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월 25일(KT위즈-SSG랜더스)에 이어, 7일(KT위즈-한화이글스)에도 도내 170여 명의 장애인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 여가 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kt위즈 프로야구단의 상생협력 등을 통해 2015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으나 올해부터 재개되었으며, 지난 8월 25일에는 1차 관람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특히, 이번 7일 시구 행사에서는 경기도 아름학교에서 골볼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유주호 학생이 시구를 맡아, 관람객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행사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KT위즈 구단과의 상생차원에서 장애인 참여자들에게 구장 내 매점 쿠폰(1인 1만원)을 지급하고, 원거리 지역 장애인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북부지역 20인 이상 단체관람을 희망할 경우 단체버스 임차를 지원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윤경옥 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스포츠가 줄 수 있는 행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 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도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TF팀의 대회개최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종목별 대진추점이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허범행 경영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도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가맹단체 및 시군에게 만전을 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는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7~8일까지 2일간 용인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20개 종목에 31개 시·군 3400여명(선수 1800명, 임원 및 관계자 1600명)이 참가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편아해가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하반기 대회 첫스타트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편아해 선수는 50m3자세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586점으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리은행 송채원 선수를 17-7로 제압해 2022년도 50m3자세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편아해 선수는 “금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선수들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9월 4일 월롱 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제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검도 대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검도회가 주관하며, 파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검도회 학생 및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함은 물론 생활체육 검도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최대순 파주시검도회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관내 검도회 학생 및 동호인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대순 파주시검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검도회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표창장 수여, 김경일 파주시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검도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 총 26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검도를 사랑하는 학생 및 동호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첫 출발한 시장배 생활체육 검도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슬로건으로 1일부터 사흘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에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약 4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수원시(6만12점)가 차지했다. 이어 성남시(4만9928점)가 2위, 부천시(4만4555점)가 3위를 기록했다. 모범선수단상은 파주시에 돌아갔다. 격려상은 동두천시, 경기단체질서상은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른 수원시 김미리 선수가 수상했다. 지도자상엔 광주시 안교구 수영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용인시는 성취상과 진흥상을 수상했다. 시는 15개 종목에 25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21개를 획득 종합순위 4위(4만2175점)에 올랐다. 종목별로는 탁구에서 금메달 8개, 역도 3개, 수영과 댄스스포츠에서 2개씩 휩쓰는 등 선전을 펼쳤다.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천390만 경기도민의 축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이 3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의 성공적인 개회식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수영·보치아·e스포츠 등 총 17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 3층 다목적홀에서 ’remember#yongin 다시 만나요‘라는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장영근 성남 부시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이용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대회 시상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사전 행사인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폐회식의 공식 행사에서는 종합 성적 발표, 종합순위 등 시상, 폐회사, 대회기 하강 및 전달, 환송사 등의 행사가 이어졌으며, 폐회선언 및 시·군 선수단 퇴장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회기 전달 행사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대회기를 반납했고, 이어 다음 대회 개최지인 성남시의 장영근 성남부시장에게 대회기가 전달됐다. 한편, 이번 제12회 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가 지난 27일 종료한“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한 오산시선수단이 종합 6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5개 종목에 1만여명이 참가했다. 오산시는 선수 218명, 감독·코치 55명, 임원 107명 등 총 380명이 19개 종목 출전하여 총점 15,475점을 기록하며 종합 6위를 달성했으며, 그 외 입장상 2위, 모범선수단상 3위를 수상했다. 오산시선수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테니스 종합 1위(여자부 1위, 남자부 공동 3위) 기록하며 2연패를, 배구 종합 2위(남자부 우승)를 기록하며 배구 남자부 3연패를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태권도 종합 1위(금 5개, 은 4개, 동 5개), 축구 종합 5위(남자부 3위), 정구 종합 2위(여자 3위), 배드민턴 종합 2위(여자 3위), 복싱 종합 7위(은 1개, 동1개), 유도 종합 12위(은 1개), 사격 종합 3위(단체전 3위), 수영 종합 2위(금 3개, 은 5개, 동 7개), 육상 종합 5위(은 1개, 동 8개), 보디빌딩 종합 7위(동 1개), 당구 종합 5위(동 3개)를 달성하는 등 13개 종목에서 우수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사)계양스포츠클럽이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2년도 지정스포츠클럽’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지정스포츠클럽은 공익목적 사업추진 적합 여부, 인적 자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협력 기반, 안정적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다. 전국의 등록 스포츠클럽 중 107개소가 신청하였으며 계양스포츠클럽을 포함하여 총 69개의 스포츠클럽이 문체부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었다. 지정스포츠클럽은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종목별 전문선수 육성 등 공익목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접수,검토,심사를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종 승인한다.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응모 자격이 부여되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종목별 선수 육성과 공익목적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정 유효기간은 3년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의 지정 종료일은 2025년 8월 30일까지이며 갱신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가‘2022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 챔피언십 대회’에서 1,600m 계주 우승, 400m 허들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치러진 여자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 김태연, 염은희, 신다혜, 이연우 선수는 4분16초78의 기록으로 파주시청(4분23초8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치러진 여자부 400m 허들 결승에선 김경화 선수가 1분02초20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익산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는 오는 6~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1일 선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청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개회식에 앞서 이뤄진 식전행사에서는 가수 신나라, 성용하의 신나는 공연이 용인시청 광장을 가득 채우면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행사에서는 ‘놀라운 미래’라는 주제와 ‘도약의 내일’이라는 테마로 기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심판 대표자 선서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31개 시․군 선수단을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감사표현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건전한 경쟁과 우의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회사를 준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없이 스포츠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고 고른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공식행사가 마무리되고 이어진 식후행사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멋진 축하공연으로 개회식의 열기를 더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됐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4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화합을 다진다.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영봉 경기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에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출전한 선수들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내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용인에서 마음껏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회기간 동안 함께 경기하는 모든 선수들과 임원진이 돈독한 우정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화합의 축제를 즐겨달라”며 “1390만 경기도민이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용인시민과 우의를 다져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을 하루 앞둔 31일 론볼과 테니스 종목의 사전 경기가 펼쳐졌다. 테니스와 론볼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은 용인(수지) 아르피아 테니스장과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론볼전용구장에서 각각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또한 론볼 사전 경기장에는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참석해 축사와 시구를 하면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기도 했다. 17개 종목에서 약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은 용인시청 광장에서 9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가수 신나라, 성용하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6시부터 30분간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환영사, 대회사, 축사 등 개회식 공식행사가 이어지며, 6시 30분부터는 홍진영이 출연하는 식후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8월 27일 시흥시 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수영종목 사전 경기에서는 수원시가 총 17개(금11, 은3, 동3)의 메달을 획득해 종목우승을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대회를 개최한다.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용인시,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17개종목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e스포츠 등의 경기가 펼쳐지며,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등 선수가 참가한다.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 임원단 총 4000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 시작은 1일 오후 6시다. 한편 폐회식은 9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용인미르스타디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포천창수교육문화센터에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포천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는 ‘21년도 고양센터(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 선정), 광주센터에 이어 포천에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개소하여 도내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 선정된 군포, 수원 센터도 연내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신해 道 문화체육관광국 김현수 국장, 백영현 포천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원, 道 및 포천시 장애인단체 등 50여명이 참석, 센터 운영시설 순회, 체력측정 체험, 제막과 리본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道 문화체육관광국 김현수 국장은 “포천센터 개소를 계기로 경기도는 장애인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도내 장애인의 체육 복지를 확대해 나가는 등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개소식과 더불어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체력증진의 시금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장애인 개개인들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가 용인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총점 2만1천645점을 얻어 5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10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5~27일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안산시는 23개 종목에 4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안산시는 당구 3쿠션 단체, 여자 탁구 등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육상 종합 2위, 축구 종합 3위에 올랐으며 사격, 소프트테니스, 유도, 태권도 등 전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위상을 떨친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 등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5회 경기도지사배 겸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서 3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전북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2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배드민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쌓았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각각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경기도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요넥스코리아, 휠라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수원명성‧화홍‧블루라이온스) 등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경기도 선수단은 17개 세부종목 가운데 2개 종목에서 은메달, 7개 종목에서 동메달에 그쳤다. 동호인부서는 휠체어통합 남자복식과 IDD 여자복식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 대회는 2023년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병직 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선수와 관객들이 코로나19 감염이나 사고 없이 대회를 개최해 다행"이라며 "내년 대회도 열심히 준비해 장애인 배드민턴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지난 27일 동탄 파크골프장에서 ‘제6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식 개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골프 동호인 280여 명이 참가했으며, ▲PGI남녀통합 ▲PGW,PGST1 통합(남) ▲PGW,PGST1 통합(여) ▲PGST2,PGST3 통합(남) ▲PGST2,PGST3 통합(여) ▲OPEN.일반(남) ▲OPEN.일반(여)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우승메달은 박정호(화성시), 송국진(화성시), 정현덕(화성시), 이재현(인천광역시), 김훈이(하남시), 송수현(화성시), 홍경옥(화성시)선수가 차지했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자연과 함께 하는 골프를 통해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