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돼 체육인의 날 행사와 동시에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코로나19로 면민의 날 행사가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체육인의 날 행사와 함께 간소하게 개최되어 매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집중 사업으로 모금 기간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연일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활력을 띄고 있다. 이은숙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금 모든 군민들이 힘들 때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성금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 돼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실천을 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군민들이 살기 좋은 양평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 가맹점의 등록이 의무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의 역외 유출과 지역자금 규모의 증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역점 발행하고 있는 양평통보는 그간 사업주의 별도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도 BC카드 가맹점과 연동해 사용제한처에 해당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양평통보의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사업주의 가맹점 등록 절차가 의무화 됨에 따라 사업주들은 양평통보의 결제를 위해서는 별도로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한다. 따라서 사업주는 별도로 양평통보 가맹점 등록 사이트에 접속, 본인확인 후 가맹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12월까지 가맹점 미등록시 양평통보의 결제가 제한된다. 조근수 일자리경제과장은 “현재 양평군은 약 40%에 이르는 군민이 양평통보를 이용하고 있다”며 “양평통보의 원활한 사용과 자영업자 매출증대를 위해 가맹점 가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지역사회봉사단체와 함께 사랑 애 김장 담그기를 실시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 날 담근 사랑 애 김장은 휴경지를 활용해 재배한 김장배추와 지역사회봉사 단체의 후원으로 힘을 모아 정성껏 만들었다. 이준엽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추운날씨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복지실천에 앞장 서준 양동면 지역 사회 단체 위원님께 감사말씀 드린다”며 “사랑으로 만들어진 김장을 맛있게 드시고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6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홍삼청을 기탁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2014년에 시작된 사업으로 집중 모금기간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연일 따뜻한 손길이 해두고 있다. 전우석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올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해 달라”며 “앞으로도 양평의 복지를 위해 함께하는 양평한강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 싶은 포부를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으로 인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나고 있다”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6일 국가보훈처를 소관부처로 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을 방문해 양평의 보훈사업 정책 확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날 정 군수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병욱 의원을 만나 양평군은 을미의병의 발원지로 한국전쟁 시 중공군의 공격을 차단 재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호국의 고장이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병기념사업, 몽양 여운형 생가·기념관 운영, 지평의병·지평리전투 기념관 및 보훈회관 건립 운영 등을 설명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보훈 가족의 예우를 위한 정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정무위원회 차원의 의정활동을 건의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농촌체험휴양마을 비대면 김장 판매 행사 ‘양평농촌체험마을 김장하는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판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을 받아 농촌체험휴양마을 내에서 김장을 담가 택배로 발송하고 7일부터 8일까지 양평물맑은종합운동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평소 김장축제형태로 열리던 김장장터를 비대면 형식으로 변경했음에도 사전 주문량은 지난해 3.2톤에서 올해는 40톤으로 12배가 넘는 주문량을 보였으며 행사기간동안 20.2톤이 판매됐다. 각 체험마을에서는 잔량 19.8톤을 제조해 11월 말까지 배송완료하기로 했다. 김장장터를 운영한 양평농촌나드리에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추가로 김장을 담그는 등 비지땀을 흘렸고 정동균 양평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직접 주문을 받는 등 모자라는 일손을 거들었다. 정 군수는 “양평농촌체험마을 김장행사가 소비자들에게 양평의 건강먹거리를 선보이고 농산물 판매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양평군을 대표하는 행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11월 6일 군청 6층 CCTV 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원주시에서 양평군청으로 출퇴근하는 원주시 확진자로 11월 4일 감기 증상을 보여 5일 원주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아 6일 확정판정을 받았다. 군에서는 확진자 통보가 된 직후 재난문자를 통해 신속하게 전 군민에게 해당사항을 알리고 군청 본관 6층과 별관 4층, 구내식당 등에 대해 즉시 소독을 실시해 오후 2시 현재 전 청사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완료했으며 6층 근무자 3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마쳤다. 또한, 오후 3시에는 역학조사관이 출동해 시설 내 cctv등을 확인해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확인, 격리조치 할 예정이며 군청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후 3시부터 선제적인 예방 차원으로 군청 근무자들 700여명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검사결과는 다음날 저녁이나 모레 아침에 나올 예정으로 군청 직원들은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하게 되며 군에서는 주말동안 청사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cc오토그룹에서는 지난 5일 1천만원의 해피나눔성금을 양평군에 기탁한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kcc오토그룹은 ‘평화의 집’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 받은 해피나눔성금은 ‘평화의 집’에 김장김치 2,000kg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kcc 오토그룹에서는 “동절기가 다가왔는데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먹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주신 kcc오토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3백만원의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 노유림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회장은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사업에 동참하고 싶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신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5백만원의 해피 나눔 성금을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사나사는 용천 2리 경로당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나사 대표 중천스님은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사업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사나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부터 위반 당사자에게는 과태료 10만원을, 시설 관리·운영자가 방역지침 준수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보건용 마스크,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 해야 하며 의약외품’ 마스크가 없는 경우 천 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도 사용이 가능하나, 차단 효과가 떨어지는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과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이른바 턱스크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그러나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 및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 세면·음식섭취·의료행위·공연 등 얼굴이 보여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각 시설별 소관부서에서 지도·점검·단속 실시 세부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행정지도 할 것”이라며 “양평군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4일 양평읍 경기내일스퀘어에서 지난 6월 24일에 개강한 청년활동가 양성교육과정 ‘양평 상상 포레스트’를 마치며 그 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은 6개월 동안 서울과 강원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활동가들의 강의를 듣고 관심분야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경험을 가졌다. 교육생들의 기획프로젝트는 총 7팀으로 진행됐다. ‘빈집의 사정’ 프로젝트는 빈집을 빈집으로 살리기 위해 마을 주민의 이야기와 빈집을 통해 마을의 역사 알아보기, 빈집의 새로운 기능을 찾아 그림 그려보기, 디자인 작업을 통해 엽서 만들기, 과정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빈집을 살려 주민의 거점 공간으로 또는 도시재생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고 탄탄한 프로젝트다. ‘간단한 천연 주방비누만들기’ 프로젝트는 쓰고 남은 커피가루를 활용해 친환경세제를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양평의 맑은 물을 부각시키고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슬기로운 집 콕 생활’ 프로젝트는 라탄으로 간단한 채반과 휴지상자를 만들며 소근육 발달에 좋은 장점을 살려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의 의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5일 1국 3과를 폐지하고 기능 재조정 후 3과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민선7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조직 청사진을 입법예고했다. 군의 이번 개편은 비효율의 효율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적응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개편안의 가장 큰 특징은 본청 내 신성장사업국 1국과 하부기관인 공동체구축과와 지역개발과의 폐지다. 두 기구의 기능은 본청 내 연관기능을 수행하는 부서로 흡수·통합된다. 신성장사업국은 당초 ‘양평형 공동체 모델 구축, 군부대 이전과 함께 체계적인 도시개발, 대규모 시설물 공사 등’의 특수한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신설한 기구다. 이는 당초 2021년말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대다수 사업의 완료, 본청기능과의 이원화, 사업의 일부 취소 등 운영 상 발생하는 비효율을 ‘조기 폐지’로 효율적이고 생산적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정동균 군수의 과감한 결단이 반영됐다. 공직사회 내 4급 직제의 감소는 가장 큰 이슈로 일부 공무원들은 술렁이는 분위기다. 그러나 대다수 공무원들은 사업을 다수 완료한 한시기구를 계속 유지하기 보다는 운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2일 양평공사 본사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신뢰도 구축과 소통 강화를 위해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와 공동 추진한 이번 모니터링단 방문은 안양시 학부모와 관계자 6명이 참여했으며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모니터링단 방문은 친환경 농산물 유통 과정 교육, 미곡처리장 견학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모니터링단은 사전 교육을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의 중요성과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 유통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2020년 친환경 인증벼 수매 사업이 한창 진행되는 수매현장과 도정처리 시설을 찾아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대한 조치가 이행되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친환경 인증벼 수매 현장부터 도정, 포장, 배송의 과정을 지켜보며 친환경 쌀이 학교급식으로 안전하게 공급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