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리듬체조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22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Leap Challenge Cup 2022 By Son Yeon Jae)’이 남동체육관에서 1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손연재 리프스튜디오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리프챌린지컵은 2019년에 제2회 대회부터 인천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2019년 제2회 대회에는 7개국 166명이 참가했으며,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 2021년도에는 국내 24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개최됐었다. 올해에도 코로나19와 독감유행이 우려돼 국내선수들만 참가했으며 6세 ~ 16세 주니어선수와 비선수 3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째날인 17일에는 유치부, 초등부 규정종목과 자유종목 경기가 진행됐고, 둘째날인 18일에는 손연재 리프스튜디오 대표가 참여하는 갈라쇼와 마스터클래쓰가 개최된다. 리프스튜디오 손연재 대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우리나라 최초로 리듬체조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리프챌린지컵을 매년 개최해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온윤희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마이스행사하기 좋은 도시 인천을 폭넓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의 유종근(57세)이 지난달 개최된 제주울트라마라톤대회와 손기정마라톤대회(풀코스)를 완주하며 다시 한 번 강철 체력을 뽐냈다. 이로써 유 선수는 2003년 마라톤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마라톤 풀코스(42.195km) 326회, 울트라 마라톤(100km) 34회를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인천육상연맹 부회장과 강화사랑마라톤클럽 부회장을 역임하며 육상경기 심판으로도 봉사하고 있는 유 선수는 지난해 인천광역시 체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 선수는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 걷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게 됐다”며 “누구든지 도전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어 주 3회 60km를 달리며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사랑마라톤클럽 유일렬 회장은 “나도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유종근 씨는 정말 존경하는 후배”라며 “좀 더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생활화하면서 건강을 지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구현해 주민에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0억 아시아인이 함께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인천을 상징하는 빛과 바람을 컨셉으로 설계된 축구장과 육상트랙을 갖춘 공인1종 육상경기장이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아시아드주경기장에 구현된 달리기 게임을 통해 트랙 곳곳에 있는 서구 마스코트 ‘서동이’와 ‘동동이’의 응원을 받으며 육상 경기에 출전한 운동선수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메타버스에서 달리기 게임을 완주하고 피니쉬 라인에서 촬영한 사진을 서구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등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금액권과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10~11일 YMB연수원에서 바둑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제4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바둑리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 남자 3인 단체전: 16팀(55명), 시군 여자 3인 단체전: 5팀(16명), 동호인 3인 단체전: 9팀(29명)등 총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화성시체육회 주최 경기도 바둑협회, 화성시 바둑협회 주관으로 각 조별 총 호선 진행방식으로 제한시간은 각 30분, 초읽기 30초 3회 이다. 시군 남자 3인 단체전 1부 우승은 화성시가 2부 우승은 용인시가 수상했으며, 시군 여자 3인 단체전은 화성시가, 동호인 3인 단체전은 태안바둑클럽이 수상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 종목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난 11일 마인드볼링센터(화성시 반월남길 86-12)에서 생활체육으로써 볼링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 하기위해 제20회 화성시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볼링협회 주관으로 약 3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결과 종합 1위는 어뮤즈클럽 B팀. 종합 2위는 두리사랑클럽 A팀 종합 3위는 어뮤즈클럽 A팀이 수상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7회 동구청장배 체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 체조협회가 주관한 대회에는 14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댄스체조, 건강체조, 기구체조, 민속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열띤 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조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으로 이번 대회가 관내 체조 동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구 구민들이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화성시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는 11일 봉담체육공원·비봉습지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구대회는 축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약 200여 명이 참여하며, 예선(토너먼트), 본선(토너먼트), 준결승, 결승, 시상식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2019년 시장기,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0회 화성시장배 생활체육배구대회’가 지난 4일 송산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화성시 배구동호회 및 클럽 소속 배구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동호인 배구경기(3전 2선승제 토너먼트 경기)를 치룬 결과 봉담클럽이 우승을, 매송클럽이 준우승, 송산․향남클럽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배구 동호인들의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 토요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는 의왕시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강한 또래 문화를 형성하고, 위축되어 있던 청소년 체육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결과 각 종별 우승팀은 ▲모락중학교 빅베이비팀 ▲우성고등학교 덩크슛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팀은 ▲의왕부곡중학교 산울블락스팀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던킨요넛츠팀, 공동 3등은 ▲의왕부곡중학교 조던킹도넛츠팀 ▲고천중학교 고천팀 ▲모락고등학교 언더독팀, ▲백운고등학교 PHS팀이 수상했다. 또한, 한 경기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고천중학교 김용덕 선수와 모락고등학교 전준영 선수가 각각 MVP를 수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수원시는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6일 오전 4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브라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컨벤션홀(2홀과 3홀 등 총 1천932㎡)에 500인치 규모의 스크린 2개를 활용하고, 1천 명에서 최대 1천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인력,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특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구급차 4대와 소방차 1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방한 대책으로 핫팩과 방석도 배부한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오전 2시부터 컨벤션홀 2홀 게이트로 입장하면 된다. 입장 시 주류, 화약류 등 안전에 위해되는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퇴장은 2홀 게이트와 3홀 게이트를 동시 이용하면 된다. 도는 1천여 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주차장(지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일 배나물야구장에서 열린 ‘2022 안산공고 야구축제’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안산공고 야구부의 발전을 응원했다고 4일 밝혔다. 안산공업고등학교는 김광현(SSG 랜더스), 강한울(삼성 라이온즈), 홍창기(LG트윈스), 정철원(두산 베어스)등 우수한 프로야구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왔으며 2000년 창단 후 황금사자기, 대통령배 등 많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수도권의 대표 야구 명문고다. 올해 행사는 김광현 선수 등 안산공고 졸업생들뿐만 아니라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감독을 역임한 김시진 KBO 경기감독관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프로야구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후배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민근 시장은 이공열 안산공고 교장과 송원구 안산공고 야구부 감독에게 지역 야구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도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산공고 야구부에 감사드린다”며 “안산공고 야구부가 야구 명문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2회 파주시장배 남북평화통일 전국테니스대회가 2일부터 4일까지 파주스타디움 테니스장 등 총 11개의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파주시장배 남북평화통일 전국테니스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총 190개 팀,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파주시 테니스협회는 ▲2022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20대, 30대 남성부 준우승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 등 각종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파주시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테니스 종목 활성화와 우수선수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에서 전국 각지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테니스가 생활체육의 중심종목으로 발전하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7회 화성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4일까지 화성반월체육센터와 나래울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다. 화성시는 생활체육으로써 배드민턴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화성시배드민턴협회 소속 클럽회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혼합복식 및 남, 여 복식경기(예선 리그제, 본선 토너먼트)이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는 화성시 배드민턴발전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호인 활동으로 지역 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2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계양구를 대표하여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장애인체전 10개 종목, 13명, 초·중·고등부 22개 종목, 15개 학교)를 격려했다. 2022년에는 계양구 선수들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85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57개 등 총 18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계양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의 성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도자 여러분과 묵묵히 훈련에 집중한 선수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미래에 국가를 대표하는 체육인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 규격 아이스링크를 갖춘 광교복합체육센터가 개관했다. 수원시는 1일 센터 로비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광교호수공원 내(영통구 광교호수로 165 일원)에 건립된 광교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1만 2652.5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2018년 3월 착공해 2022년 9월 준공했다. 광교개발이익금 500억 원과 시비 50억 원 등 총 550억 원을 투입했다. 1층에는 아이스링크와 수영장, 휴게실·음식점·카페 등이, 2층에는 1500석 규모 관람석(아이스링크·수영장)이 있다. 아이스링크(30m*60m)는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격으로 선수대기실·코치실·의무실 등을 갖췄다. 2023년 4월,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데, 한국에서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50m*10레인 규모 수영장에는 샤워실·탈의실·보관함 등이 있다. 수영장은 공인 3급 시설로 시도 연맹 주최·주관 선발대회, 도민체전 등을 개최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온 의원(수원시정), 수원시의원, 경기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FC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호곤 단장의 후임 단장으로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수원FC는 단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11월 11~21일 단장을 공개 모집했다. 총 8명이 응시했고, (재)수원FC 이사회는 평가를 거쳐 29일 최순호(60)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후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최순호 차기 단장은 현역 시절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렸다.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 대표 공격수였고, 한국 축구 역사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청주상업고등학교·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부터 1991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에서 30골을 기록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었고, 1986년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을 터뜨려 전 세계에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1992년 현역 은퇴 후 포항스틸러스, 현대미포조선, 강원FC 감독을 역임했다. 포항스틸러스 감독 시절인 2003년에는 K리그 최초로 클럽 유스시스템을 도입하며 한국형 유스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청 검도부가 지난 25~27일 서울 성남고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4회 전국일반검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3개팀(대학,실업,일반)이 출전했다. 대회결과 화성시청 선수단은 홍지현 선수가 여자부 개인전에서 1위를, 김상흔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 동안의 훈련성과로 좋은 성적을 낸 검도부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선수들이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