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5일부터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여 조희경(-67kg) 선수가 금메달, 최수영(-46kg) 선수와 장은지(-62kg) 선수가 은메달, 윤현승(-57kg)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정규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훈련만 지속해 왔는데,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정진하여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5~27일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안산시는 23개 종목에 4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안산시는 당구 3쿠션 단체, 여자 탁구 등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육상 종합 2위, 축구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하며 총점 2만1천645점을 얻어 5위에 올랐다. 특히 사격, 소프트테니스, 유도, 태권도종목에서 종합4위를 기록하는 등 출전한 23개 종목이 고르게 선전하며, 안산시 엘리트 체육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위상을 떨친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 등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2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제4차 국가대표선발전이 17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성남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 경기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8개 시·도에서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48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2019년에 이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선수단 주요 경기성적은 휠체어스탠다드 왈츠: 1위(홍명수&박예진), 싱글우먼 프리스타일: 2위(노명주), 3위(박경하), 휠체어 단체전: 1위(문진호 외 5명), 휠체어 라틴 삼바: 1위(문진호&박미주) 등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채옥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조아라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박언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팀장을 비롯한 시·도지부 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내년 제4차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했는데, 최종 국가대표 선발은 다음 달 8일 개최 예정인 최종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결정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시흥시 청소년, 거북섬으로 모여라!’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시흥시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핑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단 신청 대상은 2004년 1월 1일 이후에서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시흥시 거주 청소년으로, 신장 150cm 이상이면 누구나 서핑 체험단이 될 수 있다. 서핑 체험은 기간 중 1회만 가능하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모집은 취약계층 청소년(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접수가 진행되고, 26일부터는 취약계층 이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 접수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시에는 거주지 증빙자료(주민등록등본)와 수건, 수영복(또는 래시가드)을 지참해야 하며, 강습은 평일 3회, 주말 4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레저 서핑 체험단 참여를 통해 관내 청소년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해양 레포츠를 안전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종합운동장 희망축구구장에서는 14일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 도모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5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의 장애인 및 보호자, 운영요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제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로 식전공연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배드민턴, 휠체어 경주 등 총7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영수 지체장애인협회 가평군지회장이 장애인복지발전과 장애인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관심과 지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신체적 장애와 열악한 운동 환경을 극복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신과 가정,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며 우리나라 장애인체육 발전에 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일본 양 대학 축구 대표팀이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안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제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덴소컵)’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덴소컵이 열리는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덴소컵은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리는 정기 대항전이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3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제19회 덴소컵 대항전을 펼쳤으나 0대 5로 패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대학선발팀은 현재까지 7승 2무 8패의 성적을 거뒀다. 동국대학교 안효연 감독이 이끄는 선발팀은 그동안 혹독한 훈련과 평가전으로 승리의 준비를 마치고 2013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친 승리의 경기를 다시 한번 재현할 계획이다.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축구를 포함한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양시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년 만에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덴소컵 대회가 다시 열리게 되어 시장이자 축구팬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우물경기장에서 ‘2022년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개최되지 못해,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및 인천소프트 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남녀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대회준비와 함께 소프트테니스 스포츠 발전에 대한 염원이 원동력이 돼 올해에는 세계 각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인천에 모여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프트테니스 종목이 전 세계 대중스포츠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SKY SPORT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월 25일(KT위즈-SSG랜더스)에 이어, 7일(KT위즈-한화이글스)에도 도내 170여 명의 장애인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 여가 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kt위즈 프로야구단의 상생협력 등을 통해 2015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으나 올해부터 재개되었으며, 지난 8월 25일에는 1차 관람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특히, 이번 7일 시구 행사에서는 경기도 아름학교에서 골볼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유주호 학생이 시구를 맡아, 관람객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행사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KT위즈 구단과의 상생차원에서 장애인 참여자들에게 구장 내 매점 쿠폰(1인 1만원)을 지급하고, 원거리 지역 장애인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북부지역 20인 이상 단체관람을 희망할 경우 단체버스 임차를 지원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윤경옥 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스포츠가 줄 수 있는 행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 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도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TF팀의 대회개최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종목별 대진추점이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허범행 경영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도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가맹단체 및 시군에게 만전을 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는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7~8일까지 2일간 용인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20개 종목에 31개 시·군 3400여명(선수 1800명, 임원 및 관계자 1600명)이 참가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편아해가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하반기 대회 첫스타트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편아해 선수는 50m3자세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586점으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리은행 송채원 선수를 17-7로 제압해 2022년도 50m3자세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편아해 선수는 “금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선수들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9월 4일 월롱 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제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검도 대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검도회가 주관하며, 파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검도회 학생 및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함은 물론 생활체육 검도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최대순 파주시검도회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관내 검도회 학생 및 동호인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대순 파주시검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검도회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표창장 수여, 김경일 파주시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검도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 총 26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검도를 사랑하는 학생 및 동호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첫 출발한 시장배 생활체육 검도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슬로건으로 1일부터 사흘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에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약 4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수원시(6만12점)가 차지했다. 이어 성남시(4만9928점)가 2위, 부천시(4만4555점)가 3위를 기록했다. 모범선수단상은 파주시에 돌아갔다. 격려상은 동두천시, 경기단체질서상은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른 수원시 김미리 선수가 수상했다. 지도자상엔 광주시 안교구 수영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용인시는 성취상과 진흥상을 수상했다. 시는 15개 종목에 25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21개를 획득 종합순위 4위(4만2175점)에 올랐다. 종목별로는 탁구에서 금메달 8개, 역도 3개, 수영과 댄스스포츠에서 2개씩 휩쓰는 등 선전을 펼쳤다.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천390만 경기도민의 축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이 3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의 성공적인 개회식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수영·보치아·e스포츠 등 총 17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 3층 다목적홀에서 ’remember#yongin 다시 만나요‘라는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장영근 성남 부시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이용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대회 시상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사전 행사인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폐회식의 공식 행사에서는 종합 성적 발표, 종합순위 등 시상, 폐회사, 대회기 하강 및 전달, 환송사 등의 행사가 이어졌으며, 폐회선언 및 시·군 선수단 퇴장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회기 전달 행사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대회기를 반납했고, 이어 다음 대회 개최지인 성남시의 장영근 성남부시장에게 대회기가 전달됐다. 한편, 이번 제12회 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가 지난 27일 종료한“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한 오산시선수단이 종합 6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5개 종목에 1만여명이 참가했다. 오산시는 선수 218명, 감독·코치 55명, 임원 107명 등 총 380명이 19개 종목 출전하여 총점 15,475점을 기록하며 종합 6위를 달성했으며, 그 외 입장상 2위, 모범선수단상 3위를 수상했다. 오산시선수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테니스 종합 1위(여자부 1위, 남자부 공동 3위) 기록하며 2연패를, 배구 종합 2위(남자부 우승)를 기록하며 배구 남자부 3연패를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태권도 종합 1위(금 5개, 은 4개, 동 5개), 축구 종합 5위(남자부 3위), 정구 종합 2위(여자 3위), 배드민턴 종합 2위(여자 3위), 복싱 종합 7위(은 1개, 동1개), 유도 종합 12위(은 1개), 사격 종합 3위(단체전 3위), 수영 종합 2위(금 3개, 은 5개, 동 7개), 육상 종합 5위(은 1개, 동 8개), 보디빌딩 종합 7위(동 1개), 당구 종합 5위(동 3개)를 달성하는 등 13개 종목에서 우수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사)계양스포츠클럽이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2년도 지정스포츠클럽’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지정스포츠클럽은 공익목적 사업추진 적합 여부, 인적 자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협력 기반, 안정적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다. 전국의 등록 스포츠클럽 중 107개소가 신청하였으며 계양스포츠클럽을 포함하여 총 69개의 스포츠클럽이 문체부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었다. 지정스포츠클럽은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종목별 전문선수 육성 등 공익목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접수,검토,심사를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종 승인한다.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응모 자격이 부여되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종목별 선수 육성과 공익목적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정 유효기간은 3년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의 지정 종료일은 2025년 8월 30일까지이며 갱신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가‘2022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 챔피언십 대회’에서 1,600m 계주 우승, 400m 허들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치러진 여자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 김태연, 염은희, 신다혜, 이연우 선수는 4분16초78의 기록으로 파주시청(4분23초8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치러진 여자부 400m 허들 결승에선 김경화 선수가 1분02초20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익산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는 오는 6~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1일 선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청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개회식에 앞서 이뤄진 식전행사에서는 가수 신나라, 성용하의 신나는 공연이 용인시청 광장을 가득 채우면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행사에서는 ‘놀라운 미래’라는 주제와 ‘도약의 내일’이라는 테마로 기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심판 대표자 선서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31개 시․군 선수단을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감사표현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건전한 경쟁과 우의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회사를 준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없이 스포츠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고 고른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공식행사가 마무리되고 이어진 식후행사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멋진 축하공연으로 개회식의 열기를 더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