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절차를 공고하고, 선도지구 외 구역을 중심으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안내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도지구 외 구역의 정비사업은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되며, 구역별 주민대표단이 특별정비계획(안)을 수립해 지정권자에게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평촌신도시의 내년도 정비 물량은 최대 7,200호로, 이는 '2035년 안양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상 계획된 2026년도 물량 3,000호 대비 확대된 규모다. 다만 시는 연차별 정비 물량이 특별정비구역의 지정·고시가 완료되는 순으로 소진되며, 접수 순이나 선착순 방식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시는 모든 특별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주민대표단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대표단은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및 단지별 3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성되며, 인원은 5명 이상 25명 이내로 대표 1명과 감사를 포함해야 한다. 또 시는 상가 소유자를 1명 이상 포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동의서 징구는 공고일 이후부터 가능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 위촉직 위원과 당연직 국장, 관련 부서장이 참여해 분과별 시정혁신과제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5년 시정혁신과제는 총 15개로 시정혁신단 위원들이 발굴 및 제안한 과제를 바탕으로 각 소관 부서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시는 분기별로 보고회를 통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4분기 주요 성과로는 ▲상수도사업본부의 전문인력 확보 및 인재양성으로 전문성 향상 ▲축제기획자문단 운영을 통한 실무형 컨설팅 지원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 지정 신청 및 배후항만(신항) 조성 근거 마련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 등이 있다. 또한 시정혁신단 주최로 ▲문화예술 공연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운영체계 구축 방안, 인천지역 수도권 규제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보고회를 주재한 최원구 시정혁신단장은 “더 나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창보종합건설은 지난 23일 (사)학산나눔재단에 인천 미추홀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창보종합건설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지만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학산나눔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보종합건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1동(동장 하금희)은 지난 23일 써브웨이 인천주안역점(대표 김상혁)으로부터 관내 한부모가족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양육의 부담을 홀로 감당하는 가정을 응원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후원금은 관내 한부모가족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혁 대표는 “한부모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2년째 꾸준히 실천해 주신 써브웨이 인천주안역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지속적인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만큼, 동에서도 후원금이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혁 대표는 주안1동 통장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한부모가족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복지 정보 전달, 주민 소통,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동장 이선자)은 지난 23일 파워점핑줄넘기 도화점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라면 256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파워점핑줄넘기 도화점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파워점핑줄넘기 도화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점핑줄넘기 도화점은 다양한 줄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매년 라면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여택)는 지난 23일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6년 새해맞이 이웃 사랑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직접 떡국떡을 포장해 지역 내 80세대에 전달했다. 윤여택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새해를 앞두고 주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동장 신상일)은 관내 꿈동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영희)로부터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꿈동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참여한 ‘아나바다 바자회’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이영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과 이웃 사랑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3년째 변함없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용현3동 ‘착한 동’ 기금으로 기탁돼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19일 한파에 대비해 ‘2025년 주거취약가구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 보건복지팀은 산업유통센터 일대 등 주거취약지역 1인가구 3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난방 용품을 전달했다. 각 세대의 주거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난방용품(전기난로, 탄소매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지원했다. 아울러 난방용품 지원 이후에도 겨울철 건강관리 안내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한파에 특히 취약한 가구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체감도 높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6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양근)는 지난 22일 동지를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이송송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팥죽으로 액운을 막고 이웃의 안녕을 기원하던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추운 겨울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진기업(주)이 후원해 지역사회와 상생·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팥죽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박양근 주민자치회장은 “동지는 나눔과 화합의 의미가 담긴 날인 만큼,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계절과 절기에 맞는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소장 장석종)와 동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병우)는 지난 22일 강화섬쌀(20kg) 20포를 송림6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나눔 활동으로, 쌀은 송림6동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석종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태호 송림6동장은 “민관이 함께 주관한 이번‘사랑의 쌀 전달’행사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2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중앙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천kg(10kg씩 200포)을 전달받았다. 이날 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박응순 담임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안중앙교회는 1984년 설립된 교회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응순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사랑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주안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나눔의 뜻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갈산1동은 지난 23일 월드와이드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활용품 선물 세트 20상자를 기탁 받았다. 동은 이번 후원 물품을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월드와이드교회는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인용 월드와이드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월드와이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연말을 맞아 이웃 간의 사랑과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은 24일 지역 내 기관 및 개인 등 4곳으로부터 사랑나눔 성금 22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희대어린이집에서 70만원을, 경희대퍼스트클래스국가대표태권도장·PMA점프윙스 줄넘기클럽·박상복 씨가 각각 50만 원씩 기부해 마련됐다. 경희대어린이집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성금을 마련하며,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희대퍼스트클래스국가대표태권도장과 PMA점프윙스 줄넘기클럽, 박상복 씨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주정하 청천1동장은 “여러 기관과 개인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종선, 문미자)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구의 아동·청소년 등 20가구에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도시공사(iH)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치솟은 생활물가로 인해 구매 부담이 큰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며 훈훈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고 덕담과 격려를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문미자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가족과 이웃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따뜻함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일희·양만상)는 지난 23일 인천대학교 해둥실어린이집(원장 정희정)으로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라면 583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인천대학교 해둥실어린이집 원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송도4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희정 원장은 “원아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떠올리며 공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박일희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23일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밀리브로가 300km 행군을 기념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500kg(1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밀리브로는 강도 높은 300km 행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영모 중령은 “300km 행군을 통해 다진 단결력과 인내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군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복지지원과 김동호 과장은 “지역 안보를 책임지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뜻을 같이해 주신 밀리브로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쌀 500kg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24일 iH 본관 1층 재해종합상황실에서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방안을 발굴하고, 조직 전반의 안전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iH 전직원 및 시공사, 감리단 등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건설 현장 안전 우수사례(사업부서, 시공사, 감리단 참여) 부문 17건 ▲안전 혁신 아이디어(전 직원, 개인단위 참여) 부문 40건이 접수됐다. 제출된 작품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파급력, 지속 가능성 등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및 참여한 임직원과 협력사들을 위한 참가상을 수여했다. iH 류윤기 사장은 “공모전 참여 자체가 곧 안전문화의 출발점이며, 안전은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iH를 모두가 안심하고 더욱 안전하게 일할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